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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교통의 요충지이고 동학혁명의 혼이 숨쉬는 곳이 전북 완주 삼례이다일제 강점기 일제 스탈의 아픔의 역사가 숨쉬는 곳도 삼례이다기분 좋은 날 생일을 맞아 손자들과 점심도 같이하고 삼례의 핫플인 삼례문화예술촌을 돌아보았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수탈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옛 쌀 저장 창고로 지금은 문화예술창고로 화려한 변신을 하였으며,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널리 알려져 완주의 대표 관광지 완주의 명품 관광지가 되었다옛날 창고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단장하여 다시 태어난것이다삼례예술촌은 7동의 창고로 되어있으며 전시관, 디자인 뮤지엄, 목공소, 책박물관, 책공방아트센터, 문화카페, 비주얼미디어아트미술관 등올 구성되어있다 때마침 제1전시관에서 20세기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