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내고향♡ 익산 395

(익산축제)with코로나19 희망콘서트 제1회 가을빛 두드림축제(211030)

익산의 가을축제 이야기를 어찌어찌하다보니 한 겨울 소한날에 포스팅하게되었다 익산축제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가을이 무르 익어갈 무렵 단풍이 곱게 물든 익산 미륵사지에서 가을축제가 열리었다 위드 코로나 희망콘서트인 제1회 가을빛 두드림축제이었다 익산의 대표축제인 천만송이국화축제가 분산개최 되던 날 미륵사지에서 익산 가을축제가 열린것이다 축제장은 온통 가을빛 천지이었다 10월30일 ~ 31일까지 2일간 열리었다 가을빛 두드림축제는 한국 석가공협회 익산지부에서 개최한 가을축제로서 국화축제가 열리는 미륵사지 국화전시장에 각종 돌조각품들도 같이 전시하여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익산 황등석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축제이었다 가을빌 두드림축제와 국화축제 시화전등 3축제가 한곳에서 열린것이다 공연도 보고 국화와 석제품 전시회..

나는 익산인이다 개그맨 윤택 익산시장과 형님 동생 사이

한편의 익산사랑 감동드라마 JTV전주방송 나는 익산인이다 프로그램이 주말 아침 안방에서 도민들과 익산시민들을 즐겁게해주었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개그맨 윤택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주인공은 익산을 사랑하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사모님이었다 익산사랑 이야기는 미륵사지에서 부터 시작된다 백제왕도 익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와 백제왕도 익산 자랑부터 시작된 익산 사랑 이야기 끝없이 펼쳐진다 미륵사지 앞에서 백제무왕과 장군으로 만나 형님과 동생이 되었다 익산시청이 이전하려했던 익산 고구마의 본 고장 삼기의 어느 고구마 밭에서 익산시장과 윤택은 쌍둥이 처럼 커플복장을 하고 형님 동생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삼기 황토밭에서 생산되는 빨간 밤고구마라며 와이투케이 고향 삼기 고구마 자랑도 대단하다 삼기 고구마..

2021세계유산축전익산(미륵사지/왕궁리유적지)

여러분! 세계유산축전을 아시나요? 처음 들어본 축제이고 낮선 축제인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 글을 포스팅한다 공주와 부여 그리고 익산의 예전 백제시대 유적들이 몇년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지구에 등재가 되었다 공주가 공주 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등 2곳이 부여는 능산리 고분군과 나성,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4곳이 익산은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등 2곳 등 총8곳이 세계유산에 등재된것이다 세계가 인정한 지구촌이 인정한 백제 유적인것이다 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공부 부여 익산에서 동시에 세계유산축제가 열리고 있는것이다 올해가 제1회이다 이중에서 최고가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다 이유인즉 백제30대왕인 무왕 시기에 익산으로 천도를 하였던 마지막 백제 수도가 익산이기때문이다..

(익산 가볼만한곳)백제 무왕시대 왕실사원이었던 익산 제석사지 (210715)

익산의 제석 사지는 익산시 궁평마을에 있는 국가사적 제405호로 지정되어있는 익산의 귀중한 역사유적이다 익산 시민으로 익산 블로거로서 알고는 있었으나 처음으로 가본 유적지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다 왕궁리식품클러스터 3호공원 취재차 왔다가 가까이 있는 재석사지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제석사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왕궁리 유적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3km에 있는 백제 무왕 시기의 백제 왕실사찰 터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3호 공원에서 직선거리로 300m 거리에 위치하여 공원에서 산책도 즐기고 제석사 지에서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 함께 소개해본다 제석사 지는 백제 왕실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왕실사원으로 제석사 지의 자세한 역사적인 기록은 관세음응험기에서 무왕의 천도와 함께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익산시민들의 산책코스 익산 배산의 한여름 풍경(210810)

이른 아침 운동겸 산책으로 집을 나선다 집앞에 있는 배산에서 운동도 할겸 한여름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이다 과연 한여름의 배산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배산 한바퀴 돌고 배산체육공원으로 내려가 체육공원도 한바퀴 돈다 체육공원 남동쪽에 아름다운 구름들이 마치 가을하늘 같다 그리곤 작은배산 정상인 큰배산 연주정에 선다 동서남북 익산시내 모두를 내려다 본다 옛날 학창시절 보물찾기하던 서쪽자락으로 내려선다 배산에 있는 원모인마을까지 한바퀴 돌며 마을 구경도 하여본다 여름꽃인 백일홍이 만개를 하였다 최근 원모인 마을에는 그림같은 별장같은 집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이렇게 돌고 돌아 배산의 한여름 풍경 구경이 완성된다 이렇게 산책하고 집에까지 가면 통상 1시간 40분정도에 12,000보 정도이다 조금은 과한 운동인듯도 하..

