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상젤리제 거리☞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샤들 드골광장에 있는 에투알 개선문 여행에 이어 개선문과 딱 맞닿아 있는 상젤리제 거리 여행이다

상제리제 여행은 상가들과 가로수 구경하면서 상젤리제 거리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상젤리제 거리는 샤를 드골광장의 개선문에서 부터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까지 2km의 거리를 말한다

상젤리제는 엘리시온의 들판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행복한 영혼이 죽은 후 가는 들판을 말한다

 

파리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들려가는 거리로 인도 한켠애서는 버스킹 공연도 하고 맥도널드 등유명 메이커와 의류점, 빵집들과 커피솝, 음식접들이 들어서 여행자들을 맞고 있었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이고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알려졌으나 파리 시민들은 가장 시끄러운 거리 시끄러운 관공지로 변모하였다는 논란이 있는 거리이다

 

상젤리제 거리를 잘 모르는 우리들에게는 그져 낮선 거리일 뿐이었고 좋다는 느낌도 아름답다는 느낌도 없는 그져 그런 거리 썽제리제 거리이었다고 생각되었다
이곳 저곳 찍어 포스팅한 사진들을 보면 대충 이해가 가는 거리일듯하다

 

상젤리제 거리 대충 한바퀴 돌아본 소감이라고 하면 가로수와 프랑스 파리만의 높지 않은 똑같은 건축물과의 조화가 아름답고요

그리고 폭이 아주 넓은 인도와 가로수들이 인상적이었던것같다

 

복잡하고 관광객들로 꽉 들어찬 우리 서울 명동 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었고 평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자 관광객들도 그리 많지 않은 그져 그런 거리였다고 생각되었다

나도 파리의 상젤리제 거리 한번 가보았다고 하는 자부감 정도 가슴에 담아왔던 파리 상제리데거리였다

 

커피숍과 음식점에서는 넓은 인도 한편에 오픈형 테이블을 놓고 성업 중이었고 파리바케트 빵집 앞에 만 여행자들과 시민들이 긴 줄을 이루며 빵을 구매하고 있어 유명세를 자랑하고 있었다

 

상젤리제 거리 관광을 위해 우리 여행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달랑 1시간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쁘고 지리적 여건도 잘 모르고 그져 뚤래뚤레 가게 구경하는 재미에만 몰두한 상젤리제 거리 여행이었다

어느 커피솝에 들어가 커피한잔 하고 모임 장소인 에투알 개선문 앞에 도착하니 딱 1시간이 되었다

 

 

 

★파리 트로카데로 인권광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5242

(파리여행)트로카데로 인권광장☞ 최고의 에펠탑 야경과 파리 에펠탑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