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내고향♡ 익산 395

(익산카페)메이드 인 해븐☞공연장과 음악감상실까지 가춘 가수 마크툼의 대형 카페

익산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미륵사지로 가는 하나로 대로변에 익산신상카페가 있다 삼기면 용연리 미륵사지로 들어가는 하나로 사거기에 위치하고 있다 익산 출신의 가수 마크툽(양진모)이 자신의 고향인 익산에 카페를 오픈한것이다 카페 이름도 범상치 않다 메이드 인 해븐(Made in Heaven) 가수가 운영하는 카페답게 음악감상실이 있는 카페이다 작고 아담한 카페가 아니고 공연장과 음악감상실까지 완벽하게 갖춘 대형 카페이다 1층은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과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감상실과 공연장으로 되어있으며 2층이 카페이다 물론 음악감상실이든 공연장이든 개인 취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실 수가 있어 좋다 2층 카페는 실내카페와 야외카페로 되어있다 야외카페에서도 들녘에서도 불..

(익산가볼만한곳) 고스락 장독대 정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나들이 핫플 데이트 핫플

(익산가볼만한곳) 고스락 장독대 정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나들이 핫플 데이트 핫플 익산 함열에 있는 익산의 최거의 핫플 장독대 정원 고스락을 알고 있나요? 한국의 멋을 자랑하는 항아리들뿐만 아니라 어느 유명한 수목원에 온 듯한 초록빛이 가득한 아주 아름다운 정원이고요. 데이트하기 좋은 곳,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 바로 고스락입니다 익산 함열읍의 고스락은 2009년에 설립한 영농법인 다송리 사람들이다. 3만여 평 큰 규모에 100년이 넘은 문화재급 대형 항아리부터 30년 전부터 전국에서 모아온 크고 작은 다양한 장독대 4,000여 개가 줄을 맞추어 놓여있는 전형적인 명절 풍경이 물씬 풍기는 정원이다. 어느 유명한 공원과 비교해도 전혀 빠짐이 없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

익산 시청 광장 공원의 메리 크리스마스

달력은 달랑 한장만이 남아있고 송년회가 있고 기대감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세모의 계절이다 숨가쁘게 달려왔던 2023년도 이제는 보내 주어야 하고 다시 새로운 한해를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하는게 자연의 섭리이고 우리 인생의 여정 이기도 하다 익산 시청 광장공원에도 송연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화려한듯하고 소소하면서도 휘황찬란한 야경을 자랑하고 있다 칼라풀한 트리용 작은 전구들과 다양한 소품들이 메달려 서로 경쟁하듯 바짝이며 지나치는 차량들과 시민들의 신선을 끌고 있다 시청앞을 지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차를 세우고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시민을 위한 우리 시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주는듯 하여 박수로 응원을 보내주고 싶다

(익산여행) 익산 서동공원의 가을 풍경 & 2023 익산 첫눈 ☞익산 가볼 만한 곳 익산 대표 공원

하룻만에 가을에서 겨울이 되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온통 하얀 세상이 되었다 올 겨울 첫 눈이 온 것이다 낮부터 오락가락하던 눈 비가 저녁이 되면서 함박눈과 싸락눈으로 계속 내리면서 하얀 눈이 수북히 쌓였다 우리 집 정원에도 하얀 세상 익산의 배산에도 하얀 세상이다 첫 눈이다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첫 눈이 내리는 날이면 괜시라 몸과 마음이 절로 좋아진다 너도 좋고 나도 좋다 괜시리 눈이 오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겨보기도 하고 눈 꽃도 사진으로 남겨본다 인지 상정 일게다 겨울이 가면 가을이 아쉬워진다 일년 후에나 볼 수 있는 가을 단풍이 아쉽기만 하다 곱다고 소문난 단풍 명소, 해마다 다녀왔던 단풍명소 선운사 단풍과 내장산 단풍이 보고 싶었지만 강원도 원주도 다녀왔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단풍 구경에..

