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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 스위스 최대 도시 취리히 시가지 관광

유럽의 자붕이라는 융푸라우에서 평생 추억이 되는 알프스의 영봉와 빙하, 만년설을 보고 내려와 한식(설렁탕)으로 중식을 하고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스위스 최대 도시 취리히에 도착한다취리히 시내 관광을 위해서이다이다 스위스 중에서도 메스컴을 통해 자주 접하던 그 취리히이다취리히 도심 관광과 저녁식사까지가 오늘 하루 남은 여행 일정이다 취리히는 인구가 43만 여명으로 스위스 최대의 도시이자 풍요롭고 활기찬 도시, 경제 문화의 중심이다.대부분 이곳 취리히를 스위스의 수도로 알고 있지만 연방국가라서 공식적인 수도는 없고 베른이 수도역할을 하고 있다 스위스의 대기업 회사들이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고, 많은 스위스 은행들의 본점이 있는 곳도 취리히이다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도 인연이 있는 곳이다역..

(스위스여행)유럽의 정상(Top of Europe) 만년설의 융푸라우에 오르다

스위스에서의 두번째 날 이른 아침 마이링엔 호텔을 출발 융푸라우로 향한다융프라우 관광 거점 역인 인터라겐 오스트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그란델발트역에서 케이블카와 산악열차를 번갈아 타고가며 융푸라우요흐역에 도착한다 융프라우 봉우리 아래 3,454m 전망대 융프라우요흐까지 열차를 타고 편하게 오른다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융푸라우와 산악열차 타고가며 바라보는 융푸라우는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프랑스와 스위스에서의 맑은 날은 1년에 50일 뿐이다고 한다우리는 운 좋게도 프랑스에서도 스위스에서도 그리고 융푸라우에서도 모두 쾌청한 맑은 날이었다복타고 난 행운아들 대한민국 건아들 20명이 원팀이 되어 쾌청하게 맑은 날 융프라우로 향한다 알프스산맥 중에서도 해발 4,158m의 융프라우는 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인..

(스위스여행) 루체른 호수 유람선 투어☞알프스 영봉과 리기산을 바라보며 호수 한바퀴

알프스의 자연 풍경과 청정 호수, 조용한 산악마을까지 자연 친화적인 스위스 풍경을 자랑하는 루체른은 웰니스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 여행지이다여기에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리기산이 있다 네개의 숲을 가진 호수라는 뜻처럼 웅장한 산과 숲이 루체른 호수를 감싸고 있다산들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기산 관광과 중세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루체른 시가지 관광그리고 사자상 관광을 마친 후 이제는 루체른에서의 마지막 추억의 여행 루체른 호수 유람선 투어를 했다 원시의 호수라고도 불리는 루체른 호스는 스위스에서 네번째로 큰 호수이다.호수의 해발이 434m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익산 미륵사지를 품고있는 익산의 진산 미륵산과 비슷한 높이이며, 전체 호수의 총 면적은 114km2이고, 최대 깊이는 21..

(스위스 여행) 루체른 사자상과 루체른 시가지 관광

산들의 여왕으라 불리는 스위스 리기산 관광 후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관광과 시가지 관광이 이어진다루체른은 루체른 호수가 시가지에 딱 붙어있어 풍경이 아름다운 호숫가 마을이다호수와 도시 그리고 산이 어우러진 루체른 풍경은 또 하나의 스위스 매력이다 도시 시가지 구경에 앞서 빈사의 사자상을 먼저 구경한다빈사의 사장상은 석산처럼 경사도가 직각으로 되어있는 석산 절벽에 직접 사자상을 세겨놓았다사자상 광장은 온통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꽉차있어 그 인기는 대단하다 사자상을 자세히 살펴본다사자상만 최근 새긴 것처럼 깨끗하고 주변 벽면은 오래된 석산처럼 거무튀튀한 모양으로 되어있다주변은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고 오직 사자상만 갈고 닦으며 청소를 했단고 한다루체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모두..

(스위스 여행) 산악열차(톱니바뀌열차) 타고 오른 스위스 리기산 ☞산들의 여왕

프랑스에서 국경 넘어 스위스로 넘어와 들린 첫 여행지는 스위스의 스도 베른이었다베른 시가지 여행과 인터라겐 관광까지 한 후 스위스 여행에서 2일 밤을 묶을 마이링엔의 호텔을 이른 아침 출발 도시와 호수 그리고 리기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에 도착한다루체른으로 가는 길은 꼬브랑꼬브랑 가파르고 거친 산악 길로 총 길이 10km, 20km가 넘는 긴 터널을 여러번 지난다 루체른에서는 리기산 정상 관광에 이어 루체른 시가지 관광과 루체른 사자상 관광 그리고 루체른 호수 유람선 관광까지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 드디어 1871년부터 달리던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산에 오른다산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리기산(1798m)은 스위스 중부의 위치한 루체른 호수와 추크호수에 둘러쌓여있다유럽에서 산악열차가 처음으로 만들어..

