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욱 98

하루가 다르게 아이 스러워지는 둘째손자 윤동욱 장군

윤동욱 장군 와이투케이의 둘째 손자이다 만나면 반갑고 못만나면 보고싶고 눈에 아른거리고 와이투케이도 영락없이 손자바보가 되었나보다 주말이면 등산바람으로 가까이 있는 둘째딸 인데도 두어달동안 가지못해 윤동욱 손자가 눈에 밟혀 어른거리던 차에 아내가 이번주엔 산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