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윤민호군 와이투케이의 둘째손자 전체로 보면 셋째 손자이다 몇달만 지나고 해가 바뀌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손자이다 어제 아래에 태어난것 같은데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많이 크기도했다 그래도 아직은 아기이다 손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이 생일날 아니겠는가 무척 좋아라한다 일주일 전부터 엄마에게 생일이 몇일 남았냐고 물어보며 생일을 손꼽아 기다렸던 손자이다 그러던 손자가 생일 파티전 생일상 앞에서 울어버린다 형아하고 뭐가 자기 맘대로 안맞은것이다 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아기이니 아직은 아기가 맞다 그리곤 금방 울음을 끝내고 생일축하 노래를 하고 촛불도 끄고 한다 선물도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생일 축하 머니도 받아 챙긴다 용돈을 받으면 자기 방으로 가서 아무도 모르게 용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