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우리는♡♡형제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두달만에 만났어도 우리는 영원한 형제

와이투케이 2014. 10. 7. 23:36

 

 

멀리있어도 우리는 형제 이다

사촌지간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종사촌 형제 이다

지난 여름 여름휴가때 서울에 사는 박한율 형아집에서 만난 이후 두달만에 이젠  연휴를 맞아 전주의 윤동욱 아우집에서 만났다

형제도 자주 만나야 형제 이다

물론 외갓집이 익산이고 서로 서울과 전주에 살아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 이다

와이투케이의 첫째 손자와 둘째 손자 이다

 

서울에 있는 큰손자 전주에 있는 둘째 손자

형님과 아우가 두달만에 만나 자동차 장남감을 가지고 놀며 형님먼저 아우먼저 서로 양보하고 서로 자기의 자동차들을 주고 받으며 잘도 논다

서울의 큰손자가 입고 있는 티셔츠도 선물로 하나 가지고와 동생을 입혀주니  커플티가 되어 영락없는 형님과 아우다

 

한참을 놀다가도 말한마디에 말꼬리 잡아 고집을 부릴땐 사나이들만의 기질이 나와 말한마디도 절대 양보도 안하고 지려고 하질 않는다

형님도 동생의 말꼬리 잡고 동생도 형님의 말꼬리를 잡고 따지려 하고 서로 아니야 아니야 하고 따지려들땐 옆에서 지켜보는 어른들도 웃음바다를 이룬다

이게 바로 사나이 기질이 아니겠는가

 

전주 서부 신시가지 화덕쟁이에서의 저녁만찬

할아버지 할머니 두딸내외 두손자들과 함께 온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즐긴 저녁만찬은 최고의 우리집의 행복 이었다

 

아뭏든 두손자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나라의 기둥이 되길 바라는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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