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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비봉산(청풍명월 전망대)

강원도 원주로 역 귀성하여 설 연휴를 즐긴다 강릉 경포대의 겨울바닷가와 강릉 커피거리도 가보고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도 참여하여 하얀 눈꽃세상도 가슴에 담아본다 설 전날 제천여행이다 원주에서 한시간 그러나 연휴 첫날이라 고속도로는 트레픽이 무척 심해 2시간 가까이 가다 쉬다하며 청풍호반에 도착한다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여행의 일번지로 누구나 꼭 들려가는 제천 대표여행지이다 청풍호를 출발 날아가는 매를 닮았다는 청풍호 전망대인 비봉(531m)까지 오르내리며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예전 청풍호 유람선에서 올려 보았던 그 비봉이다 청풍호를 가로질러 가파르게 비봉산 정상까지 가는 길 예전 우리 6남매 제천 단양 여행 숙소였던 국민연금공단 리조트를 스처 지나가며 옛 추억을 소환한다 비봉산 상부터미널은 온..

김재왕 작가 새들의 이야기 개인전 우리나라 대표 조류작가의 걸작 익산역 전시

김재왕 작가 새들의 이야기 개인전 우리나라 대표 조류작가의 걸작 익산역 전시 익산이 낳은 사진작가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재왕 조류 사진작가 개인전이 익산역 서부 전시장에서 열려 작품사진을 사랑하는 사진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김재왕 작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두루미 작가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2월 01일~2월28일까지 새들의 이야기 주제로 열리고 있고요. 수준 높은 작가의 걸작을 감상할 좋은 기회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익산역 서부 전시장은 익산의 신시가지인 모현동과 송학동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요. 멀리는 군산과 새만금으로 가는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통로인데요. 일 년 열두 달 각종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익산의 유명한 전시장입니다.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을 감상하기 위해 ..

2024 마룡의 해 익산 보석박물관 오감 만족 가족 이벤트 시즌3

2024 마룡의 해 익산 보석박물관 오감 만족 가족 이벤트 시즌3 설 연휴에는 익산에서 놀아요 2024는 청룡의 해, 익산시로서는 청룡 즉 마룡의 해이며 마룡의 도시입니다. 마룡은 백제왕도 익산시의 관광 캐릭터로서 백제 후기 익산으로 천도했던 백제 30대 무왕의 탄생설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익산은 푸른 용의 기운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설날 연휴를 맞아 익산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익산보석박물관, 익산교도소세트장 등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공연이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마시멜로, 쥐포, 가래떡, 닭꼬치 등 구이 체험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남녀노소를 모두 아우르는 즐거운 놀이로 보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 이벤트와 행사였습니다. 또한,..

(이천여행)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 스키장☞ 수도권 어린이들과 동남아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스키장

와이투케이는 블로그 개설한지 20년 차인 블로거로 여행 전문 블로거이다 여행을 통해 힐링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블로거이다 아내와 함께 전국 방방 곡곡 여행지를 찾아나서는게 우리의 일상이 되었고 평생 일상이 되었다 설날을 맞아 강원도 원주로 역귀성하여 설 연휴 동안 여기저기 끝없이 돌아다녔다 연휴 첫날은 여러번 가보았던 강릉 경포대의 시원한 겨울 바닷가를 어슬렁 거렸고, 이어 젊은이들의 성지 강릉 커피거리까지 다녀왔다 둘쨋날은 제천 여행으로 와이투케이의 여행 스타일인 강행군 여행이었다 그간 아니 가보았던 청풍명월 케이블카와 옥순봉 출렁다리 그리고 청풍호 모노레일 등 설렵하고 돌아오는 길에 청풍랜드까지 돌아보았다 제천과 단양은 오래전 우리 6남매 여행지로 청풍호 유람선과 의림지, 박달재와 공원 등은 다녀왔었..

(문막 휴게소)고속도로 휴게소 로봇이 만든 갈비탕의 맛은?

향후 10년 후의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어떤 세상이 우리 앞에 다가올까? 1-2년후도 아니고 10년후라 아무도 예측할수없는 미래의 세상일게다 세상이 변해도 너무 빨리 변해가는 요즘 학교 급식과 군대 식당에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라면을 요리하는 로봇이 나타났다고 메스컴은 설연휴 연이틀동안 떠들썩하게 보도를 하고 있다 메스컴에서 소개한 그 휴게소,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문막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어보았다 원주를 출발 때마침 큰 딸 가족이 스키 강습과 휴가차 머물고 있는 이천 지산리조트 & 스키장으로 가는 길이었다 과연 로봇이 요리하는 휴게소 음식이 얼마나 맛있을까? 이 휴게소의 로봇 대표 음식은 갈비탕과 라면 우등 등이었다 궁금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라면이 아닌 갈비탕 두그릇을 자동주문대에서 주문한다 주문하면..

