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여행)파리 에투알 개선문☞ 파리의 상징 파리의 랜드마크

 

프랑스 파리 여행 둘쨋날 몽마르뜨 언덕을 시작으로 파리 세느강 유람선 투어까지 파리 대표 랜드마크를 밤늦도록 강행군여행을 했다

다음날 아침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파리 시내여행을 나섰다

셋째날 파리 첫 여행지는 샤를 드골광장에 있는 개선문이었다

 

개선문 하면 으래이 떠오르는게 프랑스 파리 개선문이고 파리 개선문은 세계의 대표 개선문이다

개선문은 파리에만 있는게 아니고 세계 이 나라 저 나라 많은 나라에 있다

프랑스 파리에만해도 지금 소개하는 세계의 대표 개선문인 에투알 개선문이 있고, 셰게에서 가장 높은 그랑드 아르슈개선문이 에트엘 개선문 앞 직선 거리에 있는 등  파리에만 3곳의 개선문이 있다

 

프랑스 외 다른 나라에도 한국의 개선문을 포함하여 북한에도 개선문이 있으며, 유럽에는 독일 영국 등 대부분 각국에 개선문이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하물며 아프리카 나라들까지 개선문이 있다

승전을 기념하거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개선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새우는게 개선문이니 만큼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을 포함하여 옆 나들과 또는 이웃 나라들과의 전쟁이 많이 일어났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당시에 세워진 개선문 중 가장 큰 개선문이 나폴레옹이 세운 파리의 이 에투알 개선문이다

허나 정작 이 개선문 건설을 명령한 나폴레옹 본인은 생전에 개선문을 지나가지 못했고, 1821년 사망하고 다시 유해를 파리의 앵발리드로 이장할때인 1840년에야 유해가 개선문을 통과했다고 한다

 

에투알 개선문은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전쟁때 죽은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건설했으며 나폴레옹이 승전으로 나폴레옹 지지가 정점일때 나폴레옹 업적에 갈맞는 거대한 기념물을 만들고자 하여 1806년 착공 30년 후인 1836년에 완공되었다

현재까지 파리 에펠탑과 함께 프랑스와 파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한곳이며 1차와 2차 세계대전 등 프랑스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과 함께한 문이다

 

개선문에는 프랑스가 승리한 영광스러운 전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시기에 프랑스를 위해 싸웠던 660명의 장군 이름도 세겨져 있으며 전투에서 전사한 장군은 이름맡에 밑줄을 그어 새겨져 있다

 

개선문 아래 바닥면에는 영원히 불이 꺼지지 않고 늘 타오르는 무명 용사의 묘가 파리 시민들의 강력한 주장으로 이곳에 세웠으며 묘지의 명판에는 프랑스어로 ICI REPOSE UN SOLDAT FRANÇAIS MORT POUR LA PATRIE 1914–1918 즉 이 곳에 조국을 위해 싸운 이들이 잠들다 1914-1918이라는 문장이 새겨져 있다.

외국 정상이나 외국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시 들려가는 곳이 이 에투알 개선문이다 

 

프랑스 파리는 건축물의 고도를 제한하고 있어 시내 전체가 똑같은 높이의 똑같은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어 무척 아름답다

개선문 전망대에 오르며 아름다운 파리 기가지를 조망할수가 있다

개선문 전망대에 서면 개선문을 원의 중심으로 하여 방사형으로 뻗어나간 유명한 대로들 상제리제 거리들을 360도 파노라마로 내려다 볼 수가 있다

 

한국의 개선문과 북한의 개선문도 퍼리의 이 에투알 개선문을 본떠 만든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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