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공원 74

(익산가볼만한곳) 손자들과 설날놀이 익산배산체육공원에서 한판 붙어볼까? 설날 놀이(230123)

익산시가지 한복판에 자리한 작은 산 산이라곤 전혀 없는 평야지대의 익산으로서는 배산은 보배요 보석이다 그러니 서울의 남산 못지 않은 익산의 진산인 샘이다 익산의 배산이 품고있는 배산체육공원 항상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익산에서는 유명한 공원이고 익산의 공원 중에서도 제일 경관이 뛰어나고 잘 조성된 익산이 자랑하는 공원이다 이 배산체육공원이 설날 연휴를 맞아 우리 손자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설날 연휴를 맞아 외갓집에 온 손자들이 자기들만의 공원인양 신나게 놀았다 체육공원이니 손자들의 놀이터론 최고의 놀이터인 샘이다 공원 한가운데에 축구장이 있고 바로 옆으론 농구장과 배드민턴장도 있다 한참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하는 손자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운동장은 없을것이다 손자들 덕분에 할배 할매는 가쁜 숨을..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 배움의 전당 행복한 쉼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 배움의 전당 행복한 쉼터 어르신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하며, 어르신이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합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최근 관심사가 된 지 오래되었는데요. 어르신을 존경하고 섬김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인간다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이병기 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하 익산노인복지관)은 익산 시민들이 제일 즐겨 찾는 배산공원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배움은 평생 사업이라고들 말하는데요. 긴 생에서 배우고 터득한 지식과 노인복지관에서 새롭게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어르신들로 익산노인복지관은 항상 가득 차 있습..

만추를 자랑하는 익산 배산 늦가을 풍경과 단풍터널

만추를 자랑하는 익산 배산 늦가을 풍경과 단풍터널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가을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에 마지막 단풍들이 그 자태를 한껏 자랑하고 있는데요. 예전보다 포근한 늦가을 날씨로 단풍이 더 곱기도 하고, 더 늦게까지 오래도록 단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익산 배산은 익산시가지에서는 유일한 봉우리가 있는 산인데요. 언덕 같은 작은 산이면서도 당당하게 배산이란 이름도 갖고 있고요. 익산을 대표하는 산입니다. 익산 배산도 겨울이 오기 전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배산의 단풍터널과 붉고 고운 단풍이 지금까지도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배산의 늦가을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배산을 한 바퀴 돌며 배산의 마지막 단풍을 소개합니다. ◇오색 단풍을 자..

(익산야경명소)배산의 은하수 터널과 미디어아트 쇼 익산 배산이 확 달라졌어요.

일출과 일몰, 야경명소 익산 배산 익산 배산이 확 달라졌어요. 배산의 은하수 터널과 미디어아트 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의 도시 익산에는 자랑하고픈 작은 산이 있는데요. 바로 배산입니다. 너만 산이냐 나도 산이다. 익산의 배산은 산은 산이되 언덕 같은 작고 낮은 산인데요. 호남평야의 익산으로서는 유일한 산이고 봉우리이며 익산의 진산입니다. 배산은 익산 시내 한복판에 있는 산으로 익산시민들에게는 지리산이나 덕유산보다 더 소중한 산입니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학창시절 소풍의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산으로 시내 가까이 위치하여 접근성까지 좋은데요. 소풍 가고 싶은 곳, 소풍 가기 좋은 산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익산시민들이 제일 즐겨 찾는 산책 명소 데이트 명소입니다. 배산의 정상 연주정은 익산 시가지 전망대인데..

(익산가볼만한곳) 손자들과 배산체육공원에서 한나절(220911)

추석명절을 맞아 손자들과 배산과 배산체육공원을 다녀왔다 먼저 배산 정상을 올라가 익산의 시가지 모습을 구경한 후 배산체육공원 구경이다 손자들이 외갓집 올 때마다 가 보는 배산체육공원 익산의체육공원 중 아니 다른 공원들과 비교해도 아름다운 공원이다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 빠른 추석으로 날씨마져 무척 덥다 손자들과 아이스크림을 먼저 하나씩 먹은 후 체육공원에서 신나게 놀곤했다 어린들의 운동기구에도 가서 허리도 돌려보며 어른 흉내도 내본다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해본다 할배 할매는 손자들과는 겨를 수가 없을 정도이다 배드민턴 볼 몇개 받아올리니 숨이 차서 더 이상 볼을 보고 달려갈 수가 없을 정도이다 물론 실력도 손자들이 낫고 체력도 손자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 한참 뛰어노는 손자들과 이젠 저녁..