(평창여행) 2024 대관령 눈꽃 축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마을에서 열리는 겨울 대 축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그 곳 대관령 아래 첫 마을이 평창 대관령 마을이다 년간 평균 2m 이상의 눈이 내리는 마을이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핑의 중심에 대관령마을이 있고 대관령마을은 한국의 알프스마을로 불리고 있다 이 대관령 마을에서는 매년 1월에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전국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는 마을에서 발상의 전환이 되어 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1993년부터 시작된 대관령 눈꽃축제는 올해 2024년이 30회 축제로 겨울축제로선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10대 겨울축제로 선정되기도 했고,2000년에는 전국 12대 문화축제로 지정된 소문이 자자한 겨울축제이다 설날 여행으로 대관령 눈꽃축제를 다녀왔다 이른 아침 떡국을 먹자 마자 집을 나서 ..

(익산맛집) 달빛구운 화덕 고등어 ☞화덕구이 생선구이와 12첩 계절 밥상 익산 대표 맛집

익산의 대표 생선구이 맛집 달빛고로 고고씽 익산 어양동에 익산의 대표 생선구이 맛집이 있다 바로 달빛 구운 화덕 고등어 익산맛집이다 달빛 고운 날 밤에 찾으면 멋진 추억이 될 듯한 웬지 가고 싶에 끌리는 익산 고등어구이 및 생선구이 맛집이다 그래서 달빛고라고 불러 달라고 고객들에게 강요하는(?) 맛집이다 맛집의 인테리어도 뷰티가 나고 멋져부려 젊은 연인들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든 찾기 싶은 익산 맛집이다 커다란 주차장이 만석일 정도로 미식가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어 맛집도 역시 인산인해 만석을 이루는 맛집이다 고등어 구이가 생각날때 각자마다 멋진 날을 맞아 생선구이가 생각날때 들려보고 싶은 익산 생선구이 맛집이다 아내와 민어 구이 한 상 잘 받고 왔다 원래는 고등어 구이나 먹고 올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

(정읍맛집) 정읍 이화담 ☞6대째 이어오는 전통을 자랑하는 정읍 맛집

정읍에 가면 내장산이 생각나고 정읍 쌍화차 거리가생각난다 그만큼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정읍인것이다 이곳 정읍 이 쌍화차거리에 가면 정읍 맛집 이화담이 있다 정읍 쌍화차거리에 여행간 김에 정읍 맛집 이화담에서 먼저 함박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고풍스런 이화담 남녀노소 다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 이다 6대째 한 터에서 이화담이란 표지석이 입구에 서 있고, 벽간판이 붙어있다 12시 전인데도 이화담 밖까지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다 맛집은 역시 맛집이고 뭐가 다르구나 하는 느낌이 다가온다 번호표를 받아들고 20여분 기다려 창가에 자리를 배정 받아 함박정식을 주문한다 요즘 트랜드에 맞추어 앞 마당을 정원으로 꾸며놓았다 정원에는 기다리는 손님을 배려하여 키가 큰 난로가 놓여있고 나무들과 장식 조형물들의 조화가 퍽..

(정읍 맛기행) 정읍 전설의 쌍화차 거리☞찬바람이 불어 좋은 날 겨울철 여행지로 강추

내장산 단풍이라면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다 잘 알고있는 단풍명소 일번지이다 단풍이 곱게 물들 무렵이면 메스컴을 타고 정읍으로 내장산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곳이다 이곳 정읍에는 내장산 외에 또 하나의 핫플이 있다 바로 전설의 정읍 쌍화차 거리이다 특히 단풍철과 겨울철이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정읍 쌍화차거리는 인산인해를이룬다 겨울철에 특히 생각나는 쌍화차 찬바람이 불어대던 지난 주말 쌍화차 한잔 마시고자 쌍화차 거리를 다녀왔다 쌍화차 거리에 들어서자 마자 쌍화차 향이 그윽한듯 기분이 좋고 절로 힐링이 되는 듯하다 450미터의 쌍화차 특화거리는 주차 트래픽이 무척 심할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와 그 열기와 향기로 가득했다 특화거리 구간엔 18곳의 쌍화차 맛집들을 포함하여 전통차..

(보령여행) 겨울바닷가 대천해수욕장의 대사리는 이런 모습이다

겨울철의 진미 제철 해산물인 굴찝이 생각나 찾아갔던 천북 굴단지와 보령의 핫플 천북 청보리밭 카페를 들려 대천해수욕장까지 왔다 그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움도 있고 겨울 바닷가가 보고 싶어서이다 콧등이 시릴 정도로 불어대는 차가운 겨울 바닷가의 겨울 바닷 바람을 몸소 맞아보고 싶기도 해서이다 그러나 겨울바다는 항상 쓸쓸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름 바다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우리도 해변을 어슬렁거리고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여행자들도 해수욕장 좁은 백사장을 어슬렁거린다 오늘의 대천해수욕장 구경은 옛날에 자주 찾던 해수욕장 정문 부근이다 오랜만에 이곳 해수욕장 정문 근처를 본다 대천해수욕장의 좁은 백사장을 처음 보는 듯하다 아마 대사리 기간인가보다 백사장의 폭이 겨우 2-3m정도이고, 이 정도의 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