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1665

(구례여행)지리산 치즈랜드 ☞한국의 스위스 마을 노란 수선화 동산

지리산이 품고있는 동화같은 마을 구례의 지리산치즈랜드최근 전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 플레스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뜨끈뜨끈한 핫플 여행지이다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곳으로, 영락없이 스위스에 와 있는 듯한 유럽에 온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여기에 봄이면 노란 수선화가 피어 오르고 겨울이면 하얀 눈덮인 설산이 아름다운 곳바로 지리산 치즈랜드 즉 구례 수선화 목장이다 매년 봄이면 꼭 찾아가야하는 곳, 이곳을 찾지 안하면 봄을 맞을수가 없는 곳이다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가 온통 노란 물결을 이루며 장관이다오감만족을 느낄 수가 있는 우리나라 최고  떠오르는 관광지이다지난 주말 4월 6일에 올해도 변함없이 다녀왔다 수선화가 활짝 핀 지리산 치즈랜드 그림같은 풍경이다수선화 동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나주여행) 나주읍성 북망문☞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도 나주 가볼만한 곳

전주와 나주를 말하는 전라도(全羅道)라는 지명을 낳게한 천년 고도 전남 나주시지금은 작은 소도시이지만 고려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천년 동안 전라도의 중심도시로서 이름을 날렸던 도시이다삼국시대부터 곡창지대로 풍요를 누리던 도시가 나주이었다조선 후기엔 나주에서 낸 세금이 얼마나 많았는지 당당히 전국 1위 세금을 낸 도시가 나주이었고, 전국 인구 5위에 해당하는 큰 도시었다고 한다그 당시 우리나라를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말인듯하다 그래서 나주에는 오래된 건축물들인 성곽, 관아, 객사 등 주요 건축물이 즐비하다예로부터 작은 한양이라 불리었던 나주의 대표적인 건축물이 나주읍성이고 이 나주읍성엔 4대문이 있었다나주 읍성은 객사, 동헌 등을 두루 갖춘 성곽으로 둘레가 3.7㎞에 달하며 한양 도성처럼 동서남..

(보령여행)2025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도다리와 주꾸미도 먹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도 해보자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지난 주말에 또 다시 다녀왔다뻑하면 다녀오는 곳, 눈에 선하지만 그래도 따분할때 휘리릭 다녀오기 좋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해수욕장이 무창포이다이번엔 심심풀이가 아니고 봄 도다리를 맛보고 싶어 무창포로 달려갔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고 말하는 임금님 진상품인 도다리가 제철이어서 제철 건강식으로 먹고 싶었다때마침 2025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가 열리고 있어 축제도 구경할겸 겸사겸사 다녀온것이다주꾸미 도다리 축제는 3월22일 ~ 4월 13일까지이다봄철 제철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는 지난 주말 서천 마량포 축제에서 먹어봤지만 도다리는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 이번에 꼭 도다리 회라도 먹어볼 요량으로 축제장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신비의 바닷길 체험이 열리고 있었..

(당진여행)한진포구 둘레길 전망대 ☞ 아산만 서해대교와 평택항 전망 해안산책길

경기도 평택항과 아산만을 사이에 끼고 있는 충남의 최북단 당진여행과 예산여행을 다녀왔다몇년전 우리 가족 6남매 12명 1박2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그 당진여행이다그 당시  왜목마을 등 당진의 대표 관광지는모두 다녀왔고 미답 여행지 찾아 다녀온 당진여행이었다 그 후 새롭게 떠오르는 당진 관광지로 우뚝 서 있는 한진포구 전망대와 둘레길이 꼭 가보고 싶었다서울 근교에 있는 해안 산책길 관광지로 수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가면서 당당하게 당진 대표관광지로 변신한 한진포구이다공주를 거처 예산 그리고 당진까지 달려가며 예전 다녀왔던 관광지들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간다 아산만을 끼고 2017년과 2019년 2회에 걸쳐 새롭게 조성된 해안 산책로가 당진 한진포구 전망대 둘레길이다둘레길 앞으론 평택항과 평택 여객선 터미날이 ..

(구례여행) 영원한 사랑을 찾아 남도여행 2025 구례 산수유꽃축제

구례 산수유 축제 마지막 날 산수유꽃 여행을 다녀왔다 남도에서 불어오는 살랑이는 봄바람에 산수유꽃 구경을 하지 않고는 못베긴다우리나라 봄꽃 축제 시작을 알리는 축제는 구례의 산수유꽃 축제와 광양 매화축제이다그래서 매년 봄맞이 여행으로 매화사랑과 산수유 사랑를 찾아 남도여행을 다녀오곤했다 작년 여느해보다 더 이른 아침에 일찍 출발했건만 광양 매화꽃도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생고생만 하고 바로 돌아나왔던 그 기억에 올해는 광양 매화축제는 패스하고 산수유꽃 축제만 다녀왔다하동부터 시작된 트패픽으로 축제장까지  2시간 30여분 정도 소요되어 그때의 고생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대신 구례에서 노란 산수유꽃으로 봄맞이를 하였고 노란 물결을 찾아 영원한 사랑을 찾아 구례여행을 다녀온 것이다 산수유꽃축제는 3월 15일(토)..

