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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 ☞달빛 별빛 가득한 백제 왕궁의 화려한 야경

와이투케이 2024. 4. 22. 11:55

 

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

달빛 별빛 가득한 백제 왕궁의 화려한 야경

 

 

 

국보 제289호인 왕궁리 오층석탑이 있는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은 백제 30대 무왕 시기에 천도했던 백제 마지막 왕궁터입니다.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의 미륵사지(사적 제150)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 역사 유적지구에 등재되어 세계가 인정한 자랑스러운 익산의 백제 유적입니다.

 

 

 

세계유산인 왕궁리 유적 백제 왕궁에서는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면 매년 큰 잔치를 벌여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요. 그 큰잔치는 14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 익산문화유산 야행입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4.19() ~ 4.21()까지 달빛 별빛이 고운 백제 왕궁 익산 왕궁리 유적지에서 백제 왕궁 연회 부제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경이롭고도 신비한 백제 왕궁의 모습을 전국 여행자에게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야숙 등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백제문화 향유 체험 프로그램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여행자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행 축제입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오감 만족 야행으로 2019년 문화재청 우수야행 선정에 이어 2023년 전국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되어 매년 수만여 명이 찾는 등 명성과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연 즐길 거리와 먹거리 등 얼마나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는지 야행 첫날 직접 축제에 참여여 신나게 즐겨보았습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자마자 216,862(65천여 평)의 백제 왕궁 왕궁리 유적이 너무 화려하여 깜짝 놀랐는데요. 야행이 열리는 백제 왕궁은 별빛 달빛으로 가득했고요. 온갖 불빛들이 백제 왕궁을 밝히며 반짝이며 화려하고 환상적인 야경을 한껏 자랑하고 있어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었습니다.

 

 

 

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 첫날 풍경

 

 

 

야행이 열리는 축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정문은 백제 왕궁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고 있었는데요. 백제 왕궁 양옆에는 백제 군사들이 말을 타고 왕궁을 지키고 있었고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갯빛들이 번갈아 가며 반짝이는 모습은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백제 왕궁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백제 왕궁 광장에는 수많은 인파로 꽉 들어찼는데요. ! 대단합니다. 어디에서 이리도 수많은 관람객이 다 찾아 왔을까요? 고개가 갸우뚱해질 정도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최우수 야행의 영광으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꼬리를 물면서 시민들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여행자들의 발길이 익산 백제 왕궁으로 이어졌습니다.

 

 

 

왕궁 광장 동서남북 여기저기에 서 있는 수많은 행사용 부스들이 여행자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으며 체험자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는데요. 어수선하면서도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모두가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개막식과 백제 왕궁 연회

 

 

 

백제 정원 주 무대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국회의원, 이춘석 조배숙 국회의원 당선자, 도의원, 시의원과 이외 관계자들 그리고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문화유산 야행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JTV 전주방송 고기훈 PD와 오선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으며 개막선언과 환영사, 축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마음껏 백제 왕궁의 야행을 즐기길 바란다는 정헌율 익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 무대 위에서는 오늘의 야행을 빛내주는 2023 익산시 문화유산 6대 성과 키워드 안내판이 팡파르와 함께 무대 위에서 내려와 세워졌습니다.

 

 

 

한병도 국회의원의 미륵사지 중문 디지털 복원 설명과 이춘석 당선자의 서동생가터의 저온 저장고와 오행대포 국내 최초 발견 등을 설명했고요. 이어 차례로 조배숙 당선자와 정헌율 익산시장, 김울림 국립 익산박물관장 등이 나머지 키워드를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은 지난해 최우수야행 선정을 축하하고 나아가 백제 익산 시기에 중국과 교류를 증명하는 오행대포와 서동생가터의 백제 시대 저온저장시설 발견 등 익산토성에 이은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백제 왕궁 연회 자리에 시민과 관광객들을 초청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익산시립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지고요. 관중석의 많은 시민과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 양옆으로 조성된 연회장에서는 궁중연회인 백제 왕궁 연회가 열리며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큰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달빛 고운 백제 왕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이 끝나자 백제 왕궁 하늘에는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고요. 왕궁의 정원과 후원까지 온갖 다양한 형태의 불빛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불빛을 뽐내며 축제 열기는 후끈 달아올라 백제 왕궁은 온통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고요한 달빛 아래 백제 왕궁을 거닐며 1400년 백제 왕궁을 몸소 느껴보았는데요. 지난 야행보다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백제 왕궁과 정원, 후원 등 모든 곳에서 수려한 야간경관이 펼쳐져 아름다운 백제 왕궁을 재현하고 있었습니다.

