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를 완주하자)문화도시 완주의 자랑거리 삼례문화예술촌

삼례문화예술촌

옛 삼례역 앞 구 시가지에 있는 양곡창고가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 변신에 성공한 문화예술창고 이다

문화도시 완주에서 자신있게 강추하는 완주의 최고 자랑거리 이다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완주 여행지 이다

한국인이 꼭 가보아야 할 한국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양평 세미원과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그리고 서귀포 천지연폭포등과 함께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만드는 열린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완주 여행지 이다

 

삼례양곡창고는 일제수탈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 이다

만경평야의 한복판에 있는 삼례는 호남평야의 군산 익산 김제와 더불어 일제 강점기 일제 수탈의 중심지 이었다

삼례역을 통해 기차로 그리고 삼례 비비정을 통해 배로 양곡 수탈의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삼례이다

그때 그당시의삼례 양곡창고가 멋드러진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을 한것 이다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그 흉흉하고 쓸모 없는 양곡창고를 완주군에서 매입하여 2013년 6월에 문화와 예술창고로 변신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유명 관광지가 바로 삼례문화예술촌 이다

작은 읍내 이었던 삼례가 문화예술의 도시가 된것 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은 다양한 장르의 모든 문화예술을 모두 접할수가 있는곳 이다

모모미술관과 김상림목공소, 소극장 시어터애니와 커무니티 뭉치 그리고 디지털아트관과 문화카페 뜨레, 삼례책마을과 책공방 북아트센터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들 모두가 옛 양곡창고에서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한것 이다

완주여행 또는 전주여행에서 꼭 한번 들려보아야할 곳이 삼례문화예술촌 이다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삼례문화예술촌까지는 자동차로 20여분 정도 소요되며 전주한옥마을에서 완주시티투어버스를 이욯하여 삼례여술촌을 구경할수 있다

전주의 손자 생일잔치에 갔다 돌아 오는 길에 삼례문화예술촌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