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둘째손자재롱잔치 36

전주 둘째 손자 윤민호군의 일곱번째 생일 날(210828)

전주의 윤민호군 와이투케이의 둘째손자 전체로 보면 셋째 손자이다 몇달만 지나고 해가 바뀌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손자이다 어제 아래에 태어난것 같은데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많이 크기도했다 그래도 아직은 아기이다 손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이 생일날 아니겠는가 무척 좋아라한다 일주일 전부터 엄마에게 생일이 몇일 남았냐고 물어보며 생일을 손꼽아 기다렸던 손자이다 그러던 손자가 생일 파티전 생일상 앞에서 울어버린다 형아하고 뭐가 자기 맘대로 안맞은것이다 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아기이니 아직은 아기가 맞다 그리곤 금방 울음을 끝내고 생일축하 노래를 하고 촛불도 끄고 한다 선물도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생일 축하 머니도 받아 챙긴다 용돈을 받으면 자기 방으로 가서 아무도 모르게 용돈..

둘째 손자의 10번쩨 생일날 두 형제의 모습들(210626)

육이오날 우리는 가슴아픈 날로 잘 알고있지만 손자들은 학교에서 선생으로부터 들었던 한국전쟁의 날일게다 그날이 전주의 둘째 손자 윤동욱군의 10번째 생일이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다 손자 동욱이가 태어난지 어제 아래 인듯 한데 어느새 10번째 생일 이라니 말이다 손자의 생일 축하를 해주기 위해 전주 손자집에 간다 손자들에게는 생일날이 제일 추억으로 남을 날이고 절대로 그냥 지나칠순 없는 날이다 평생추억이 되고, 손자들이 커가면서도 옛날 생일날의 생일 잔치가 생각날게다 작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선물을 사들고 손주를 찾아간다 점심도 같이 먹고 집에서 생일상을 놓고 생일 노래도 불러준다 아래 동생도 덩달아 신난다 촛불을 켜는것도 두번을 한다 진짜 생일인 손자 생일 축하를 위해서 이고 둘째 민호군을 위해서도 촛..

둘째손자 동욱군의 유아원 졸업식과 졸업사진들

윤동욱군 와이투케이의 둘째 손자 이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한때는 나름대로 혼란스러웠는지 동생을 때리기도 하고 동생을 할머니집으로 데려가라고도 했던 동군이 요즘엔 자기의 동생인줄 확실하게 알았는가보다 유아원에 갔다오면 동생한테 가서 뽀뽀도 해주고 동생 데려간다하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