(익산야경명소) 명품산책코스 플러스 데이트 코스 동산동 은하수로 숲길(메타쉐콰이아 길)

백제 마지막 수도인 전북 익산으로 여행을 떠나가 보자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벡제 무왕이 세운 미륵사지 등 백제유적 등등 역사여행을 가면 덤으로 구경할수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야경명소이다 보통 야경명소가 아니고 메타쉐콰이아 산책로가 있는곳이다 동산동 은하수로 숲길이란 공식 명칭이 있는 데이트코스 산책코스이다 그옆으론 유천이라는 대간선 수로가 지나고 있어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해가 질무렵 가볼만한 곳이다 해가 지면 화려한 야경이 도시 불빛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연출되는 곳이다 유천 산책로를 따라 일렬로 줄지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있는 메타쉐콰이가 유천에 각색으로 투영되는 야경은 최고의 야경이다 반짝이면서 빨강색으로 된 메타쉐콰이아가 유천에 투영이 된다 금새 노랑색으로 변..

(익산핫플) 그림처럼 아름다운 시골교회 익산 여산남부교회

익산에서 최근 떠오르는 핫플로 유명한곳이 있다 바로 여산 남부교회이다 시골교회치곤 크지 않은 작은 교회이고 시골교회인데도 카메라작가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누구나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려보고 싶은 곳이다 카메라 랜즈에 보여지는 시골교회가 무척 화려하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칼라풀한 지붕과 종탑의 조화는 가히 환상적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은 곳이다 해질무렵이든 해맑은 날이든 사시사철 아름다운 시골교회 동서남북 어느곳에서 바라보아도 무척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교회이다 익산시민으로 꼭 한번은 들려보아야 하는 여산남부교회 전주를 다녀오는 길에 역시로 한번 들려보았다

(익산가볼만한곳)익산 명품 수변 산책코스, 명품 데이트코스 동산동 유천메타쉐콰이어 길과 은하수로

익산 동산동 유천을 따라 하늘을 향해 쭉쭉 뻗고 있는 메타쉐콰이어 길에 나무데크 수변 산책길을 조성하고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시민들의사랑을 듬뿍 받고있다 낮에는 유천에 투영되는 메타쉐콰이어길이 아름답고 밤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익산의 명품 산책 코스 명품 데이트 코스이다 이 산책길이 은하수라고 명명되어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어 와이투케이도 아내와 처음으로 다녀왔다 유천을 따라 흐르는 금빛 은하수로는 100년이 된 익산의 근대유산이자 익산의 생명수를 위해 만든 수로로서 시간과 공간의 역사를 담고있다 동산교에서 부터 유천을 따라 시작되어 유천생태습지공원 입구까지 이어진다 은하수로는 동산교 은하수길과 수로갤러리 메타쉼터 달쉼터 별쉼터로 되어있다 이곳 메타쉐콰이어길 은하수로에 서면 누구나..

이게 뭡니까요? 익산 배산 장도바위의 담배 꽁초 무더기 고발합니다

배산의 담배 꽁초 무더기 고발합니다. 익산배산의 익산 시민들의 제일 즐겨찾는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입니다 배산 산불예방 갬패인 차원에서 꼭 고발하고 싶습니다 요즘에도 공원이나 산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있는가요? 담배 꽁초가 한두개도 아니고 족히 100여개가 무더기로 있으니 말입니다. 매일 운동하러 와서, 배산에서 담배피우고 배산을 재떨이라고 생각하고, 꽁초 한 두개도 아니고 매번 꽁초를 그 자리에 수북하게 버리는 사람. 이 정도면 애연가로부터도 동의받기 어려운게 아닌가요? 이게 뭡니까요? 배산의 장도바위 앞에 무려 담배꽁초가 100여개 정도가 너부러져있는데요 아마 한사람이 매일 운동나와서 이곳에 앉아 맛있게 담배를 피고 그자리에 버리는가 봅니다 공기좋은 배산공원에 앉아 폼나게 담배를 피면 더 맛있는가요..

(익산가볼만한곳) 소라산 생태습지공원의 봄 풍경

소라산과 소라산 생태습지공원 소라산은 예전 와이투케이 학창시절엔 접근하기 쉽지않은 시내 변두리에 있는 야산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영등등이 신도심으로 개발되면서 익산 시내의 한 중심이 되었다 평야지대의 익산이다 보니 작은 야산이라도 소라산 이라고 당당한 이름도 가지고 있고 갈 곳 없는 옛날엔 소풍 장소로 이름을 날리던 소라산이었다 와이투케이는 이 소라산을 매월 구경한다 소라산 팬이어서는 아니고 매월 정기적으로 처방전을 받으러 영등동으로 가는 날 역시로 소라산을 걷고 싶어 집에서 부터 걸어간다 생태습지공원이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 왕복 한시간 정도의 거리이니 딱 운동하기 좋은 거리이다 날씨가 완연한 봄날 또랑이 있고 습지가 있고 작은 계곡도있고 다랭이 논도 있다 소라산은 봄 냄새가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