(익산가볼만한곳)손자들과 난생 처음 집 앞 배산에 오르다(220911)

전주의 손자들이 외갓집에 왔다 초등학교 4학년과 1학년인 손자들이다 추석을 맞아 할배 할매를 찾아 온 것이다 보통내기가 아닌 건강한 손자들의 까불어대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오후에 할매와 배산체육공원에 놀러 가는 길에 잠시 손자들과 함께 난생처음 해발 86m인 배산에 올라보았다 난생 처음이란게 다른 산도 한번도 아니 가보았고다는 말이다 손자들은 할배따라 배산이든 어느 산이든 따라 나서려 하지만 ...할배 맘대로 대리고 갈 수도 없고 해서 이제야 배산에 처음으로 올라 본 것이다 할배도 손자들도 처음 맛 본 익산에서의 등산 맛에 기분이 짱이다 배산은 동네 뒷산이나 어느 언덕쯤으로 보이는 작고 낮 산이자만 익산답게 통바위산으로 제법 가파르다 온통 암릉으로 이루어진 배산이다 그래서 지명이 익산인 것이고 익산 황..

손자들의 명절 외갓집 나들이 배산체육공원 나들이(220131)

전주 두 손자의 사진들이 파일속에서 잠자고 있는걸 오늘에서야 발견한다 그것도 설날 외갓집 방문사진이다 손자들에게 면목이없다 부랴부랴 3개월 보름만에 기억을 더듬어가며 손자들 이야기 보따리를 포스팅한다 전주의 손자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찾아왔다 올해 새해를 맞아 손자들은 초등학교 4학년 그리고 1학년에 들어간다 설날 명절을 맞아 세배를 온것이다 엄마 아빠는 삼촌과 영화관에 가고 두 손자는 할배할매가 친구가 된다 온통 집안이 손자들 차지이다 할배의 비지니스 박스가 손자들에겐 장난감이 되었다 익산 미륵사지석탑도 만들어보고 쌓았다 부셔 보기도하고 잘도 논다 가자! 손자들아 배산체육공원으로..... 집만 나서면 배산공원이고 배산체육공원이 아니겠는가 공원 축구장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 사슴이 있는생태학습장등에서 ..

나도 겨울왕국이다. 겨울이 아름다운 전북 익산 예전 익산 배산 겨울 풍경과 설경 소환

나도 겨울왕국이다. 겨울이 아름다운 전북 익산 예전 익산 배산 겨울 풍경과 설경 소환 겨울은 겨울 다와야 겨울입니다. 그동안 겨울이면서도 겨울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가 계속 이어졌는데요. 일 년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도 한참 지나고서야 이제부터는 제대로 겨울 풍경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익산에도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눈이 조금씩 내렸습니다. 그동안 찍어두었던 배산 설경 사진도 소환하고 오늘의 배산 겨울 풍경 사진을 모아 익산 배산의 겨울왕국을 소개합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시내 한복판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순백의 아름다움과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익산 설경 명소인 익산 배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예전 배산의 ..

익산시민들의 산책코스 익산 배산의 한여름 풍경(210810)

이른 아침 운동겸 산책으로 집을 나선다 집앞에 있는 배산에서 운동도 할겸 한여름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이다 과연 한여름의 배산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배산 한바퀴 돌고 배산체육공원으로 내려가 체육공원도 한바퀴 돈다 체육공원 남동쪽에 아름다운 구름들이 마치 가을하늘 같다 그리곤 작은배산 정상인 큰배산 연주정에 선다 동서남북 익산시내 모두를 내려다 본다 옛날 학창시절 보물찾기하던 서쪽자락으로 내려선다 배산에 있는 원모인마을까지 한바퀴 돌며 마을 구경도 하여본다 여름꽃인 백일홍이 만개를 하였다 최근 원모인 마을에는 그림같은 별장같은 집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이렇게 돌고 돌아 배산의 한여름 풍경 구경이 완성된다 이렇게 산책하고 집에까지 가면 통상 1시간 40분정도에 12,000보 정도이다 조금은 과한 운동인듯도 하..

이게 뭡니까요? 익산 배산 장도바위의 담배 꽁초 무더기 고발합니다

배산의 담배 꽁초 무더기 고발합니다. 익산배산의 익산 시민들의 제일 즐겨찾는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입니다 배산 산불예방 갬패인 차원에서 꼭 고발하고 싶습니다 요즘에도 공원이나 산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있는가요? 담배 꽁초가 한두개도 아니고 족히 100여개가 무더기로 있으니 말입니다. 매일 운동하러 와서, 배산에서 담배피우고 배산을 재떨이라고 생각하고, 꽁초 한 두개도 아니고 매번 꽁초를 그 자리에 수북하게 버리는 사람. 이 정도면 애연가로부터도 동의받기 어려운게 아닌가요? 이게 뭡니까요? 배산의 장도바위 앞에 무려 담배꽁초가 100여개 정도가 너부러져있는데요 아마 한사람이 매일 운동나와서 이곳에 앉아 맛있게 담배를 피고 그자리에 버리는가 봅니다 공기좋은 배산공원에 앉아 폼나게 담배를 피면 더 맛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