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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여행)소금을 뿌려 놓은듯 메밀꽃으로 하얀세상이 된 작은 산골마을 다시 가본 강원도 봉평(140911-12)

와이투케이 2014. 9. 14. 22:42

 

 

 

메밀꽃의 고장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이자 소설가 이효석님이 태어나 자란곳으로으로 유명한 작은 산골마을인 봉평이 온통 축제 한마당 이다

매년 이맘때 가을이면 봉평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이다

봉평 메밀꽃필무렵 효석문화제의 모든것을 구경해 보십시요

 

올 여름  폭염이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을 무렵인 7월 중순에 1박2일 봉평여행을 다녀 왔었다

한여름에 미리 가본 봉평이라서 그때 메밀꽃축제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이번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평일에 무리를 해서 다시 1박2일 봉평여행을 다녀왔다

★★ 미리가본 7월의 1박2일 봉평여행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026

 

미리 가본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작은 산골마을에서 펼쳐지는 2014년 평창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봉평면 축제장을 미리 가 보았다 1014년 9월5일(금)-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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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7월여행에서 이효석문학관등 봉평의 구석구석 크고작은 여행지 마다 별도로 포스팅하여 링크가 되어있다)

★★ 이효석생가와 메밀국수 메밀전병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112

 

(봉평여행)메밀꽃필무렵의 이효석 생가를 구경하고 바로옆에서 메밀국수와 메밀전병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작은 산골마을 이다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이자 이효석님이 태어나 자란곳이 바로 평창군 봉평 이다 그래서 작은 산골마을 봉평이 매년 이맘때 가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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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1박2일 여행 이지 구경은 구경대로 다 해야지 밀린 일은 일대로 다해야지 강행군에 강행군 이었다

꼭두 새벽에 일어나 추석연휴로 밀린 와이투케이 만의 일들을 몇시간 만에 후다닥 대충 처리하고 오전8시에 평창 봉평으로 고고씽

3시간30분을 달려 평창 봉평에 도착하여 아들과 해후하여 이효석님의 생가옆에서 봉평의 먹거리 메밀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다

오후 한나절은 봉평 메밀밭에서 그리고 봉평메밀꽃필무렵 축제의 본마당인 봉평장터에서 보낸후 저녁때 봉평에서 횡성 둔내까지 드라이브를 하며 태기산과 무이쉼터 그리고 산골짜기에 있는 평강교회를 구경을 했다

봉평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 평창한우에서 횡성한우와 함께 저녁만찬을 한후 내일을 기약하며 일찌감치 꿈나라로 직행

다시 꼭두새벽에 일어나 다시 내고향으로 고고씽

오전에 익산에 도착 못다한 추석연휴 일들을 깔끔하게 처리를 하고 나니 파김치 되어 버린다

구경은 구경대로 다하고 일은 일대로 다하고 보람있는 1박2일 여행 이었다

 

여행이란

무작정 무리하게 다녀오는 것도 큰 추억거리 이다

 

 

 

 

 봉평 메밀꽃필무렵의 작가 이효석님의 생가

생가 바로 옆에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메밀국수와 메밀전병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메밀꽃필무렵이 있다

생가보단 이 메밀꽃필무렵식당이 더 예쁘다

생가와 딱 붙어있어 언제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이다

7월에 이어 이번에도 이집에서 메밀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다

 

 

 

 

 

 

 

생가와 식당을 연결하고 있는 쪽문 이다

이 쪽문만 나서면 바로 식당 이다

메밀국수와 메밀전병이 주메뉴 이다

 

 

 

 

 

 

 

 

 

 

 

 

 

메밀꽃필무렵 작가 이효석님의 복원 생가이다

앞서 소개했던 메밀꽃필무렵식당과 붙어있는 생가는 진짜 생가이나 사유지라서 관리를 할수 없어 이곳에 고증을 거쳐 생가를 복원하였다 한다

생가앞에는 축제때 사용하는 조랑말 2마리도 있으며 생가 앞뒤가 모두 메밀꽃밭이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메밀꽃이 한데 어울려 가을의 아름다움을 자아 내고 있다

 

 

 

 

 

 

 

 

 

자! 이제부터는 메밀꽃필무렵의 효석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메밀꽃밭이다

입장료는 1인당 2000원 이다

엄청나게 큰 메밀꽃밭에 이리저리 미로처럼 메밀꽃을 즐길수 있게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행사의 마스코트와 이밴트를 하고 있는 모종들도 있으며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도 여기저기에 많이 만들어 있다

저녁에 오면 더욱더 아름답단다

메밀꽃밭 길에 전등을 설치하여 별빛이 쏱아지는 봉평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비경과 야경을 구경할수 있단다

 

 

 

 

 

 

 

 

 

 

 

 

 

메밀꽃을 주제로 한 우편엽서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못한 분들은 이 엽서를 보내주라는 의미 이다

메밀꽃 판화도 무료로 누구나 찍어주고 있다

아내와 아들도 판화 한장들고 브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여기저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다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평생추억을 지니기 위해서 이다

우리 부모자도 한자리에서 인증삿을 찍어 본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메밀꽃필무렵 축제장에 모두 모여든다

평일이라도 사진 동호회등에서 수많은 작가들이 여기저기에서 작품사진 찍고 있다

 

 

 

 

