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익산인이다 개그맨 윤택 익산시장과 형님 동생 사이

한편의 익산사랑 감동드라마 

JTV전주방송 나는 익산인이다 프로그램이 주말 아침 안방에서 도민들과 익산시민들을 즐겁게해주었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개그맨 윤택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주인공은 익산을 사랑하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사모님이었다

 

익산사랑 이야기는 미륵사지에서 부터 시작된다

백제왕도 익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와 백제왕도 익산 자랑부터 시작된 익산 사랑 이야기 끝없이 펼쳐진다

미륵사지 앞에서 백제무왕과 장군으로 만나 형님과 동생이 되었다

 

익산시청이 이전하려했던 익산 고구마의 본 고장 삼기의 어느 고구마 밭에서 익산시장과 윤택은 쌍둥이 처럼 커플복장을 하고 형님 동생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삼기 황토밭에서 생산되는 빨간 밤고구마라며 와이투케이 고향 삼기 고구마 자랑도 대단하다 

삼기 고구마가 최고여 하기도 하고 프르그램 끝에서는 삼기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온통 삼기고구마 자랑이다

 

시장 아버님이 예전 함열면장과 낭산면장을 지내셨던 이야기 부터 주말마다 부모님을 찾아뵙던 이야기에 진정한 익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아버님과 약속을 했던 이야기까지 부모님 사랑 익산사랑 모두가 감동적이다

 

익산 도심에서도 숲을 볼수 있어야 하다며, 민자개발을 통해 익산시내 여기저기에 공원이 조성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온통 익산 자랑 익산 사랑이다

인구 늘기기에 진심어린 충고도 잊지않았다

윤택이 동생 익산으로 이사오라며 서로 깔깔 웃어버린다

 

해질무렵 노을이 아름다운 웅포관광지 곰개나루의 금강 자전거길에서 형님과 동생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즐기며 익산사랑은 계속되었다

2인용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영락없는 형님과 동생사이이다

윤택이는 필히 익산으로 이사를 와야하겠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야기꽃은 계속된다

저녁만찬은 익산시장이 직접 준비한 마국수이었는다

일반국수에 비해 면이 가늘고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윤택이는 익산 마자랑을 늘어놓는다

마국수를 먹여주기도 하고 한 젓가락 치켜들고 부라보도 외친다

 

모닥불옆에 감귤과 샤인머스켓, 메론등 익산에서 생산되는 열대 과일 한가득 차려놓고 익산 농산물 자랑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역시 익산 시장이다

 

이뿐인가

왕궁 국가식품 클러스터 자랑도 시작된다

전국의 유수한 식품업체들이 익산 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여 익산만의 특산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직접 생산품 소개로 익산 사랑은 계속되었다

익산KTX역이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과 시발역으로 선정되기를 바라는 익산역 이야기도 이어지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스토리는 정헌율 익산시장의 사모님이 등장하면서 깜짝 드라마가 시작된다

개스트로 등장한 사모님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익산시장님 퍽 좋아하는 눈치이다

27살 30살의 젊은 시절 결혼 이야기부터 시어버지 시어머니 이야기가 이어지고 여기에 정이 많고 눈물이 많은 남편이야기 까지 눈시울을 적시는 감동드라마 이었다

마지막 이벤트는 게그맨 답게 특별한 주문을 외친다

익산시장과 사모님과은 시청자들 앞에서 옛날 신혼생활을 추억해보며 정열적이고 긴 뽀뽀로 JTV전주방송의 나는 익산인이다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

행복한 가을밤에 행복한 익산인, 행복한 익산 이야기이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에대한 동영상)

아뿔사

TV방송을 보면서 동영상을 촬영했는데도 저작권법에 의해 자동 차단되었네요

동영상이 파일로 보관되어있는데 촬영한 본인이 외 외부에 올려 남들이 보는것은 저작권에 침해가 되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