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필무렵 17

(봉평여행)메밀꽃필무렵의 이효석 생가를 구경하고 바로옆에서 메밀국수와 메밀전병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작은 산골마을 이다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이자 이효석님이 태어나 자란곳이 바로 평창군 봉평 이다 그래서 작은 산골마을 봉평이 매년 이맘때 가을이면 메밀꽃 축제로 온통 인산 인해 이다 7월에 미리 가본 봉평이었지만 메밀꽃 필무렵에 다시 봉평..

(봉평여행)소금을 뿌려 놓은듯 메밀꽃으로 하얀세상이 된 작은 산골마을 다시 가본 강원도 봉평(140911-12)

메밀꽃의 고장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이자 소설가 이효석님이 태어나 자란곳으로으로 유명한 작은 산골마을인 봉평이 온통 축제 한마당 이다 매년 이맘때 가을이면 봉평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이다 봉평 메밀꽃필무렵 효석문화제의 모든것을 구경해 보십시요 올 여름 폭염이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을 무렵인 7월 중순에 1박2일 봉평여행을 다녀 왔었다 한여름에 미리 가본 봉평이라서 그때 메밀꽃축제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이번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평일에 무리를 해서 다시 1박2일 봉평여행을 다녀왔다 ★★ 미리가본 7월의 1박2일 봉평여행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026 미리 가본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봉평여행)이율곡 선생 사당인 봉산서재와 판관대

이율곡선생의 사당인 봉산서재(蓬山書齋) 율곡 이이(栗谷李珥) 선생의 부친인 이원수공이 수운판관(水運判官)으로 벼슬을 하던 조선 중종 1530년도에 이고장 판관대에서 율곡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과 4년간 거주하는 동안 율곡선생을 잉태 하였는데 이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하여 1906년에 창건한 사당(祀堂)이다 봉산서재 경내 제실에는 율곡 이이 선생(1536-1584)과 화서 이항로 선생(1792-1868)의 존영을 모시고 있으며 지방 유림과 주민들이 매년 9월 15일에 다례제를 봉행 하고 있다 그럼 왜 강원도 봉평에서 율곡 이이가 잉태 되었을까? 율곡 이이의 아버지인 이원수와 어머니인 신사임당은 결혼후에 이원수는 파주 율곡에 살면서 서해의 운송책임을 맡는 수운판관으로 있었으며 어머니인 신사임당은 강..

미리 가본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작은 산골마을에서 펼쳐지는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봉평면 축제장을 미리 가 보았다 1014년 9월5일(금)-9월14일(일) 10일간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 진다 이효석문학관과 생가가 있는 마을 일원에 엄청나게 큰 메밀밭이 조성되며 이 메밀밭과 축제가 열리는 봉평면 소재지 사이의 흥정천에 섶다리를 놓아 관광객들이 메밀밭과 축제장을 오가도록 되어 있다 축제의 주무대는 봉평면 면소재지에 있는 가산공원과 봉평전통시장주차장 사이에서 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은 1930년대 옛날 봉평전통장터를 재현하여 전통먹거리코너를 개설하고 옛날 시골장터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매년 열리는 축제이다보니 축제장은 관광객들만 없을뿐 축..

(봉평여행)사계절 종합휴양지인 봉평의 휘닉스파크와 휘닉스한화콘도

강원도 중에서 아주 작은 산골마을인 봉평 사계절관광지인 평창군 봉평면 이다 가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산골이다 메밀꽃이 필무렵인 9월에는 매년 이효석문화축제가 떠들석하게 열리고 봉평이란 산골마을이 관광객들로 발디딜곳도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래서 가을관광지 인듯 하지만 봉평은 사계절 관광지 이다 이효석문학관과 이효석 생가등 들려볼것도 많지만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시골마을 봉평에 오면 마치 딴세상에 온듯 하다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있고 휘닉스파크골프클럽도 있으며 휘닉스한화콘도와 호텔등과 펜션등이 즐비한 종합관광지가 봉평이고 사계절 종합휴양지가 바로 봉평이다 휘닉스파크에는 또한 대형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이 있어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최적의 장소 이며 노래방등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봉평여행)메밀꽃 필 무렵의 발자취를 따라 이효석 생가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 봉평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 이다 그래서 작은 산골마을이 온통 이효석의 발자취가 남아있고 이효석 선생의 숨결이 짙게 느껴지는 곳이다 36세 되는 해 한창 젊은 나이에 뇌막염으로 요절한 우리나라 단편소설의 대가 이효석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봉평 여기저기를 둘러 볼수 있었다 메밀꽃이 피기도 전 한여름에 갑작스럽게 겸사겸사 떠난 봉평여행 이곳저곳 이효석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루 구경한번 잘 했다 이효석 생가 봉평면 소재지 바로 옆에 생가가 있다 생가가 두군데나 있다 태어나고 13살까지 자란 원래 생가가 있는데 생가의 토지가 사유지라서 복원도 못하고 단장도 못하고 있다 이효석 아버지가 이 생가를 다른사람한테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 이다 원레 초가집에서 ..

(봉평여행)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따라서 가산 이효석문학관

가은 이효석(1907-1942)과 강원도 봉평 작은 산골마을 봉평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온통 메밀꽃과 당나귀 물레방앗간으로 가득차 있다 소설속에서도 나오는 메밀꽃과 당나귀와 물레방앗간의 고장이 바로 봉평이기 때문이다 봉평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올 쯤이면 소금을 뿌려 놓은듯 하이얀 메밀꽃으로 가득차겠지만 그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릴수가 없어 갑자기 여름의 한복판에 봉평나들이를 갑작스럽게 겸사겸사 다녀 왔다 봉평 먼거리 이다 이곳에선 쉬지 않고 차를 몰아도 3시간반 이상이 걸리는 아주 먼거리 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은 학창시절 어느 누구나 한번쯤 읽어 봤음직한 아니면 들어 보기 라도 헀을 이효석의 명작 단편소설 이다 웃으게 소리지만 간첩도 모두 이 소설을 알것이다 와이투케이도 문학소년도 아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