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10

(맛기행) 63뷔페 파빌리온 용산 ☞프리미엄 뷔페 100가지 메뉴에 반하다

서울 장안의 최고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 여의 도 63빌딩의 피빌리온 뷔페가 용산역에 입점하면서 미식가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기분 좋은 날 익산에서 KTX타고 한양나들이 미식기행에 나섰다 자주 가보았던 용산역이었지만 오늘따라 특별한 날인 양 용산역 대합실은 전국의 여행자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 꽉 차있었다헐! 반갑다 용산역의 익산 홍보영상 광고판역시 내고향이 좋다 익산이 좋다 찐한 고향사랑이다그레이트 익산(GREAT IKSAN)과 익산 탑마루 홍보 영상이 용산역 대합실에서 반짝이며 전국의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세상 참 좋다우리 젊은 시절엔 한양 한번 구경하려면 칙칙폭폭 칙칙폭폭 완횅열차 타고 8시간 이상을 달려가야 했었다용산역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에서 가족들과 짐심을 뷔..

(익산 신상카페) 베이커리 카페 헬로우☞ 카페 루프탑에서 대형 동그란 그네를 타고 하늘을 날아보자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이 여기저기 줄지어 우후죽순 오픈하면서 인기 급상승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카페 거리 또는 카페 마을들도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전북 익산도 마찬가지로 시내와 시외를 막론하고 여기 저기 대형카페들이 성업 중이다최근 문을 연 익산의 대형 신상 카페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 여행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 커피 한잔하고 왔다카페 이름부터 "베이커리 카페 헬로우" 이색적이다 마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얼굴로 고객들을 불러 모으는 듯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고, 익산의 대표 여행지인 미륵사자 가는 하나로 도로변에 위차하고 있다카페 헬로우의 1층과  2층은 카페이고 주차장 한쪽엔 야외 카페도 있다카페의 실내 분위기도 아름답고 특히 반짝거리는 동그란 조명등의 조화가 환상적이다카페..

(완주여행) 완주 삼례문화예술촌☞기분 좋은 날 손자들과 피카소를 만나다

조선시대부터 교통의 요충지이고 동학혁명의 혼이 숨쉬는 곳이 전북 완주 삼례이다일제 강점기 일제 스탈의 아픔의 역사가 숨쉬는 곳도 삼례이다기분 좋은 날 생일을 맞아 손자들과 점심도 같이하고  삼례의 핫플인 삼례문화예술촌을 돌아보았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수탈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옛 쌀 저장 창고로 지금은 문화예술창고로 화려한 변신을 하였으며,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널리 알려져 완주의 대표 관광지 완주의 명품 관광지가 되었다옛날 창고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단장하여  다시 태어난것이다삼례예술촌은 7동의 창고로 되어있으며 전시관, 디자인 뮤지엄, 목공소, 책박물관, 책공방아트센터, 문화카페, 비주얼미디어아트미술관 등올 구성되어있다 때마침 제1전시관에서 20세기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 전시회..

(광주광역시여행)5.18 민주광장 금남로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 열리었던 곳 5.18민주화 성지

지난 주말 화순여행에 이어 5.18민주화 성지인 광주광역시 금남로와 5.18민주광장을 다녀왔다화순에 업무차 여행을 갔다가 아쉬움에 화순 개미산 전망대카페와 남산공원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익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광주 금남로 민주광장 부근에서 열리는 탄핵찬반집회를 집접  돌아보았다오후 2시에 탄핵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날, 탄핵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곳을 다녀온 것이다 찬성이든 반대이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금남로에 간 것은 아니고, 집회를 하는 금남로는 어떤 모습일까 ? 얼마나 많은 참가자들이 광주 금남로에 모였을까?  궁금도 하고 집회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기도 해서 광주 금남로에 가본 것이다 화순에서 금남로 까지는 이웃 동네로  차로 20여분돌아가는 길로 부담없이 들려갈 수 있는 곳이었다화순..

익산 오산 정각사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해는 지고 달을 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달집태우기 등 열려

