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 210

손자 박한율군의 여름방학 외갓집 일주일 살기(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

야하! 신난다 여름방학이다 신나는 여름방학은 예전 우리시대의 여름방학이 아니다 코로나19가 1년 6개월이상 지속되다보니 일년에 학교 가는 날이 몇일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방학은 방학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 서울의 큰 손자박한율군의 외갓집 일주일 살기가 시작되었다 이곳 역시 코로나가 예전보다 심해지어 맘놓고 방학을 즐길수만은 없다 조심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파트 단지 어린이 놀이터에서의 놀기도 하루 이틀이지 지루하고 따분하다 가자! 보석박물관 공룡테마공원으로! 보석박물관과 공룡테마공원은 익산의 대표공원으로 익산에서 제일 볼거리가 많은 공원이다 익산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익산 가볼만한 곳 넘버원이다 야외공원의 공룡테마박물관은 아직도 공사중 어수선하다 모두 공사가 완료하여 개방한것으로 착각한 ..

둘째 손자의 10번쩨 생일날 두 형제의 모습들(210626)

육이오날 우리는 가슴아픈 날로 잘 알고있지만 손자들은 학교에서 선생으로부터 들었던 한국전쟁의 날일게다 그날이 전주의 둘째 손자 윤동욱군의 10번째 생일이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다 손자 동욱이가 태어난지 어제 아래 인듯 한데 어느새 10번째 생일 이라니 말이다 손자의 생일 축하를 해주기 위해 전주 손자집에 간다 손자들에게는 생일날이 제일 추억으로 남을 날이고 절대로 그냥 지나칠순 없는 날이다 평생추억이 되고, 손자들이 커가면서도 옛날 생일날의 생일 잔치가 생각날게다 작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선물을 사들고 손주를 찾아간다 점심도 같이 먹고 집에서 생일상을 놓고 생일 노래도 불러준다 아래 동생도 덩달아 신난다 촛불을 켜는것도 두번을 한다 진짜 생일인 손자 생일 축하를 위해서 이고 둘째 민호군을 위해서도 촛..

(완주 가볼만한곳)손자들의과 다녀온 고산자연휴양림과 캠핑장& 무궁화전시관

손자들을 데리고 전주 호동골을 거쳐 완주 고산휴양림까지 봄소풍으로 다녀왔다 손자들이 좋아라 한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은 완주의 대표관광지라고 할수가 있다 무궁화 오토캠핑장도 있고 무궁화전시관도 있고 물고기전시관인 만경강수생과학관도 있다 그리고 고산자연휴양림도 있다 이뿐이겠는가 무궁화 전시관 주변에는 무궁화동산인 무궁화 품종원과 무궁화테마과식물원까지 있으며 물고기전시관인 만경강수생과학관까지 있으니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다 고산 휴양림과 캠핑장입구에서는 매년 완주의 대표축제인 완주로컬푸드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넓은 주차장과 캠핑장은 축제하기 딱 좋은 곳이다 주변의 높고 낮은 산들과 계곡들이 축제장을 포근하게 둘러싸고있어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그러니 특히 축제때에는 손자들과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직접 잡고 만들고 ..

(전주 가볼만한곳)손자와 함께 봄소풍 전주 호동골 어린이공원(210417)

지난 주말에 손자들과 봄소풍을 다녀왔다 7살유치원생과 초등학교3학년인 전주의 손자들이다 바쁜 아빠의 빈자리를 조금이라도 체워주고 싶어 손자들을 데리고 봄소풍을 다녀온것이다 전주 호동골 어린이공원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골 소풍장소가 호동골 어린이공원이다 손자들도 진즉 이곳에 소풍을 다녀갔을것이다 그러나 전혀 기억이 없다 호동골 어린이공원은 글자 그대로 동산이다 동산 전체가 꽃나무숲으로 되어있는 곳이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달라지었다 코로나19로 꽃나무들을 심지를 않았는가보다 입구의 꽃동산 언덕의 철쭉꽃들이 꽃의 전부이다 여기저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조형물들만 세워져 있을뿐이다 아쉽다 어린이들이 단골로 소풍다니는 곳인데 꽃나무들을 안심은것 이해가 조금은 안간다 봄바람이 사납게 불어댄다 손자들도 추을것 같고 어..

(완주여행)BTS도 다녀간 비비낙안 카페와 비비정예술열차

봄방학으로 손자가 일주일 외갓집생활을 했다 서울의 딸과 손자와 함께 다녀왔던 BTS힐링성지이다 비비정 마을에서 제일 높은 힐 탑에 만경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만경강 전망대가 있고요. 이곳이 바로 카페 비비낙안이 있습니다. 기러기 머무는 곳 비비정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 비비낙안은 완주군의 대표적 명소로 급부상한 언덕 위의 전통찻집인데요 BTS가 다녀간 곳으로 찻집 입구에 “완주 BTS 힐링 성지”란 표지판이은 젊은이들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힐 탑의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유유히 흐르는 만경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장면이 아닙니다. 누구나 카페 비비낙안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여유를 가져볼 수가 있습니다 마..

