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둘째손자재롱잔치

다섯살 손자 윤동욱군의 사나이다움

와이투케이 2016. 4. 15. 21:12

 

 

윤동욱

전주에 사는 둘째손자 이다

 

자기 엄마를 닮아 간난이부터 지금까진 그간 순동이 이었는데 다섯살배기가 되니 자기주장이 강하고 사나이 다음이 대단해졌다

사나이 답게 고집도 무척 세졌고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욕심도 많아지고 다른 또래 아이들하고 노는게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다

1-2년 위의 형아들과도 먼저 다가가 친구들 처럼 착 달라붙어 노는 모습이 대단하다

 

역시 사나이의 기질이 어디 가겠는가

윤동욱 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엄마 손잡고 모처럼 할아버지집에 왔다

잠시동안 이지만

할아버지 집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갔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무서워 뒤로 엎어져 내려오던 미끄럼틀 이젠 서서도 내려온다

 

 

 

 

 

 

 

 

개구쟁이가 다 되었다

사나이는 개구쟁이 기질도 필요하다

 

 

 

 

 

 

 

 

 

 

 

 

 

 

 

 

할아버지 집에서 놀다가 자기집 주변 눌이터에서 2살이나 위인 형아와 신나게 논다

먼저 다가가 손을 잡고 끌고 다니고 매달리고 그런다

형아가 어쩔줄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