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 214

전주 둘째 손자 윤민호군의 일곱번째 생일 날(210828)

전주의 윤민호군 와이투케이의 둘째손자 전체로 보면 셋째 손자이다 몇달만 지나고 해가 바뀌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손자이다 어제 아래에 태어난것 같은데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많이 크기도했다 그래도 아직은 아기이다 손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이 생일날 아니겠는가 무척 좋아라한다 일주일 전부터 엄마에게 생일이 몇일 남았냐고 물어보며 생일을 손꼽아 기다렸던 손자이다 그러던 손자가 생일 파티전 생일상 앞에서 울어버린다 형아하고 뭐가 자기 맘대로 안맞은것이다 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아기이니 아직은 아기가 맞다 그리곤 금방 울음을 끝내고 생일축하 노래를 하고 촛불도 끄고 한다 선물도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생일 축하 머니도 받아 챙긴다 용돈을 받으면 자기 방으로 가서 아무도 모르게 용돈..

외갓집에서의 손자 박한율군의 일상

큰 손자의 외갓집 한달살이가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이다 매일 영상통화는 한다지만 엄마아빠와 떨어져 살아야 하고 매일 하루종일 할배할매와 살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낮선 곳에서 낮선 친구들과 놀아야 하는것도 쉽지않을것이다 학생이기에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할수도 없는 노릇아니던가 선생님으로부터 줌수업도 들어야 하고 컴퓨터 앞에서 영어공부도 해야한다 답답할땐 컴퓨터도 하고 TV도 보고 한다 그리곤 저녁때 조금 시원해지면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로 달려간다 낮선 동생들 형들하고도 잘 논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지 못해서 안달이다 그렇다고 일주일 살기 하는데 새로운 자전거를 살 수도 없고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도 코로나19로 빌려 탈 수도 없다 손자에겐 소소하지 않은 일상이 반복된다 전주의 이모집에도 하루 다..

큰 손자 박한율군의 여름방학 외갓집 일주일 살기 ☞익산 보석박물관

보석박물관과 보석박물관의 공룡테마공원은 익산의 대표공원으로 익산이 자신있게 자랑하는 공원이자 박물관이다 특히 익산 보석박물관은 전국의 유일무이한 박물관이다 백제 무왕이 자고 나란 익산으로 천도를 하였던 백제 30대 왕 무왕 그가 지었던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에서 귀중한 국보급 유물들과 유리구슬과 금은 장식품등이 많이 발굴되었다 익산에 보석박물관이 있고 보석의 도시가 된것은 이들의 유물과 관련이 있다 서울 손자가 외갓집 일주일 살기하는 동안 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에 같이 갔다 야외 공룡테마공원이 최근 새로운 변신을 하고있는데 공사가 마무리 된줄알고 찾아간것이다 손자한테 꾸지람도 들으며 대충 돌아보고 점심은 본향의 마약밥으로 해결한다 손자로서는 점심도 공룡테마공원도 모든게 맘에 안든다 보석박물관이 손자로부터..

(익산맛집)익산의 대표공원인 보석박물관 맛집☞ 본향 한정식 레스토랑 마약밥

익산 대표공원인 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에 가면 바로 옆에 마약밥 레스토랑이 있다 익산맛집 익산보석박물관 맛집인 본향레스토랑이다 예전 어린이집이 레스토랑으로 변신을 한것이다 그래서 건물 모습이 미국이나 유럽여행에서 본듯한 캐슬모양의 큰 규모의 건물이다 그러니 무왕의 궁전에서 마약밥을 먹는거나 진배없다 마약밥은 언듯 듣기로는 웬지 찜찜한듯도 하고 가기 쉽지 않은 곳으로 보여지나 실제로는 마약밥이 아닌 마로 지은 약밥을 줄여 마약밥이라고 한단다 보석박물관 구경한 후 한번쯤 들려 한상 가득 먹어볼만한 마약밥이다 마약밥이라! 익산에서 나고 자란 왕이 백제30대 왕인 무왕이다 익산시의 캐릭터이기도 한 서동 선화의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인 서동(薯童)의 서(薯)자가 마 서이고 아동 동이며 무왕의 어릴적 이름이고 마를 캐..

손자 박한율군의 여름방학 외갓집 일주일 살기(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

야하! 신난다 여름방학이다 신나는 여름방학은 예전 우리시대의 여름방학이 아니다 코로나19가 1년 6개월이상 지속되다보니 일년에 학교 가는 날이 몇일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방학은 방학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 서울의 큰 손자박한율군의 외갓집 일주일 살기가 시작되었다 이곳 역시 코로나가 예전보다 심해지어 맘놓고 방학을 즐길수만은 없다 조심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파트 단지 어린이 놀이터에서의 놀기도 하루 이틀이지 지루하고 따분하다 가자! 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으로! 보석박물관과 공룡테마공원은 익산의 대표공원으로 익산에서 제일 볼거리가 많은 공원이다 익산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익산 가볼만한 곳 넘버원이다 야외공원의 공룡테마박물관은 아직도 공사중 어수선하다 모두 공사가 완료하여 개방한것으로 착각한 ..