봉평은 메밀꽃으로 살아가는 시골마을 이다

봉평면 전체가 메밀꽃밭 이고 메일국수 식당들이다

메밀꽃밭 여기저기에도 온통 메밀국수 식당들 뿐 이다

 

 

 

 

 

 

메밀꽃밭 길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성업 중이다

줄을 서서 기두려야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맛 볼수 있다

 

 

 

 

 

너도 나도 모두가 기념사진 찍기에 한창이다

 

 

 

 

 

 

 

 

행사장엔 봉숭아 물도 즉석에서 들여주고 있다

아내는 발톱에 나와 아들은 깽끼손가락에 봉숭아 물을 들여 보았다

봉숭아물을 들여주는 행사진행 학생들이 수고를 많이 하고 있다

가족들의 사진도 찍어주기도 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곤 한다

 

 

 

 

 

 

 

 

 

 

 

 

 

 

 

 

 

 

하트 조형물은 언제나 사람들로 인산 인해 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인증샷

최고의 선물일것 이다

 

 

 

 

 

 

 

 

 

 

 

 

 

 

 

 

행사장인 메밀꽃밭은 한번 나가면 다시 입장권을 사야 한다

사진찍고 쉬어가며 아이스키림 먹으며 이리저리 한바뀌 돌아나오면 2-3시간쯤 소요 된다

 

 

 

메밀꽃밭의 매표소를 빠져 나오면 봉평장터와 본 행사장으로 연결된다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행사장을 가로 지르는 홍정천에 섶다리도 놓여있고 돌 징검다리도 놓여 있다

섶다리와 돌 징검다리 사이 중간엔 사랑의 포토존도 있으며 공연을 하는 작은공연장도 있어 항상 노래가 흘러 나온다

 

 

 

 

 

 

 

 

 

 

 

 

 

 

징검다리를 빠져 나오면 다리옆의 도로변에 봉평의 명물 메밀국수를 젓가락으로 들고 있는 하얀 손 조형물이 있다

이곳에서도 누구나 한컷씩 기념사진을 남겨 본다

 

 

 

 

이곳은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면 바로 봉평장터와 연결 된다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의 간이사무실이 있으며 봉평오일장터가 길게 이어진다

각설이 공연은 어디에서나 필수 이고요

 

 

 

 

봉평오일장 바로 옆에는 효석문화제의 본 행사장이다

축제 메인무대가 있는 곳이다

메인무대인 공연장에서는 축제를 빛내주고 있는 가수들과 각종 연예인들이 계속 공연을 하고 있다

이곳 행사장에서도 이곳저곳에 메밀국수 팔고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공연을 보며 국수를 먹는 모습이 한가하게 보여 좋다

하얀 한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지휘자겸 사회자가 너무 아름답게 뷰티나게 보인다

 

 

 

 

 

 

 

 

 

 

본 메인행사장 바로 옆에는 이효석님만을 위한 작은 공원인 가산공원이 있으며 이 가산공원을 지나면 바로 봉평오일장으로 이어진다

봉평오일장을 주욱 따라가면 중간에 각설이공연장이 있다

기억자로 길게 늘어서 있는 오일장을 빠져 나오면 다시 봉평의 메인무대로 연결된다

 

 

 

 

 

 

 

 

 

 

 

 

 

 

 

 

 

 

 

 

이 다리를 사이에 두고 메밀꽃밭 행사장과 봉평오일장 그리고 효석문화제의 메인무대가 있다

다리밑으로 섶다리와 징검다리가 있다

다리위 중간쯤에는 항상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작가들의 포토존이 있다

 

 

다리건너 메밀밭 입구에는 물레방아간이 있으며 그 입구에는 메밀꽃외에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해 있어 행사를 더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평창군 봉평면과 횡성군 둔내면 사이에 있는 산이 태기산(1261m)이다

태기산 정상 바로 아래 능선에는 큰 바람개비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태기산을 가로 지르는 지방도로를 따라 구불구불 고개를 넘어가면 바로 둔내면 인데 이 고개 바로 아래에 집한체 없는 산골에 평강교회가 우뚝 자리하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위해 기도처로 사용하게큼 서울의 평강교회에서 이 산골에 이 교회를 지었다 한다

누구나 지나다가 기도를 할수 있는 교회 이단다

 

 

 

 

 

 

 

 

이곳이 태기산(1261m) 정상을 대신 하고 있는 양구두미재(980m)이다

태기산 정상에는 군시설이 있어 이곳을 태기산 정상으로 부르기도 한단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을 가르는 고갯마루이다

태기산 정상쪽에는 큰 바람개바가 계속 돌아가고 있다

풍력발전기 이다

이 고갯마루에는 무이쉼터가 있다

고갯마루 북쪽에는 태기산 정상과 풍력발전소가 있으며 남쪽에는 해발 1050m의 몽블랑과 양떼목장이 있다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관광용 곤도라를 타고 몽믈랑에 올라 몽블랑 산정공원을 구경하고 산정공원 바로 옆에는 양떼목장이 있다

 

 

 

 

 

 

 

 

 

 

 

 

 

저녁만찬을 즐긴 평창한우 고깃집 이다

평창의 맛집이며 휘닉스파크를 끼고 있는 면온의 맛집이다

운치가 있는 규모가 엄청 큰 한우전문점이며 야외에 공연장을 갖춘 야외가든도 있다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에 있다

 

 

 

 

 

 

 

 

 

이렇게 평창 봉평에서의 1박2일 추억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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