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가볼만한곳)시민들이 제일 즐겨찾는 공원 배산체육공원과 익산 지중해마을

서울 큰 손자가 외갓집 일주일살기의 마지막 날이다

코로나19로 겨울방학에 이어 다시 외갓집으로 놀러내려왔다

일주일 후 개학연기로 다시 내려오는 손자인데도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배산체육공원을 찾았다

익산 배산 서아마을

배산체육공원 바로 코앞에 서아마을이라는 별장촌이 있다

익산의 지중해마을 이다

배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영락없는 지중해마을이다

익산의 지중해마을로 홍보하면 좋을듯 하다

배산체육공원

시내한복판에 배산이 있어 분위기도 좋고 뷰 역시 익산에선 최고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찾기 쉬운 곳이다

시내 한복판에 있고 각종 시설들이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야외음악당에 축구장 인나인스케이트장등 각종 체육시설과 운동시설이 모두 다 갖추어진 공원이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가 있고 비록 사슴과 진돗개 뿐이지만 작은 동물원도 있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다

익산시야외음악당이 있어 일년열두달 항시 크고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기도 한다

익산여행에서 꼭 들려가야하는 공원 이다

익산역과 익산의 명문사학인 원광대학교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와이투케이가 시간만 있으면 달려가는곳이 체육공원 이다보니 와이투케이의 정원이나 진배 없는 곳 이다

구름한점 없고 모처럼 미세먼지 하나 없는 일요일 오후 손자와 산책 겸 배산체육공원 몇바뀌 돌고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