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둘째손자재롱잔치

둘째손자 윤동욱군의 4번째 생일잔치

와이투케이 2016. 7. 10. 18:12

 

 

지난 6월 25일

와이투케이의 두번째 손자인 전주의 윤동욱군의 생일 이었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6월25일 그것도 생일을 영원히 기억하라고 6,25날 이세상에 내가 왔노라 큰소리 치며 태어났다

그날따라 무척 더웠던 날 동욱군이 태어났다

어제 아래 이었던 같은데 어느새 4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가까이 있는 손자 이기에 할머니와 할아버자가 그냥 말수 있겠는가

같이 점심도 먹으며 선물도 주고 한나절 손자와 제미있게 놀다가 왔다

특히 카페에서 누나들의 생일축하 노래에 싱글벙글하는 울 동욱군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동욱군 집근처에 있는 가족카페이다

카페의 생일축하 노래송도 있었다

 

 

 

 

 

요즘 대세가 브이 이다

어린이까지 아기까지 모두가 사진만 찍으려 하면 자동으로 브이를 한다

어쨋든 좋다

승리를 하겠다는 예기 아닌가

무럭무럭 커서 큰사람으로 꼭 승리를 하길 바란다

 

 

 

 

 

 

 

 

생일날이라고 점심후엔 전주동물원에 다녀왔다

암마 아빠와 셌이서 다녀왔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셋째손자인 윤민호군의 차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생일 케익을 자르는 축하 세레머니가 있었다

 

 

 

 

 

동욱아 아프지 말고 어여 커서 대한민국의 한 기둥이 되어다오

대통령도 좋다

생일날 감기로 약간의 미열이 있어 이마에 해열파스를 붙였다

 

 

 

 

 

생일케이크도 요즘은 좀 다르다

무슨 기차란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들어도 바로 잊어버린다

 

 

 

 

이모가 생일선물로 준 번개맨 파워 복장을 입고는 좋아라 한다

날라갈듯 폼도 잡고 그런다

 

 

 

 

 

 

 

 

 

 

셋째손자 윤민호균도 덩달아 좋은가 보다

민호군의 첫번째 생일(돌)이 금방 따라온다

 

 

 

 

 

     

 

 

 

서울의 이모가 사준 물안경(2016023)

올여름 해수욕장에 가며 쓰리고 사 주었단다

미리 착용해 보고 폼을 잡는다

엄마 아빠와 올 여름휴가 가서 잘 사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