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욱군
와이투케이의 둘째 손자 이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한때는 나름대로 혼란스러웠는지 동생을 때리기도 하고 동생을 할머니집으로 데려가라고도 했던 동군이 요즘엔 자기의 동생인줄 확실하게 알았는가보다
유아원에 갔다오면 동생한테 가서 뽀뽀도 해주고 동생 데려간다하면 안되다고 당당히 말하곤 한다
엇그제 태어난것 같은데 어느새 다섯살이 되었다
그동안 다니던 유아원을 졸업하고 올해 부터는 유치원에 가야 한다
유아원에 다닐때만 해도 바로 코앞에 유아원 있어 엄마손을 잡고 다녔는데 올해부터는 유치원 이라서 차를 타고 통학을 하여야 한단다
유치원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는 것이다
유아원을 졸업하는 날
졸업은 다시 시작하는것이다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사귀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하길 바란다
엄마가 찍은 사진 몇장을 졸업기념사진으로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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