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욱 98

전주 모던 하우스 ☞ 손자들과 함께 다녀온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오는 트리몰

전주 모던 하우스 ☞ 손자들과 다녀온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오는 트리몰(231217) 메리크리스마스! 손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무척 기다려지는 날이다 함박눈이 내려 모처럼 차를 두고 기차타고 손자들을 만나고왔다 손자들 덕분에 기차여행을 즐겼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크로스가 되어 손자들에게 선물 보타리를 주는 대신 손자들과 함께 점심도 같이 하고 쇼핑도 하며 한나절 놀고 왔다 전주 송천동맛집, 송천동 롯데시네마 맛집 뷔페 식당에서에서 손자들과 점심식사를 했다 손자들은 모처럼 할배할매와 점심을 같이 하니 퍽 좋은가 신나라한다 덩달아 할배 할매고 기분이 좋다 할배 할매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마구 가저다 주기도 한다 다양한 뷔페 음식중에서도 할배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다 알고 있는듯하다 ..

(익산가볼만한곳) 손자들과 배산체육공원에서 한나절(220911)

추석명절을 맞아 손자들과 배산과 배산체육공원을 다녀왔다 먼저 배산 정상을 올라가 익산의 시가지 모습을 구경한 후 배산체육공원 구경이다 손자들이 외갓집 올 때마다 가 보는 배산체육공원 익산의체육공원 중 아니 다른 공원들과 비교해도 아름다운 공원이다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 빠른 추석으로 날씨마져 무척 덥다 손자들과 아이스크림을 먼저 하나씩 먹은 후 체육공원에서 신나게 놀곤했다 어린들의 운동기구에도 가서 허리도 돌려보며 어른 흉내도 내본다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해본다 할배 할매는 손자들과는 겨를 수가 없을 정도이다 배드민턴 볼 몇개 받아올리니 숨이 차서 더 이상 볼을 보고 달려갈 수가 없을 정도이다 물론 실력도 손자들이 낫고 체력도 손자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 한참 뛰어노는 손자들과 이젠 저녁..

완주 오성한옥마을과 오성제 BTS소나무☞ 손자들 어린이 날 나들이

손자들고 함께 완주 산속등대에서 두어시간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두번째 여행코스는 완주 오성한옥마을이다 BTS가 머물고 간 곳 가수 이선희와 아나운서 이금희가 머룰고 간곳이다 소문에 소문을 꼬리를 물고 BTS성지로 소문이 나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이나 산속등대나 블로그기자단으로 취재를 했던 곳이다 오성한옥마을의 하일라이트는 아원고택과 소양고택 두 한옥이다 먼저 아원고택에 올라가본다 1층 카페가 있는 미술전시관을 구경하고 찬국으로 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별천지가 나온다 이곳 아원고택은 BTS성지로 숙박객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BTS팬들이다 이곳은 하늘에 잔디밭이 있고 네모 반듯한 작은 저수지가 있는곳이다 사진 찍는 위치에 따라서는 하늘 위의 호수에 투영되기도 하고 종남산이 호수에 투영되기..

손자들의 어린이 날 나들이 완주 산속등대로 다시 태어난 옛 한지 공장(220423)

손자들의이야기가 계속된다 완주 산속등대 이야기도 거의 한달만에 포스탕하게 되어 손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어린이 날을 맞아 사정상 미리 손자들집에 찾아갔다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손자들이 할배 할매 하고 반갑게 맞아준다 어린이 날은 손자들에겐 모든 어린아들에겐 최고의 명절이다 집을 나선다 엄마와 할배 할매와 함께 완주 산속등대와 완주 오성한옥마을로 어린이날 나들이를 나선다 완주산속등대 옛날 한지 제지공장이 산속등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넓은 잔디밭에 옛날 제지공장을 그대로 살려 집채만한 돌고래도 만들어 놓았다 옛날 시커먼 연기를 내품던 굴뚝은 빨간등대로 변신을 하였다 그리고 야외에 고물 피아노가 있는곳은 야외 공연장이 되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시설을 갖춘 ..

손자들의 명절 외갓집 나들이 배산체육공원 나들이(220131)

전주 두 손자의 사진들이 파일속에서 잠자고 있는걸 오늘에서야 발견한다 그것도 설날 외갓집 방문사진이다 손자들에게 면목이없다 부랴부랴 3개월 보름만에 기억을 더듬어가며 손자들 이야기 보따리를 포스팅한다 전주의 손자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찾아왔다 올해 새해를 맞아 손자들은 초등학교 4학년 그리고 1학년에 들어간다 설날 명절을 맞아 세배를 온것이다 엄마 아빠는 삼촌과 영화관에 가고 두 손자는 할배할매가 친구가 된다 온통 집안이 손자들 차지이다 할배의 비지니스 박스가 손자들에겐 장난감이 되었다 익산 미륵사지석탑도 만들어보고 쌓았다 부셔 보기도하고 잘도 논다 가자! 손자들아 배산체육공원으로..... 집만 나서면 배산공원이고 배산체육공원이 아니겠는가 공원 축구장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 사슴이 있는생태학습장등에서 ..

