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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5색 (5Artists 5Colors) 사진전☞ 익산 원로작가들의 사진 전시회 두 번째 이야기

5인 5색 (5Artists 5Colors) 사진전익산 원로작가들의 사진 전시회 두 번째 이야기   전 국민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국민이 사진작가가 된 듯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풍경을 여행지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작품 사진과 사진작가에 관한 관심도 또한,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평생 작품 활동을 해온 익산 원로작가들의 5인 5색(5Artists 5Colors) 사진전이 열려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 나선 작가들은 창립 44주년을 맞고 있는 익산사진작가협회를 앞서 이끌어온 작가들로 익산의 대표 작가들입니다. 5인 5색 사진전은 지난 4월 18일(금) ~ 5월 17(금)까지 한 달 동안 익산역 서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참여 작가와 ..

(익산축제)2024 익산 서동 축제의 서막☞무왕 행차 퍼레이드 등 개막행사

2024 익산 서동 축제의 서막무왕 행차 퍼레이드 등 개막행사   2024 익산 방문의 해의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전북 익산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동반 관광객들에게 백제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서동 축제가 화려하게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서동 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과 “무왕의 백제 부흥 운동”이라는 두 컨셉으로 익산 금마 서동공원과 익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24 서동 축제에서는 미니운동회, 활쏘기, 검술체험, 풍선 쇼, 마술쇼, 비눗방울체험, 무언극공연, 불꽃놀이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요. 청룡터널 소원 터널 백제 이야기를 담은 백제 유등, 금마저수지의 LED 수상 야간경..

(부안여행)부안 매창공원 ☞조선 3대 여류 문인 매창의 얼과 혼이 숨어있는 곳

전북 부안 읍내에 조선3대 여류 문인이었던 이매창을 그린 매창공원이 있다매년 이공원에선 부안 마실축제가 열리는 곳이었다그러나 부안 마실축제는 올해 11회부터는 이곳을 떠나 똑같이 부안 읍내 서쪽에 있는 부안해뜰마루 전북지방정원 3호 공원에서 열린다그러나 부안 마실축제를 네비게이션은 이곳을 알려주었다 매창공원 한바퀴 돌아보았다가고싶은 축제 무작정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도착한 매창공원이었다2년전 마실축제가 온라인축제로로 열릴때 그 당시 다녀갔던 매창공원이다이번은 팔자에도 없이 네비게이션의 오류로 다시한번 찾게 되었다그래도 온김에 한바퀴 돌아보았다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변화 없이 그 그림에 그 그림이었다 매창공원은 부안읍 시내 한복판에 있는 규모가 무척 큰 공원이다황진이, 허난설현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여류 ..

(부안축제)부안 마실축제 ☞전북 지방정원 3호 부안 해뜰마루에서 열리는 부안 대표 축제

어제는 익산의 서동축제 오늘은 부안 마실축제 여행이다익산서동축제는 익산의 대표공원인 서동공원에서 열리고, 부안 마실축제는 부안의 대표공원이이며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 제3호로 지정된 부 안해뜰마루에서 열린다이들 축제는 모두 그 지역의 대표 축제이고 축제 기간도 5월3일~5월6일까지 똑같았다 와이투케이의 부안마실축제 찬가이다부안마실축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축제이다어릴적부터 자주 들어오던 마실이란 말이 정감있게 들려 한번 가고싶었던 축제였다마실은 이웃에 놀다닐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표준어이단다2024부안 마실축제를 다녀온 결과는이웃으로 소풍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다녀오고 싶은 축제 강추하고 싶은 축제이다남녀노소 다 즐길기기 좋은 부안 마실축제이고 댄스체험 등이 있어 청소년..

(부안여행) 서두니한울타리 6남매 가족 여행☞ 새만금/선유도/변산반도 여행

전북 익산 삼기의 서두니한울타리의 6남매 12명의 1박2일 가족 여행기이다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고군산군도 선유도와 부안 변산반도 여행이다이들은 우리나라 대표 가족 여행지이다 매년 다녀오던 가족여행이 코로나19라는 고약한 녀석으로 5년만의 가족 여행이 되었다아버지 기일에 맞추어 추도 예배 겸 가족 여행으로 낮선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최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하룻밤 묵으며 6남매의 가족사랑을 확인하곤 했던 가족여행이었다그리곤 얼콰한 얼굴로 밤새도록 먼 옛날 우리 어린 시절 한방에서 함께 자고 먹고 생활하던 옛추억을 회상하며 멋진 여행을 즐겼던 그 6남매이었다 5년이란 세월은 긴 세월이었다6남매 12명이 모두가 건강하고 젊은 시절이라 자가용으로 1박2일로 단양 제천이며 경북 안동 예천에 수원 화성까지 ..