(서동공원)손자와 봄 소풍으로 즐겨본 롤라이더 미크럼틀과 4인용 가족자전거 타기

손자야! 우리 익산 서동공원으로 롤라이더 미끄럼틀 타러 갈까? 4인용 자전거 타러 갈까? 서울 손자와 할배 할매는 그렇게 서동공원에 왔다 서동공원은 가는 겨울이 아쉬운듯 가까이 오고 있는 봄이 반가운듯 시민들이 온통 소풍을 나왔다 잔디광장에는 텐트촌이 되었고 롤라이더 미끄럼틀에는 애나 어른이나 신이 났다 신이 나. 산책로에는 가족 소풍 나온 시민들의 2인용 4인용 자전거 행열로 가득하다 금마저수지 나무데크 산책길에는 삼삼오오 젊은 연인들 가족과 친구들이 유유자적 걸으며 봄 마중을 하고있다 서울의 첫 손자가 외갓집 살기가 계속 이어진다 코로나19로 학교가는 날보다 학교 안가는 날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에 이어 봄방학까지 이어지니 외갓집은 손자들의 놀이터이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상들이다 롤라이더 ..

(익산맛집)서울 손자의 외갓집 단골 맛집 ☞ 익산 부송국수 본점

서울의 손자가 외갓집 나들이가 많아졌다 코로나19 덕분이다 학교 가는 날이 일년에 몇 번 안되고 여름방학도 있고 겨울방학도 있고 하다 보니 그렇다 손자를 자주 보아 좋고 손자와 맛집에서 먹고싶은 먹거리를 먹는 것도 좋다 이게 소소한 일상이고 소소한 행복 아니겠는가 코로나19라는 녀석에게 고맙다고 라도 하여야 할까? 익산의 맛집을 소개한다 익산 부송동의 부송국수 본점을 강추한다 와이투케이는 맛집에 무척 인색한 블로거이다 어지간하면 맛집으로 포스팅하지 않는다 그러니 맛집으로 포스팅했던 맛집들이 몇 집 되질 않는다 와이투케이가 강추하는 곳은 무조건 100% 진짜 맛집이다 특히 익산 부송동의 익산맛집, 익산국수맛집, 익산멸치국수맛집, 익산잔치국수맛집인 부송국수 본점은 우리 서울 손자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외갓집만..

서울 손자의 겨울방학 추억 두번째 이야기

손자가 부쩍 어른스러워졌다 예전 손자가 아니다 5학년 마지막 겨울방학이다 지난해만해도 외갓집이 놀것도 없고 친구도 없고해서 할머니 하나 믿고 외갓집생활을 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할아버지도 잘 따르고 말도 잘하고 잘도 논다 딱 다섯밤만 자고 서울 자기 집으로 가기 바뻣던 손자가 이번엔 2주일동안 14일이나 외갓집생활을 즐기었다 할머니와 단짝이 되어 매일 배산체육공원도 가고 중앙체육공원도 가고 전주의 동생들도 만나 신나게 놀곤 하였다 여르망학과 겨울방학이 되면 으래이 외갓집에서 방학을 즐기곤 했지만 올겨울방학은 좀 유별난 방학이었다 학교에 몇일 가지도 못하고 겨울방학을 맞은것이다 담임선생님도 낯설고 같은 반 친구들도 채 이름도 알기도 전에 방학을 한듯하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많이도 바꾸어놓았다 한편으론 걱정도..

큰 손자의 겨울방학 외갓집 나들이☞ 군산 은파호수공원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세상 어느새 1년이 되어간다 와중에서도 겨울방학에 들어가고 서울의 첫 손자와 전주의 두손자들도 겨울방학이다 그러나 예전처럼 신나는 겨울방학이 아니다 신나게 뛰어 놀며 공부를 하여야 하는 학교도 거의 일년동안 방학 아닌 휴교를 해야했다 학교에 등교를 한 날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몇번 되지 않다보니 선생님도 낯설고 같은 반 친구들도 낯설기는 마찬가지 이다 서울은 등교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이었으니 아니 그랬겠는가 말이다 서울의 손자가 겨울방학을 맞아 보름동안의 외갓집 생활이 시작되었다 평소에 서울 자기 집에서 같이 살던 할머니도 있고 또 할아버지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이곳 외갓집이 서울에 비하면 청정지역이다보니 외갓집이 맘이 편한 모양이다 지난 방학처럼 신나게 뛰어놀던 못..

전주에코시티의 세병호/세병공원은 손자들의 놀이터(201114)

전주의 옛 삼오산단 자리에 멋진 공원과 호수가 있다 손자들의 동네이기에 당연히 손자들의 놀이터이다 손자집에 가면 으래이 손자들과 어슬렁거리는 곳이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단지내 공원이지만 여느 아파트들과 마찬가지로 시내의 유명한 공원보다도 더 아름답게 끄며진 공원이다 호수를 끼고 한바뀌 공원이 조성되어잇고 호수변에 산책로도 나무데크로 잘 조성되어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어린이공원도 있고 잔디광장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아파트단지공원이다 당당하게 세병호 세병공원이란 공원 간판도 가지고 있다 세병호는 옛날 군인들이 공모로 지어진 이름이란다 세병호(洗兵湖) 한문이름을 보면 군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이름이라는것 쉽게 알수가 있다 손자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몇시간 거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