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둘째손자재롱잔치

4살배기 둘째손자 윤동욱군의 동생에 대한 사랑과 질투

와이투케이 2015. 11. 7. 19:03

 

 

윤동욱군

4살배기 와이투케이의 둘째손자 이다

태어난지 3년4개월12일 되었다

 

그런데 어느새 당당하고 어른스럽기도 하고 자기표현이 정확하고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로 말을 잘 하고 있다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을 맞아 찾아간 할버지 할머니한테 방갑게 맞아주기도 한다 

동생 민호군이 있어 어느새 시기와 질투도 있는가 보다

동생 민호가 미웁다고 하는가 하면 동생을 때릴거야 하는걸 보면 동생 민호군 있어 독차지하던 부모의 사랑을 동생한테 빼앗긴걸 이렇게 표현하는가 보다

 

그러면서도 동생을 보살피고 돌보아주느느 배려도 있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엄마아빠와 나들이를 가면서 둘째손자 윤동욱군이 할아버지한테 몇번이나 당부한다

할아버지

민호 때리지말고 할아버지 집으로 데려가지도말고 잘 보고있어 응

뽀뽀도 하지말고 너무 가까이도 가지말고 잘 보고있어야해 라고 야무지게 당부를 하곤 집을 나선다

4살배기 둘째 손자 윤동욱군 못하는 말도 없고 또박또박 말도 잘한다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 형님과 동생이 같이 손잡고 제미있게 잘 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