(스위스여행)알프스 호숫가 관광 소도시 마을 인터라겐 ☞만년설을 보며 행글라이딩을 즐기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관광지

스위스의 수도 베른 여행에 이어 인터라겐 여행이다베른에서 인터라겐으로 가는 도로변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계속 이어져 두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이다그래서 인터라겐인가보다도시 이름이 독일어로 호수 사이를 의미한다알프스 산맥의 빙하가 녹아 생긴 두 호수로서 동쪽으론 브리앤츠 호수가 있고 서쪽에는 둔호수가 있다이 호수 사이에 있는 도시가 인터라겐이다 인터라켄은 7,20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소도시이지만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관광도시이다시내에는 베른 시가지와 같이 아레강이 흐르고 있어 한폭의 그림을 만들고 있다융프라우 등산과 관광의 거점도시로서 항상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부러운 도시이다 사내의 넓은 잔디광장 넘어론 6월인데로 만년설이 하얗게 덮여 있는 알프스 산맥의 융프라가 보여 가슴 설레이게 하고 있고 시가지..

(스위스여행) 스위스의 수도 베른☞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유럽 여행 첫날부터 3일 동안 프랑스 여행 파리 여행을 즐긴 후 리옹역에서 프랑스 초 고속열차인 테제베와 버스를 갈아타면서 국경을 넘어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에 도착한다 스위스의 첫 여행지는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이며 인구는 13만여명에 광역권 인구는 40만여명이다스위스 한가운데 위치한 베른은 연방제 국가인 스위스의 실질적 수도이며 베른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셰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문화재 도시이다또한 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뛰어난 10대 도시에 이름을 올린 아름다운 도시이다 베른 구시가지에 도착하는 순간 첫 인상은 유럽이 거의 다 그러하듯 유럽의 고딕양식 건물 형태의 아름다움에 깜짝 놀란다베른 구시가지 전체가 건물이 빈틈없이 딱 붙어있는 형태이다건물과 건물이 구분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의 건물인..

(파리여행)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프랑스 고딕 건축물의 최고 걸작

오늘 파리여행도 강행군 여행이다이른 아침 호텔을 나서 파리 개선문과 상젤리제거리 그리고 파리에펠탑 전망대인 트로카데로 인권광장을 거쳐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왔다 우리의 학창시절 배우고 들었던 그 유명한 성당 프랑스 파리의 대성당 느트르담 대성당 여행이다1163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82여 년에 걸쳐 완성된 프랑스 고딕 건축물의 최고 걸작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대성당의 완성이 1345년 이니 68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의 걸작품 대성당이다 노트르담 대서당은 피리 시내를 흐르는 세느강변 시테섬 동편에 자리하고 있다어제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파리시가지 구경할 때 선상에서 보았던 그 성당, 지금 한창 공사 중인 그 성당, 해질 무렵 일몰이 넘어가던 그 성당이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

(파리여행)트로카데로 인권광장☞ 최고의 에펠탑 야경과 파리 에펠탑 전망대

파리의 가볼 만한 곳 개선문과 상젤리제 거리를 구경한 후 다시 파리 에펠탑을 보러간다파리여행을 하다 보면 에펠탑을 자주 볼수가 있고 수시로 그것도 자주 나타나는 것이 에펠팝이인데도 그래도 또 보고 싶다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에펠탑을 정면에서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다 파리여행에서 꼭 들려가는 광장이 트로카데로 광장 즉 인권광장이다직년 12월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과주변 국가 교민들까지 총 300여명이 이곳에 모여 윤석열 탄핵되는 그날까지 저항의 의지를 다지며 윤석열 탄핵을 외쳤던 곳도 이곳 트로카데로 광장이었다 트로타데로 전망대라고도 부르는 이 광장은 정식 명칭은 트로카데로 11월11일 광장이며, 프랑스가 1823년 스페인의 트로카데로 요새를 점령하고 그 승리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기..

(파리여행) 상젤리제 거리☞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샤들 드골광장에 있는 에투알 개선문 여행에 이어 개선문과 딱 맞닿아 있는 상젤리제 거리 여행이다상제리제 여행은 상가들과 가로수 구경하면서 상젤리제 거리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상젤리제 거리는 샤를 드골광장의 개선문에서 부터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까지 2km의 거리를 말한다상젤리제는 엘리시온의 들판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행복한 영혼이 죽은 후 가는 들판을 말한다 파리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들려가는 거리로 인도 한켠애서는 버스킹 공연도 하고 맥도널드 등유명 메이커와 의류점, 빵집들과 커피솝, 음식접들이 들어서 여행자들을 맞고 있었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이고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알려졌으나 파리 시민들은 가장 시끄러운 거리 시끄러운 관공지로 변모하였다는 논란이 있는 거리이다 상젤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