익산 오산 정각사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해는 지고 달을 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달집태우기 등 열려  정월 대보름입니다.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인 정월 대보름날은 옛날에는 설날보다 더 성대하게 지내기도 했던 우리 전통 명절이었는데요. 설날부터 정월 대보름날까지 보름 동안은 마을마다 풍장 소리로 떠들썩했을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대보름날에는 부럼을 깨 먹으며 취나물 등 묵은 나물과 함께 오곡밥과 약밥을 해 먹었고요. 부럼도 깨 먹었으며 귀밝이술을 마시는 등 다양한 풍속이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 고유의 민족 명절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고요. 동무들과 내 더위, 네 더위 다 사가라고 서로 말하기도 했으며, 이웃 집마다 찾아다니며 오곡밥과 아홉 가지 나물을 아홉 번 얻어먹었고, ..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 시청☞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 천국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 시청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 천국   청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또한, 청년은 그레이트 익산을 이끌고 가야 하며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 가야 하는 기둥입니다. 최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들을 앞다투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익산은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되는 청년 시청을 개청했는데요. 익산 청년 시청은 전국 최초이고, 대한민국 제1호로서 청년들을 다양하게 정책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청년들로부터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제왕도인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시에는 2곳의 시청이 있는데요. 익산시청과 익산 청년 시청입니다.  익산 청년 시청은 익산역 앞 100m 거리에 있는 중앙동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에 있습니다. 옛날 외국의 바이어..

(화순여행) 남산공원 ☞화순 시가지 한복판에 있는 도시 근린공원

화순 개미산 전망대와 전망대 카페 여행에 이어 화순 읍내 한복판에 있는 남산공원 여행이 계속된다서울에 남산공원이 있다면 전남 화순에도 남산공원이 있다남산공원은 1770년에 조성된 아주 오래된 역사성이 있는 도시 근린공원이다역사성이 있는 공원으로 숲이 잘 조성돼 있어 군민들의 자연속 쉼터이자 휴식처이고 산책코스이기도 하다 공원 한바퀴 돌아보았다공원을 끼고 화순읍이 형성되어 아파트 밀집촌들이 다 이 공원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접근성이 좋아 항상 군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높지 않은 나즈막한 동산이 모두 공원으로 조성되어  각종 행사나 축제가 자주 열리는 공원이다고 한다 공원에는 충혼탑이 있고 화순군민회관도 있으며 화순 시네마도 있으며 서양정이란 활터도 자리잡고 있으며 양현묵 선생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양현묵 선..

(화순여행) 개미산 전망대 카페 레브아로(REVARO)☞ 화순읍 전망대 화순 최고의 핫플

전남 화순과 광주광역시 여행이다지난 주말 비지니스로 겸사겸사 무등산의 고장 전남 화순여행을 다녀왔다화순 도곡온천과 무등산, 백아산 하늘다리, 모후산 등등 화순 가볼만한 곳은 이미 여러번 다녀왔고, 화순 읍내에 있는 화순여행지를 찾아나섰다 개미산 전망대와 카페, 남산공원 그리고 윤석열 탄핵 찬반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광주광역시 금남로의 민주화 광장까지 마음만은 강행군 여행이었다. 24년 6월 개관한 전남 화순개미산 전망대가 화순 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화순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외부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관광지 개미산 전망대가 입소문을 타고있어 화순의 최고 핫플로 자리잡고 있다 화순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개미산 전망대는 지상 4층 규모로 화순의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를 소개하..

(익산맛집)수옥돌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흑돼지 삽겹살 맛집

익산역 앞 100m 거리에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가 있다익산여행에서 누구나 꼭 들려가야하는 익산의 핫플로서 익산 중앙동 치맥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거리이다익산문화예술의 거리는 옛날 1980년대 까지만 해도 익산의 최고 다운타운으로서 그 이름도 유명한 영정통 거리로 불리며 오가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이었다 이 영정통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익산 맛집, 익산 중앙동 맛집,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맛집이 있다수옥돌 즉 흑돼지 전문점 꺼먹돼지 전문점 수옥돌이다아 옛날이여!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이 영정통 거리에서 보냈던 노구들이  그 시절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영정통 거리를 활보하며 익산 흑돼지맛집 수옥돌에서 꺼먹돼지를 안주 삼아 한꼬뿌 나누었다 우리 학창시절 시골에서는 어느 집이든 꺼먹돼지 한..

2025 새해 첫날 배산 일출 & 2024 마지막 날 배산 일몰 ☞익산 배산의 오는 해 가는 해

2025 새해 첫날 배산 일출 & 2024 마지막 날 배산 일몰익산 배산의 오는 해 가는 해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연말연시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일몰명소와 일출 명소를 찾아 떠나게 되는데요.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면서 가족들의 건강과 소망을 빌기도 하고요. 또는 한해의 마지막 일몰을 바라보며 지난 한 해 동안 무사함에 감사하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에는 시내 한복판에 우뚝 솟은 배산(86m)이 있는데요. 작은 산이지만 익산 시가지의 유일한 산으로 옛날부터 일출 명소이고 일몰명소입니다. 시내 어디서든 5분~10분이면 배산에 도달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좋고요. 시가지 너머에서 떠오르고 넘어가는 일출과 일몰이 무척 아름다워 시민들로부터 무한 사랑을 받는 익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