제11회 익산 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으레 생각나는 행사가 있다, 그리고 생각나는 남자가 있다. 바로 익산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 가을 음악회이다. 그리고 이 음악회를 주최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조선 3대 명주다운 가을 남자 이강주 산정호수가든 대표이다. 올해가 11회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익산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 음악회는 그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진행했다. 오직 가을 남자 이강주 대표만이 할 수 있는 축제이다. 익산 시민을 위한 봉사는 나의 운명이라고 수줍은 듯 말하는 그는 자랑스러운 익산인이고, 자랑하고 싶은 익산인이다. 그는 그림 같은 아름다운 호반 송천제 위에 자리한 산정호수가든을 오픈하면서 운명처럼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는 산정호수가든 이강주..

(익산여행)제20회 천만송이 국화 축제☞ 대한민국 대표 국화 축제 & 가을 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축제인 천만송이국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는 전국에서 열리는 50여 곳의 국화축제 중에서 단연 TOP 국화축제이다. 성년을 맞은 제20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29일까지 10일동안 익산의 대표 공원인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예전보다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축제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익산에서는 국화축제와 함께 익산 보석 대축제까지 열리고 있어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익산으로 익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제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여행자들과 시민들로 인산인해 장사진을 이룬다 개막식이 열리는 국화축제 첫날과 둘쨋날 중앙체육공원 국화 축제장..

익산 미륵사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선(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미륵사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선(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미륵사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유적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미륵사지까지 로컬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로컬100선 후보는 문체부 4070지역문화매력 기자단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았다 와이투케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4070지역문화매력 기자단으로 발굴단과 심사평가단에 참여 로컬 100선 후보지를 추천하고 1차 심사에도 참여했었다 지난 7월 31일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 2곳을 로컬 100선 후보로 추천서를 보냈으며, 그후 로컬 100선을 심사하고 그 심사평가서를 8월21일 발송하였다 그 결과가 오늘 발표되었다 문체부 블로그 기자단으로 후보지로 추천한 두 곳 중에..

익산 미륵사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선 선정

지역에 숨어 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 키크니 작가와 함께 알린다 - 지역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 100개 선정 - ‘키크니’ 작가 홍보대사 위촉… ‘키크니가 로컬100 사연을 그려드립니닷!’ -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로컬100 기차여행’ 상품 출시해 기차로 지역문화 연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했다. ‘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

(익산 서동축제) 백제 왕도 익산의 대표축제 ☞빛의 예술로 표현한 백제 제30대 무왕 이야기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2023익산서동축제가 지난 9월 15일~17일까지 3일 동안 금마 서동공원에서 가을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렸다 익산역과 중앙동 일대에서 펼쳐진 무왕행차와 무왕제례 & 힐링콘서트로 구성된 전야제(9.14)를 시작으로 첫날 화려한 개막식이 서동공원에서 열렸다 그리고 축제 둘째날에는 서동축제 기념공연으로 전국노래자랑 익산편이 원광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은 자매 도시인 경주 방문단의 공연과 어린이 합창단 퍼포먼스, 서동 K-페스티벌, 반짝이는 불꽃놀 등으로 서동축제의 출발을 알렸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가 빛의 예술로 표현하여 축제장은 시민과 광광객으로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익산역의 전야제와 전국 노래자랑에 참여한 후 하늘이 맑게 게인 축제 마지막날 ..

(익산골프장)쌍떼힐 익산 CC(컨트리 클럽)☞50년 전통의 골프장 익산의 자랑

완주 가는 길에 모처럼 50년 전통의 익산 팔봉 골프장을 가보았다 우리 젊은 시절 오픈한 골프장으로 옛날부터 팔봉에 위치해 팔봉 골프장으로 불리었던 그 골프장이다 예전 남도의 무안 골프장과 익산 웅포의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해 본 기억이 떠 오른다 지나가던 길에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이라도 먹고 갈 요량으로 들려본 것이다 골프는 문외한이라서 특별히 골프장에 갈 일이 없어 골프장도 구경하고 말이다 그러나 아내는 골프와 파크골프에 관심이 많다 기억이 거의 없겠지만 우리 아들과 딸들에게도 추억의 골프장이기도 하다 옛날 여름이면 유일하게 물놀이 시설을 골프장 입구에서 운영하여 그때 그당시 물놀이하러 갔던 그 골프장이다 골프장 입구 대로 변에서부터 골프장까지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골프장의 오랜 역사를 증명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