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원주축제)원주 태장동 흥양천변 벚꽃축제(230406)

와이투케이 2024. 4. 18. 20:57

 

원주 흥양천이 벚꽃축제로 떠들썩하다

10여년 전 태장동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마을 앞을 흐르는 흥양천에 벚꽃을 심어 이번이 2회째 벚꽃축제이단다

원주 벚꽃 명소인 반곡역을 거쳐 축제장인 태장동 흥양천에 도착한다

 

원주시에서는 유일한 벚꽃축제이다

축제의 크고 작음을 떠나 원주 유일한 벚꽃축제이라 하니 가고싶은 마음이 솔깃하다

멀리 치악산이 바라보이고 흥양천 둔치는 축제 열기로 떠들썩하다

벚꽃나무는 자랑할만 할 정도는 아니어도 흥양천을 끼고 있어 만개한 모습이 운치는 대단했고 원주시민들이 다 모인듯 축제장은 시민들로 인산인해이었다

 

벚꽃축제는 상당히 규모가 큰 축제이었다

각설이가 축제 분위기를 계속 띠우고 있었고 여기저기 먹거리가 풍부하여 구경할만한 축제였다

메인 무대 위에선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들로 구성된 섹소폰 통기타 밸리댄스등의 공연이 계속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북돋운다

 

특히 축제장 한가운데 조성된 놀이시설들인 바이킹과 어린이기차놀이, 슬라이딩카, 원터롤 등에서는 남녀노소 할것없이 놀이시설을 타고 웃으며 축제를 신나게 즐긴다

 

벚꽃 길을 따라 축제장 한바퀴 돌며 축제도 즐기고 구경하고 몇시간 원주 벚꽃축제를 즐기고 돌아왔다

 

 

 

 

 

★원주 반곡역☞원주 벚꽃 명소 운치있는 원주 대표 명소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5057

 

(원주여행)원주 반곡역 ☞운치있는 역 젊은 연인들이 즐겨찾는 중앙선 폐역

원주 변두리 깊은 산속의 역으로 지금은 폐역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반곡역이다 원주여행에서 꼭 들려가는 역으로 특히 젊은 연인들이 즐겨찾는 데이트 명소이다 햇쌀이 어울리는 운치있

y2k204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