(서천축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제철 건강 해산물 축제

지난주 전남 나주와 목포 영광 여행에 이어 이번 주말엔 충남 여행을 다녀왔다군산을 거처 대천과 서천에서 어슬렁거리며  일을 마치자 발길은 절로 마량포구 쭈꾸미 축제장으로 향한다마량포구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 현상으로 한 곳에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마량진이 우리나라 최초 성경 전래지로서 성경 전래지 공원과 박물관인 전시관과 순직 기념관 동백정 교회 등이 있어 쭈꾸미도 먹고 마량진 여행도 하고 일석이조 여행이 된다1816년 영국 2척 함선이 마량포구에  닻을 내리고 정박하여 성경을 전해주었다고한다 축제가 열리는 마량리 해변에 해돋이 둘레길이 바닷가에 데크길로 잘 조성돼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올만한 곳이다바다위로 조성돼 있는 데크길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바다를 향해 길..

(광주광역시여행)5.18 민주광장 금남로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 열리었던 곳 5.18민주화 성지

지난 주말 화순여행에 이어 5.18민주화 성지인 광주광역시 금남로와 5.18민주광장을 다녀왔다화순에 업무차 여행을 갔다가 아쉬움에 화순 개미산 전망대카페와 남산공원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익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광주 금남로 민주광장 부근에서 열리는 탄핵찬반집회를 집접  돌아보았다오후 2시에 탄핵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날, 탄핵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곳을 다녀온 것이다 찬성이든 반대이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금남로에 간 것은 아니고, 집회를 하는 금남로는 어떤 모습일까 ? 얼마나 많은 참가자들이 광주 금남로에 모였을까?  궁금도 하고 집회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기도 해서 광주 금남로에 가본 것이다 화순에서 금남로 까지는 이웃 동네로  차로 20여분돌아가는 길로 부담없이 들려갈 수 있는 곳이었다화순..

(화순여행) 남산공원 ☞화순 시가지 한복판에 있는 도시 근린공원

화순 개미산 전망대와 전망대 카페 여행에 이어 화순 읍내 한복판에 있는 남산공원 여행이 계속된다서울에 남산공원이 있다면 전남 화순에도 남산공원이 있다남산공원은 1770년에 조성된 아주 오래된 역사성이 있는 도시 근린공원이다역사성이 있는 공원으로 숲이 잘 조성돼 있어 군민들의 자연속 쉼터이자 휴식처이고 산책코스이기도 하다 공원 한바퀴 돌아보았다공원을 끼고 화순읍이 형성되어 아파트 밀집촌들이 다 이 공원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접근성이 좋아 항상 군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높지 않은 나즈막한 동산이 모두 공원으로 조성되어  각종 행사나 축제가 자주 열리는 공원이다고 한다 공원에는 충혼탑이 있고 화순군민회관도 있으며 화순 시네마도 있으며 서양정이란 활터도 자리잡고 있으며 양현묵 선생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양현묵 선..

(화순여행) 개미산 전망대 카페 레브아로(REVARO)☞ 화순읍 전망대 화순 최고의 핫플

전남 화순과 광주광역시 여행이다지난 주말 비지니스로 겸사겸사 무등산의 고장 전남 화순여행을 다녀왔다화순 도곡온천과 무등산, 백아산 하늘다리, 모후산 등등 화순 가볼만한 곳은 이미 여러번 다녀왔고, 화순 읍내에 있는 화순여행지를 찾아나섰다 개미산 전망대와 카페, 남산공원 그리고 윤석열 탄핵 찬반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광주광역시 금남로의 민주화 광장까지 마음만은 강행군 여행이었다. 24년 6월 개관한 전남 화순개미산 전망대가 화순 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화순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외부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관광지 개미산 전망대가 입소문을 타고있어 화순의 최고 핫플로 자리잡고 있다 화순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개미산 전망대는 지상 4층 규모로 화순의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를 소개하..

(원주 여행)거울 못 공원과 샘마루 공원 ☞원주 기업도시 그림 같은 두 공원의 겨울왕국

설날 연휴를 맞아 강원도 원주로 역귀성하여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호남과 경부 그리고 중부, 영동고속도로를 연신 번갈아 타며 4시간여만에 원주에 도착한다거의 매달 찾아왔던 원주, 1년이면 10번 이상 찾는 원주이었지만 매번 장거리 운전이 힘들기만 하다 설연휴 3쨋날이리저리 강원도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밤새 내린 눈속에 파 묻힌다창밖은 함박눈이 계속 내리어 온통 겨울 왕국이 되어 이곳이 강원도 라는것을 실감한다계속되는 폭설로 집을 나설 엄두가 나질 않는다 소파에 누워 딩굴딩굴하며 TV만을 보고 있으려니 갑갑하기 짝이 없다여기에 매일같이 TV 방송국 마다 나오는 똑같은 윤대통령 이야기에 계속 볼 수도 없고 안 볼 수도 없고 천불만이 날뿐이다가자! 운동이라도 해보자원주기업도시 공원으로조심스럽게 발길을 옮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