봉동생강마을 포스트 코로나19 건강식품 생강 전북 완주군 봉동은 예로부터 생강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지었습니다. 봉동이 생강의 원조 고장, 원조 마을이지요. 고려 시대 신만석 이라는 사람이 중국에서 생강 씨앗을 가져와 어느 도인의 말에 따라 봉(鳳) 자가 들어간 마을을 찾다가 봉상(지금의 봉동)에서 처음으로 재배에 성공하였다 하는데요. 대한민국 생강 최초 시배지는 구바위 전설이 있는 완주 봉동 봉실산 아래로 알려 있습니다. 살기 좋은 완주 봉동은 만경강을 끼고 있어 토지가 비옥하며 생강을 재배하기에 최적의 땅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자연환경으로 일정한 일조량과 강수량에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이기 때문에 생강 생산의 적지가 되었다 합니다. 대둔산과 운주 고산 등 산악지대가 많고 만경강과 그 지천들이 봉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