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 강원도 작은 산골마을 봉평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 이다
그래서 작은 산골마을이 온통 이효석의 발자취가 남아있고 이효석 선생의 숨결이 짙게 느껴지는 곳이다
36세 되는 해 한창 젊은 나이에 뇌막염으로 요절한 우리나라 단편소설의 대가 이효석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봉평 여기저기를 둘러 볼수 있었다
메밀꽃이 피기도 전 한여름에 갑작스럽게 겸사겸사 떠난 봉평여행
이곳저곳 이효석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루 구경한번 잘 했다
이효석 생가
봉평면 소재지 바로 옆에 생가가 있다
생가가 두군데나 있다
태어나고 13살까지 자란 원래 생가가 있는데 생가의 토지가 사유지라서 복원도 못하고 단장도 못하고 있다
이효석 아버지가 이 생가를 다른사람한테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 이다
원레 초가집에서 함석집으로 변했다가 지금은 기와집으로 되어있다
사유지라서 정부로부터 지원금이 없어 내부공개를 못한다는 문구가 젂혀있다
★★봉평 이효석문학관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017
(봉평여행)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따라서 가산 이효석문학관
가은 이효석(1907-1942)과 강원도 봉평 작은 산골마을 봉평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온통 메밀꽃과 당나귀 물레방앗간으로 가득차 있다 소설속에서도 나오는 메밀꽃과 당나귀와 물레방앗간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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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생가 바로 옆에는 메밀막국수 집이 앞 뒤로 두군데나 있어 관광객들을 상대로 성업 중 이었다
초라하기 그지없는 본생가 보다 바로 옆에 있는 메밀꽃필무렵의 메밀국수집이 훨씬 아름답고 더 예쁘고다
본생가와 딱 붙어 있어 메밀막국수집이 무척 성업중 이었다
그래서 본 생가에서 700미터 떨어진 곳에 전문가들과 지역원로들의 고증을 받아 초가집으로 복원하여 생가를 다시 만들어 놓았다
평양푸른집 이라는 곳이다
복원생가 입구에는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 동물인 나귀(당나귀)도 두마리도 있고 물레방앗간도 있다
효석문화제 행사용으로 키우고 있다는데 관광객들이 다가 가기만 하면 바로 반갑게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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