둘째 손자의 10번쩨 생일날 두 형제의 모습들(210626)

육이오날 우리는 가슴아픈 날로 잘 알고있지만 손자들은 학교에서 선생으로부터 들었던 한국전쟁의 날일게다 그날이 전주의 둘째 손자 윤동욱군의 10번째 생일이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다 손자 동욱이가 태어난지 어제 아래 인듯 한데 어느새 10번째 생일 이라니 말이다 손자의 생일 축하를 해주기 위해 전주 손자집에 간다 손자들에게는 생일날이 제일 추억으로 남을 날이고 절대로 그냥 지나칠순 없는 날이다 평생추억이 되고, 손자들이 커가면서도 옛날 생일날의 생일 잔치가 생각날게다 작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선물을 사들고 손주를 찾아간다 점심도 같이 먹고 집에서 생일상을 놓고 생일 노래도 불러준다 아래 동생도 덩달아 신난다 촛불을 켜는것도 두번을 한다 진짜 생일인 손자 생일 축하를 위해서 이고 둘째 민호군을 위해서도 촛..

(완주 가볼만한곳)손자들의과 다녀온 고산자연휴양림과 캠핑장& 무궁화전시관

손자들을 데리고 전주 호동골을 거쳐 완주 고산휴양림까지 봄소풍으로 다녀왔다 손자들이 좋아라 한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은 완주의 대표관광지라고 할수가 있다 무궁화 오토캠핑장도 있고 무궁화전시관도 있고 물고기전시관인 만경강수생과학관도 있다 그리고 고산자연휴양림도 있다 이뿐이겠는가 무궁화 전시관 주변에는 무궁화동산인 무궁화 품종원과 무궁화테마과식물원까지 있으며 물고기전시관인 만경강수생과학관까지 있으니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다 고산 휴양림과 캠핑장입구에서는 매년 완주의 대표축제인 완주로컬푸드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넓은 주차장과 캠핑장은 축제하기 딱 좋은 곳이다 주변의 높고 낮은 산들과 계곡들이 축제장을 포근하게 둘러싸고있어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그러니 특히 축제때에는 손자들과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직접 잡고 만들고 ..

(전주 가볼만한곳)손자와 함께 봄소풍 전주 호동골 어린이공원(210417)

지난 주말에 손자들과 봄소풍을 다녀왔다 7살유치원생과 초등학교3학년인 전주의 손자들이다 바쁜 아빠의 빈자리를 조금이라도 체워주고 싶어 손자들을 데리고 봄소풍을 다녀온것이다 전주 호동골 어린이공원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골 소풍장소가 호동골 어린이공원이다 손자들도 진즉 이곳에 소풍을 다녀갔을것이다 그러나 전혀 기억이 없다 호동골 어린이공원은 글자 그대로 동산이다 동산 전체가 꽃나무숲으로 되어있는 곳이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달라지었다 코로나19로 꽃나무들을 심지를 않았는가보다 입구의 꽃동산 언덕의 철쭉꽃들이 꽃의 전부이다 여기저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조형물들만 세워져 있을뿐이다 아쉽다 어린이들이 단골로 소풍다니는 곳인데 꽃나무들을 안심은것 이해가 조금은 안간다 봄바람이 사납게 불어댄다 손자들도 추을것 같고 어..

(완주여행)BTS도 다녀간 비비낙안 카페와 비비정예술열차

봄방학으로 손자가 일주일 외갓집생활을 했다 서울의 딸과 손자와 함께 다녀왔던 BTS힐링성지이다 비비정 마을에서 제일 높은 힐 탑에 만경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만경강 전망대가 있고요. 이곳이 바로 카페 비비낙안이 있습니다. 기러기 머무는 곳 비비정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 비비낙안은 완주군의 대표적 명소로 급부상한 언덕 위의 전통찻집인데요 BTS가 다녀간 곳으로 찻집 입구에 “완주 BTS 힐링 성지”란 표지판이은 젊은이들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힐 탑의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유유히 흐르는 만경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장면이 아닙니다. 누구나 카페 비비낙안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여유를 가져볼 수가 있습니다 마..

(서동공원)손자와 봄 소풍으로 즐겨본 롤라이더 미크럼틀과 4인용 가족자전거 타기

손자야! 우리 익산 서동공원으로 롤라이더 미끄럼틀 타러 갈까? 4인용 자전거 타러 갈까? 서울 손자와 할배 할매는 그렇게 서동공원에 왔다 서동공원은 가는 겨울이 아쉬운듯 가까이 오고 있는 봄이 반가운듯 시민들이 온통 소풍을 나왔다 잔디광장에는 텐트촌이 되었고 롤라이더 미끄럼틀에는 애나 어른이나 신이 났다 신이 나. 산책로에는 가족 소풍 나온 시민들의 2인용 4인용 자전거 행열로 가득하다 금마저수지 나무데크 산책길에는 삼삼오오 젊은 연인들 가족과 친구들이 유유자적 걸으며 봄 마중을 하고있다 서울의 첫 손자가 외갓집 살기가 계속 이어진다 코로나19로 학교가는 날보다 학교 안가는 날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에 이어 봄방학까지 이어지니 외갓집은 손자들의 놀이터이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상들이다 롤라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