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자붕이라는 융푸라우에서 평생 추억이 되는 알프스의 영봉와 빙하, 만년설을 보고 내려와 한식(설렁탕)으로 중식을 하고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스위스 최대 도시 취리히에 도착한다취리히 시내 관광을 위해서이다이다 스위스 중에서도 메스컴을 통해 자주 접하던 그 취리히이다취리히 도심 관광과 저녁식사까지가 오늘 하루 남은 여행 일정이다 취리히는 인구가 43만 여명으로 스위스 최대의 도시이자 풍요롭고 활기찬 도시, 경제 문화의 중심이다.대부분 이곳 취리히를 스위스의 수도로 알고 있지만 연방국가라서 공식적인 수도는 없고 베른이 수도역할을 하고 있다 스위스의 대기업 회사들이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고, 많은 스위스 은행들의 본점이 있는 곳도 취리히이다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도 인연이 있는 곳이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