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익산 대표 가을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익어가면서 뺨을 스치는 가을바람이 제법 싸늘하게 느껴지는데요. 시월의 마지막 날이 오면 익산 시민들은 시월의 마지막 밤 가을음악회를 기억하고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사랑과 낭만이 깃든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음악회는 익산에서는 잘 알려진 낯익은 행사로서 시월의 마지막 날 밤이면 웅포 산정호수가든에서 매년 어김없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웅포 산정호수가든의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는 원래는 넓은 앞마당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몇몇 지인 몇몇이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놀았던 작은 행사였는데요. 어언 10년을 넘어가면서 익산의 대표 가을음악회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