(순창여행) 조선시대 관청인 순창 객사와 순청 벚꽃축제

조선시대 관청인 순창 객사와 순청 벚꽃축제(20240330) 고추장의 고장 전북 순창에 가면 읍내 한복판에 경천이 흐른다경천을 따라 번꽃축제가 열리고 동쪽으론 군청과 객사가 있으며 서쪽으론 순창향교가 있다익산에서도 벚꽃축제는 시작되었지만 벚꽃은 아직 멀었다전북에서는 남쪽 고장이라 순창에서만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벚꽃축제 구경 객사도 구경할겸 겸사겸사 몇년만에 순창여행을 다녀왔다강천사가 있고 고추장 축제 등이 열려 예전엔 자주 찾았던 순창이었다 객사구경에 나선다순창 군청과 순창 초등학교 객사가 안 울타리에 있으며 마당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여러그루가 우뚝 서 있다보호수로 지정돼 있는 느티나무들이 순창의 역사 객사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순창초등학교가 1908년 개교..

(완주여행) 완주 공립 대아 수목원☞대아 호반 길을 따라 힐링 코스

일제 강점기 중반 독일 기술진이 설계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랜된 근대식 댐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의 대아댐이다 호남평야의 젓줄 역활을 위해 건설된 댐이고 그 댐으로 아름다운 대아호수가 조성됐다 전북 드라이브 명소 대아호반 길을 따라 가면 대아수목원이 나온다 호반의 아름다운 풍광과 운암산 절경을 구경하 다보면 대아수목원에 도착한다 대아수목원은 공립 수목원으로 1995년 개장 이래 지난 30여 년 동안 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대아 호반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목원이다보니 도만들의 사랑이 절대적이었다 특히 봄꽃이 피기 시작하면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는 수목원이다 지난 일요일 철쭉이 만개하는 꽃피는 계절을 맞아 완주 화산 꽃동산을 거쳐 대아수목원까지 돌아보았다 하루 종일 철쭉꽃 명소 탐방이다 역시 대아 수목원은..

(완주여행)완주 화산 꽃 동산 ☞천상의 화원 철쭉 꽃 동산

꽃피는 봄날을 맞아 여기는 꽃잔디, 저기는 유채꽃, 거시기는 철쭉꽃 전국이 온통 봄꽃으로 꽃동산을 이루고 있다 우리 집 정원에도 온통 철쭉 꽃동산이다 익산에서 소문이 자자한 배산의 어느 아파트 철쭉 꽃도 만개 하여 눈을 즐겁게하고 있다 우리집 정원의 아름다운 쩔쭉꽃도 뒤로하고 철쭉 군락을 이루는 철쭉꽃 명소 중 명소를 찾아 이른 아침 집을 나선다 완주 철쭉 명소 화산꽃 동산에 도착한다 이른 오전 시간대인데도 커다란 주차장 2곳을 이미 꽉 채우고 도로변까지 만차이다 철쭉 꽃을 보려는 상춘객들의 차들이 화산 작은 마을은 차산차해이다 철쭉 꽃동산으로 오르는 산길에는 이름 모를 노란 꽃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쩔쭉에 앞서 노란꽃들이 먼저 반겨준다 가파른 산 모퉁이가 온통 쩔쭉 꽃으로 꽃 천지를 이루며 전국의 상춘객..

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 ☞달빛 별빛 가득한 백제 왕궁의 화려한 야경

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 달빛 별빛 가득한 백제 왕궁의 화려한 야경 국보 제289호인 왕궁리 오층석탑이 있는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은 백제 30대 무왕 시기에 천도했던 백제 마지막 왕궁터입니다.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의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 역사 유적지구에 등재되어 세계가 인정한 자랑스러운 익산의 백제 유적입니다. 세계유산인 왕궁리 유적 백제 왕궁에서는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면 매년 큰 잔치를 벌여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요. 그 큰잔치는 14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 익산문화유산 야행입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4.19(금) ~ 4.21(일)까지 달빛 별빛이 고운 백제 왕궁 익산 왕궁..

(원주축제)원주 태장동 흥양천변 벚꽃축제(230406)

원주 흥양천이 벚꽃축제로 떠들썩하다 10여년 전 태장동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마을 앞을 흐르는 흥양천에 벚꽃을 심어 이번이 2회째 벚꽃축제이단다 원주 벚꽃 명소인 반곡역을 거쳐 축제장인 태장동 흥양천에 도착한다 원주시에서는 유일한 벚꽃축제이다 축제의 크고 작음을 떠나 원주 유일한 벚꽃축제이라 하니 가고싶은 마음이 솔깃하다 멀리 치악산이 바라보이고 흥양천 둔치는 축제 열기로 떠들썩하다 벚꽃나무는 자랑할만 할 정도는 아니어도 흥양천을 끼고 있어 만개한 모습이 운치는 대단했고 원주시민들이 다 모인듯 축제장은 시민들로 인산인해이었다 벚꽃축제는 상당히 규모가 큰 축제이었다 각설이가 축제 분위기를 계속 띠우고 있었고 여기저기 먹거리가 풍부하여 구경할만한 축제였다 메인 무대 위에선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들로 구성된 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