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모던 하우스 ☞ 손자들과 함께 다녀온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오는 트리몰

 

전주 모던 하우스 ☞ 손자들과 다녀온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오는 트리몰(231217)

 

메리크리스마스!

손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무척 기다려지는 날이다

함박눈이 내려 모처럼 차를 두고  기차타고 손자들을 만나고왔다 

손자들 덕분에 기차여행을 즐겼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크로스가 되어 손자들에게 선물 보타리를 주는 대신 손자들과 함께 점심도 같이 하고 쇼핑도 하며 한나절 놀고 왔다

 

전주 송천동맛집, 송천동 롯데시네마 맛집 뷔페 식당에서에서 손자들과 점심식사를 했다

손자들은 모처럼 할배할매와 점심을 같이 하니 퍽 좋은가 신나라한다

덩달아 할배 할매고 기분이 좋다

할배 할매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마구 가저다 주기도 한다

다양한 뷔페 음식중에서도 할배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다 알고 있는듯하다

이것 저것 배부르게 먹고 맛집 아래층에 있는 모던 하우스 송천점 구경에 나섰다

 

크리스마스가 가정 먼저 오는 곳이 모던 하우스이단다

다양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들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매장 한가득하다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운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듯하다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구경하며 돌아가면 우리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그래서 모던 하우스인가보다

 

애완견 샆도 있다

둘째손자가 신이났다

야완견을 너무 좋아하여 집안에 애완견 장난감들이 가득할 정도이고 항상 할배한테 보여주는 것은 모두가 애완견 장난감일정도 이다

애완견 장난감 마다 손으로 쓰다듬기도 하며 좋아라 한다

따라다니면서 모두 손자가 좋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멋 훗날 손자들에게 큰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손자들이 철로 위 육교에서 손을 흔들며 바이 바이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