 

 

 

고즈넉한 백제 왕궁에는 국보 제269호인 왕궁리 오층석탑도 불을 밝히며 우뚝 서 있는데요. 국보답게 장엄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고요, 가족들과 함께한 참가자들이 탑돌이도 하면서 서동과 선화와 추억의 인증사진을 남기는 최고의 포토존이었습니다.

 

 

 

또한, 백제 왕궁과 정원에서는 야행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백제 왕궁 헤어살롱과 스튜디오 체험에서는 긴 줄을 이어가며 추억의 인증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50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 중에서도 왕궁갤러리도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었고요. 사리장엄구 만들기와 백제 장신구 체험, 인절미 만들기, 죽간 서신 등도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참여 체험 행사로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3일 동안 매일 저녁 10시에 백제 왕궁후원에서 진행되는 소원 등 날리기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체험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었는데요. 예약에서부터 인기를 독차지한 야행 대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백제 왕궁을 지나 백제 무왕의 휴식처였던 후원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후원도 역시 아름다운 불빛 넘치는 운치 가득한 천상의 공원이었습니다. 옛날 왕궁후원에는 산토끼 가족도 살았는가 봅니다. 입구에는 왕궁과 정원을 배경 삼아 백제 무왕이 된 듯한 기분으로 인증사진 남기기에 좋은 동그란 포토존이 서 있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왕궁후원에는 왕궁을 내려다보며 잠시 휴식을 하며 차 한잔할 수 있는 후원커피숍인 왕궁에서 차 한 잔 어때도 있었습니다. 개막식을 마치고 후원을 돌아본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배숙 국회의원 당선자, 장경호 시의원 등이 왕궁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커피 한잔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후원에서 내려다보는 백제 왕궁과 정원의 모습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화려하다 못해 황홀 지경의 아름다운 왕궁입니다. 마치 별천지 인양 반짝이는 불빛 속에 보름달이 왕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백제 장터 입구에는 익산문화유산 야행 문화유산 답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들에게 익산시장 발행의 “2024 익산 세계문화유산 야행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었는데요. 기자도 직접 그 자리에서 수료증을 받았으며 추억의 인증사진도 남겼습니다.

 

 

 

백제왕궁박물관도 많은 체험자가 체험에 나서고 있었는데요. 개방형 도서관인 왕가의 서가 앞 광장과 2층에서는 익산의 세계문화유산을 블록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 진행하고 있었고요. 개방형 수장고 앞에서는 왕궁리 오층석탑과 미륵사지석탑 등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함께하는 레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백제왕궁박물관 옥상은 백제 왕궁 전망대이고 포토존인데요. 이곳 전망대에 서면 백제 왕궁은 물론이고 후원까지 익산문화유산 야행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고요. 야행 야경 중에서 최고의 걸작품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백제왕궁박물관 옥상 전망대입니다.

 

 

 

왕궁 도성마을인 탑리마을도 체험자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었는데요. 마을 입구 무왕의 야식 체험(푸드트럭)은 젊은 층 위주의 다양한 먹거리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고요. 백제서예관에서도 가훈 무료 써주기가 진행되어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익산문화유산 야행은 봄날의 영원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익산의 대표 축제로 전국 최우수 야행에 선정되었으며 매년 봄가을에 열리고 있습니다. 그 명성과 위상은 하늘을 찌를 정도로 자랑스러운 익산의 야행 축제입니다. 백제 왕궁에서 열리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에 가족과 함께 지인과 함께 참여하여 백제 왕궁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