야! 신난다 손자들의 즐거운 겨울방학 전주 에코시티 세병공원 산책

겨울방학이다 야하! 신난다 신나! 손자들에겐 겨울방학이 좋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학교 가는 날도 많지 않았지만 방학은 방학이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우리 손자들이 제일 기다리는게 겨울방학일게다 서울의 큰 손자가 매년 행사처럼 올 겨울방학에도 외갓집 일주일 살기를 하는 중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밤이다고 다짐을 받고 외갓집에 왔다 아마 친구들이 없기에 나아가 할배 할매하고 노는게 마땅치 않아 오래 있지않으려하는가보다 어찌하랴 매일 아침 일어나면 오늘은 어디에서 놀며 무엇을 먹을까 물어보는것도 일상이 되었다 최대한 재미있게 놀게큼 손자 위주로 일상을 보내고있다 배산체육공원도 가고 모현공원도 가고 보석박물관도 다녀왔다 오늘은 전주의 두 동생들을 만나는 날이다 서울 큰손자는 초등학교 5학년이고 전주의 손자들..

전주 두 손자의 추석 명절 외갓집 나들이 익산 배산체육공원(210920)

헐! 울 손자들의 추석때 외갓집 나들이 사진들을 이제야 포스팅하게되었다 이해를 할까 아니면 울 할배를 탓할까? 우리 손자들에게 할배로서 면목이 없고 미안한 마음이다 뭐가 그리 바빠 손자들의 사진을 까막하게 잊고 있었을까? 파일 이름도 안붙이고 저장해둔 우리 손자들의 사진을 이제야 볼수가 있었다 연말을 맞아 시간적 여유가 있자 그동안 모아둔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손자들의 사진이 뚝 튀어나와버린것이다 할배할매와 배산체육공원에서 이리뛰고 저리 날뛰던 손자들의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더운 날씨에 잠시도 쉴틈도 없이 어린이놀이터에서 놀던 울 손자들 이 글을 포스팅할때 지금은 이미 계절이 바뀌어 부쩍 커버린 손자들이다 그지? 매미 한마리가 그리도 무서워하던 우리 손자들 손바닥위에 올려놓자 마자 바로 무서워 손..

전주 둘째 손자 윤민호군의 일곱번째 생일 날(210828)

전주의 윤민호군 와이투케이의 둘째손자 전체로 보면 셋째 손자이다 몇달만 지나고 해가 바뀌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손자이다 어제 아래에 태어난것 같은데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많이 크기도했다 그래도 아직은 아기이다 손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이 생일날 아니겠는가 무척 좋아라한다 일주일 전부터 엄마에게 생일이 몇일 남았냐고 물어보며 생일을 손꼽아 기다렸던 손자이다 그러던 손자가 생일 파티전 생일상 앞에서 울어버린다 형아하고 뭐가 자기 맘대로 안맞은것이다 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아기이니 아직은 아기가 맞다 그리곤 금방 울음을 끝내고 생일축하 노래를 하고 촛불도 끄고 한다 선물도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생일 축하 머니도 받아 챙긴다 용돈을 받으면 자기 방으로 가서 아무도 모르게 용돈..

외갓집에서의 손자 박한율군의 일상

큰 손자의 외갓집 한달살이가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매일 영상통화는 한다지만 엄마아빠와 떨어져 살아야 하고 매일 하루종일 할배할매와 살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낮선 곳에서 낮선 친구들과 놀아야 하는것도 쉽지않을것이다 학생이기에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할수도 없는 노릇아니던가 선생님으로부터 줌수업도 들어야 하고 컴퓨터 앞에서 영어공부도 해야한다 답답할땐 컴퓨터도 하고 TV도 보고 한다 그리곤 저녁때 조금 시원해지면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로 달려간다 낮선 동생들 형들하고도 잘 논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지 못해서 안달이다 그렇다고 일주일 살기 하는데 새로운 자전거를 살 수도 없고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도 코로나19로 빌려 탈 수도 없다 손자에겐 소소하지 않은 일상이 반복된다 전주의 이모집에도 하루 다..

둘째 손자의 10번쩨 생일날 두 형제의 모습들(210626)

육이오날 우리는 가슴아픈 날로 잘 알고있지만 손자들은 학교에서 선생으로부터 들었던 한국전쟁의 날일게다 그날이 전주의 둘째 손자 윤동욱군의 10번째 생일이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다 손자 동욱이가 태어난지 어제 아래 인듯 한데 어느새 10번째 생일 이라니 말이다 손자의 생일 축하를 해주기 위해 전주 손자집에 간다 손자들에게는 생일날이 제일 추억으로 남을 날이고 절대로 그냥 지나칠순 없는 날이다 평생추억이 되고, 손자들이 커가면서도 옛날 생일날의 생일 잔치가 생각날게다 작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선물을 사들고 손주를 찾아간다 점심도 같이 먹고 집에서 생일상을 놓고 생일 노래도 불러준다 아래 동생도 덩달아 신난다 촛불을 켜는것도 두번을 한다 진짜 생일인 손자 생일 축하를 위해서 이고 둘째 민호군을 위해서도 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