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국의 학생들의 개학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 와이투케이의 큰 손자도 외갓집 살이가 계속되고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서울의 손자는 선생님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단다 4학년에로 올라갔는데도 개학도 못하고 선생님과 친구들 얼굴도 못본체 게속 외갓집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이 코로나19로는 대한민국의 청정지역이다보니 엄마 아빠를 떠나 홀로서기를 외갓집에서 히고 있는 중이다 임시휴일인 국회의원 선거일 지난주말 딸에 이어 사위가 아들 보러 내려왔다 손자가 아빠에게 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을 보여주고 싶은가보다 손자가 어릴적 아빠와 여러번 와봤던 곳인데 손자는 기억은 전혀없고 몇일전 할배와 다녀왔던 공룡테미공원이 자기 아빠에게 보여고 싶었던 모양이다 아들아 여러번 와보았는데 기억이 안나느냐고 해도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