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2

(정읍여행) 찬 바람이 불어 좋은 날 가고 싶은 거리 ☞정읍 쌍화차 거리

찬바람이 불어대는 날이면 가고 싶은 곳이 있다바로 정읍 쌍화차 축제가 열리는 정읍 쌍화차 거리이다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이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정읍 쌍화차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겨울철에 특히 생각나는 쌍화차찬바람이 불어대던  주말 아내와 함께  업무상 충청도 대천을 거처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정읍여행을 다녀왔다쌍화차 한잔도 생각이 나고 겸사 겸사 이심 전심 여행이다 쌍화차 거리에 들어서자 마자 쌍화차 향이 그윽한듯 기분이 좋고 절로 힐링이 되는 듯하다450미터의 쌍화차 특화거리는 주차 트래픽이 무척 심할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와 그 열기와 향기로 가득했다멀리서 관광버스까지 좁은 주차장 입구에 서 있어 그 인기를 실감 할 수가 있었다 쌍화차 거리의 모든 쌍화 찻집이 모두 정읍 쌍화차 맛집이다관..

(논산 겨울축제)양촌 곶감 축제 ☞인산 인해 대형 겨울 축제

가까이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고장 논산여행을 다녀왔다논산 양촌 곶감축제이었다올해 곶감축제가 22화째 라니 곶감축제 치곤 그 역사도 깊다역사 있는 축제라서 그럴까 곶감축제의 규모가 무척 큰 축제이고 축제를 찾는 여행자도 무척 많은 대형축제이었다 호랑이가 이 간식이 무서워 도망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겨울철 별미 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양촌 곶감축제이다대둔산 뒷자락에 자리한 양촌면 소재지에서 열린 곶감축제시골 면 단위에서 열리는 축제가 이리도 큰 축제인지 깜짝 놀랐다면 소재지가 온통 다 축제장이었고 전국의 여행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아마 전국에서 축제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 축제가 열리어 성황을 이루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축제는 지난 12월 13일 ~15일까지 3일 열렸다축제 마지막 날인 15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