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5월의 프로포즈 완주프러포즈축제와 함께하는 술SUL(酒) 놀이터

 

 

 

완주프러포즈축제2019

5월의 프러포즈 이다

전북도립미술관 광장과 이곳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두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축제에 술이 빠질수가 있겠는가?

적막강산은 싫다 일단 술이 있어야 한다

술 이야기가 있는 곳과 프러포즈가 있는 곳

두 축제장 간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 하루종일 두 곳이 인산 인해 이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누구나 한번만 와보면 또 다시 아니 오고는 못 베기는 곳이 비로 이곳 술박물관 이다

완주군에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술을 테마로 한 박물관 이다

와이투케이 심심하면 으래히 자주 들리는 곳 이다

 

술 박물관에서 포로포즈축제가 열린다는 것 자체가 독특한 발상 이다

축제중 박물관 내에서는 기획전시가 열리고있다

바로 나비와 꽃이 된 술잔 속 기생이란 전시회 이다

옛날 팔방미인인 기생들에 대한 모든 정보와 사진을 볼수있다

 

 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번지없는 주막 이라는 주제로 술놀이터가 열리고 각종 완주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장터가 열리었다

시음장에서는 조선3대명주(김흥로 이강주 죽력고)를 시음할수 있는 기회도 있다

 

사진공모전도 진행되고 있고 박물관 입장료는 축제기간중 무료 이다

그리고 광장의 야외전시장에서는 버스킹과 기타동호인들의 공연등등 각종 공연이 열리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5월의 프로포즈 이다

완주군이 대한민국 오천만 한국인에게 손짓하는 5월의 프러포즈 이다

 

★★완주 프러포즈축제2019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737

(완주프러포즈축제2019)웨딩데이 프러포즈데이 러브스토리등 테마가 있는 5월의프러포즈 축제

 

 

 

 

 

 

 

 

 

대한민국술테미빅물관 야외공연장에서는색스폰과 기타 등등 이 지역 동호인들의 공연이 계속 진행된다

파라솔도 멋지지만 파라솔 밑에 있는 방석 같은 의자가 최고 이다

앉아보니 편안하고 공연 관람에는 최고 이다

 

 

 

 

 

 

 

 

 

잔디밭 자연속에서 술이 익어가는 술 항아리들과

술의 물방울을 뜻하는 박물관의 동그란 모양이 환상적이 조화 이다

술테마박물관이 무척 아름답다

 

 

 

 

 

 

 

박물관 앞 광장 여기저기엔 번지없는 주막이 잇다

와이투케이 일찍 도착하여 여기저기 시음도 하고 시식도 하여본다

 드릅부침개는 시식이 아니고 정식으로 사서 먹은것이다

 

 

 

 

 

 

 

 

 

 

 

 

 

와이투케이 왈

술이 있는 천국으로 올라가는 계단 이다

저 뾰쭉한 탑같은게 모두 술병으로 만들어져 있다

몇달전에는 그 오름쪽에 있었는데 위치를 바꾸니 더욱더 완성도가 좋아지었다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비와 꽃이 된 술잔속의 기생 전시관 이다

기획전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기생의 모든 정보 기생과 술의 모든것을 보고 배울수 있는 전시 이다

 

 

 

 

 

 

 

 

 

 

 

2층 안내데스크가 대형 술 항아리 이다

이곳 부터 발자국 모양을 따라가며 박물관을 자세하게 구경하면 된다

누구나 처음으로 오는 분들 깜짝 놀란다

그래서 다시 찾아오고 또 찾아온다

와이투케이 처럼 말 이다

 

 

 

 

 

 

 

 

 

 

 

 

 

 

 

 

 

 

 

 

 

 

 

 

 

 

 

 

 

술테마박물관에는 담배기획전시실도 있다

담배박물관 이나 진배 없다

우리나라 처음 담배부터 모든 담배가 전시되어잇고

나이터나 성냔등도 몯

모두 전시되어있다

 

 

 

 

 

 

 

 

 

 

 

 

 

 

 

이건 꼭 보고 가야한다 대한민국 3대 명주 부터

대통령이 선물한 술과 명인 술까지 모든 귀한 술이 전시되어있다

 

 

 

 

 

 

 

 

 

 

 

 

 

술 전시장 겸 시음장 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당 2,000원

그러나 이 시음장에 들리면 입장권으로 본인이 먹고 싶은 술 한잔을 시음할수가 있다

운전 하시는 분은 시음을 사양해야한다

독한술 한잔하면 운전대 못잡는다

 

 

 

 

 

 

 

 

 

와이투케이는 술박물관에 오면 이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을 꼭 보고 간다

통일신라가 망하게 된 원인중 하나인 포석정과 같은것이다

흐르는 물을 따라 술잔이 자기 앞으로 올때 까지 시 한수를 지어야 한다

건물 뒤편에 있고 안내표시판도 없어 아차하면 보지 못하고 간다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시작 되었다

와이투케이도 우산속 의자에 앉아 버스킹을 보고 그리고 모악산축제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