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6살과 4살의 와이투케이의 손자들 박한율 군과 윤동욱 군 정확히 말하면 이종사촌 지간 얼굴도 닮고 눈은 많이도 닮았다 어느새 두손자가 아기에서 어린이로 씩씩하게 자라나고 있다 자기표현도 모두 말 하고 큰손자는 그간 많이도 커서 어른처럼 행동하고 밀어주고 당겨주고 양보도 하..

첫째손자 박한율군이 6살이다 외갓집에서 살다 자기집으로 간지가 어언 1년이 되었다 늘 손자가 눈에 아른아른거린다 할아버지가 서울에 가서 보고 손자가 외갓집에 와서 보고 이렇게 자주 보아도 또 보고 싶은게 할배의 마음일게다 아마 요즘말로 손자 바보가 되었나 보다 몇일전 설날..

서울의 큰손자 박한율군 첫돌을 지나서 부터 외갓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다 서울 자기집으로 간지가 어언 1년이 되었다 큰 손자이고 또 2년 이상을 같이 살아서 항상 아른거리고 눈에 밟힌다 어느새 5살이 되었다 유치원에서 이번에 재롱잔치가 있었다 한다 손자도 남자친구3..

지난주말 온가족과 함께 삼성궁인 용인의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하나은행의 하나가족한마음축제가 에버랜드에서 있어서 다녀온것이다 하나가족에겐 자유이용권이 주어진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신이 났지만 첫손자인 박한율균이 제일 신이 났다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마법의 성 같은 이..

멀리있어도 우리는 형제 이다 사촌지간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종사촌 형제 이다 지난 여름 여름휴가때 서울에 사는 박한율 형아집에서 만난 이후 두달만에 이젠 연휴를 맞아 전주의 윤동욱 아우집에서 만났다 형제도 자주 만나야 형제 이다 물론 외갓집이 익산이고 서로 서울과 전주에 ..

전주의 둘째손자 윤동욱 장군 이세상 구경한지 어느새 2년3개월15일째이다 서울의 첫째손자 박한율 형아가 연휴를 맞아 외갓집 나들이 하는 길에 전주에서 두 형제가 오랜만에 해후 하기로 했다 한율 형아가 오기전 잠시 시간이 있어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토이저러스 나들이를 했다 동욱..

박한율군 외갓집에서 2년 넘게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다가 지난 봄날에 자기 집인 서울로 간 첫 손자 이다 서울로 간지 6개월만에 처음으로 손자를 만난 것이다 첫손자 한율군의 네번째 생일도 축하 해줄겸 여름휴가를 겸해서 한양 나들이를 다녀왔다 첫돌부터 3돌까지 1년 넘게 같이 살아..

결혼식 참석차 경상도 경산시에 다녀왔다 경산 예식장에서 다섯살배기 첫째손자 한율군을 한달 보름만에 해후를 했다 간난애기때 할아버지 집에 와서 생일을 두번이나 보내며 2년2개월동안 이나 할아버지 집에서 동고동락했던 큰손자가 3월초에 자기 집인 서울로 올라간뒤 처음 만났다 ..

지난주말 설날이 지난지 보름만에 온식구가 전주 둘째딸 내외의 초대로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전주 서부 신시가지의 분위기 좋은 수제초밥 전문점 바이킹스 라는 음식점 에서 이다 온식구가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으면서 가족들간의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몇시간동안 즐..

설날 다음날 윤동욱 둘째손자가 태어난지1년7개월6일째 되는 날이 두번째 설날이라고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 세배한다고 외갓집에 찾아온 것이다 첫번째 설날인 작년 설날엔 간난아이라서 외갓집에 와 하루종일 잠만 자고 갔었다 그러나 올해엔 어느새 훌쩍 커서 낮잠은 도무지 자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