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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여행)5.18 민주광장 금남로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 열리었던 곳 5.18민주화 성지

지난 주말 화순여행에 이어 5.18민주화 성지인 광주광역시 금남로와 5.18민주광장을 다녀왔다화순에 업무차 여행을 갔다가 아쉬움에 화순 개미산 전망대카페와 남산공원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익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광주 금남로 민주광장 부근에서 열리는 탄핵찬반집회를 집접  돌아보았다오후 2시에 탄핵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날, 탄핵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곳을 다녀온 것이다 찬성이든 반대이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금남로에 간 것은 아니고, 집회를 하는 금남로는 어떤 모습일까 ? 얼마나 많은 참가자들이 광주 금남로에 모였을까?  궁금도 하고 집회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기도 해서 광주 금남로에 가본 것이다 화순에서 금남로 까지는 이웃 동네로  차로 20여분돌아가는 길로 부담없이 들려갈 수 있는 곳이었다화순..

익산 오산 정각사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해는 지고 달을 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달집태우기 등 열려

익산 오산 정각사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해는 지고 달을 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달집태우기 등 열려  정월 대보름입니다.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인 정월 대보름날은 옛날에는 설날보다 더 성대하게 지내기도 했던 우리 전통 명절이었는데요. 설날부터 정월 대보름날까지 보름 동안은 마을마다 풍장 소리로 떠들썩했을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대보름날에는 부럼을 깨 먹으며 취나물 등 묵은 나물과 함께 오곡밥과 약밥을 해 먹었고요. 부럼도 깨 먹었으며 귀밝이술을 마시는 등 다양한 풍속이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 고유의 민족 명절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고요. 동무들과 내 더위, 네 더위 다 사가라고 서로 말하기도 했으며, 이웃 집마다 찾아다니며 오곡밥과 아홉 가지 나물을 아홉 번 얻어먹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