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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행숙소) 문경새재 여행 숙소 라마다 문경새재호텔

문경새재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메스컴에서만 보아왔던 문경새재길 말로만 듣었던 조선 선비들의 과거길 대구 다녀오는 길에 가고 싶던 곳을 여행하기 위해 2시간 가까이 달려 경북 북부 문경새재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 내륙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은 접근이 쉽지 않은 내륙 깊숙히 위치한 산골마을이다 늦은 오후 시간 문경새재에 도착 숙소인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에 여장을 푼다 문경새재 길 조령 제3관문을 보기 위해 호텔을 나서 차로 30여분 달려 괴산의 제3관문 입구까지 달려갔다 그러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해는 뉘엇뉘엇 조령 제3관은 포기하고 덤으로 조령 제3관 입구에 있는 괴산의 가볼 만한 곳 수옥정과 수옥 폭포만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전국의 유명한 관광지 마다 라마다 호텔은 다 있다 대부분의 라마다 호텔..

(제주여행) 10월의 여름 제주 곽지해수욕장 ☞ 하와이의 바다 물색을 자랑하는 곽지해변

제주여행 마지막 날 하와이 물색을 자랑하는 애월읍의 곽지해수욕장을 찾았다 제주를 떠나기 전 손자의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해수욕을 위해서이다 그것도 10월의 여름 제주 곽지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곽지해변은 바다와 하늘이 조화를 이뤄 이름다운 그림을 연출하는 곳으로 얕은 바다 물색 역시 하와이의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해변이다 마치 하와이의 해변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몇년 전 제주 2박3일의 제주여행에서 곽지해변의 마레보 비치호텔에서 묵은 적이 있는 추억이 있는 곽지해변이다 낯 익은 풍경에 반갑기도 했다 낮 기온이 31도를 오가는 한여름 같은 제주의 10월초 곽지해변은 열기 또한 뜨겁다 곽지해변에는 울 손자와 똑 같은 생각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자들로 꽉 들어차 백사장엔 인산인해이다 제주에서만..

(계룡여행) 2022계룡 세계 군문화 엑스포☞ 강추하고 싶은 군인과 군부대 축제(2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규모가 무척 큰 축제이었다 축제에서 찍은 사진도 너무 많고 보여주고 싶은 사진도 너무 많아 1부에 이어 2부가 계속 포스팅한다 2부 포스팅 내용은 국방문화관 등 각종 전시장 이야기를 시작으로 먹거리와 푸드트럭과 메인무대에서의 공연 그리고 광장 국화포토존 사진등이다 올 2월 계룡시 여행에 이어 또 다시 군인의 도시 계룡시를 다녀왔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서이다 온 종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세계군문화엑스포에 참여한 결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 가 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군문화축제이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이런 축제를 구경하게 될 줄은......아하! 좋다. 강추하고 또 강추하고싶다 군문화 엑스포 축제장은 마치 6.25동란이 ..

(계룡여행)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꼭 가봐야 하는 자주 국방과 군 문화 축제(1부)

올 2월 계룡시 여행에 이어 또 다시 군인의 도시 계룡시를 다녀왔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해서이다 온 종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세계군문화엑스포에 참여한 결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 가 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군문화축제이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이런 축제를 구경하게 될 줄은......아하! 좋다. 강추하고 또 강추하고싶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기간은 10. 07(금) ~ 10. 23(일)까지이다 군문화 엑스포 축제장은 마치 6.25동란이 다시 일어난 듯 하고, 민방위 훈련을 하는 듯도 하고 한마디로 전쟁난 줄 알았으며, 이상스럽게 표현하자만 난리통이었다 이런 난리는 처음보았다 하늘에서는 헬기들이 두두두두두둑둑 날아 다니고 활주로 옆에선 탱크들이 굉음을 내며 질주하고 하늘 위에선 공..

(장성여행)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 10억송이 가을 꽃길을 걸어보자

대한민국은 지금 꽃 축제 중이다 여기도 꽃 축제 저기도 꽃 축제 온통 꽃 축제가 진행 중이고 특히 가을 꽃 축제가 여기저기서 열리고있다 어느 도시 어느 곳의 꽃 축제가 최고일까? 어느 가을꽃 축제가 제일 아름다울까? 전남 장성의 황룡강 가을꽃 축제가 제일 아름다운 축제이다고 강추하고 싶다 지난 일요일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에 다녀왔다 역시 황룡강축제이었다 지난 여름 폭우에 태풍까지 몰아쳐 야외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대부분이 예년과는 다른 좀 아쉬운 축제이었다 황룡강축제인들 강 둔치에서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예년보다 좀 못한 축제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축제장을 찾았다 그러나 부족함이 전혀 없는 완벽한 축제이었다 박수로 응원을 보내고 싶다 그만큼 준비와 대비가 완벽했다는 예기일게다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꽃축..

(제주여행)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사계절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곳

제주여행 샛쨋 날이고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도 와이투케이 여행 스타일답게 제주여행 강행군이 시작된다 서귀포 근교의 한라산 자락의 휴애리 자연생활자연공원이다 제주여행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주여행의 최고 핫플이다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제주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봄을 알리는 이른 봄이면 매화축제가 열리고 여름으로 들어서면 수국축제 그리고 핑크뮬리축제도 있고 겨울부터 초봄까지는 제주의 대표축제인 동백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저희 가족이 들렸을때는 가을이면서도 여름같은 섭씨31도를 웃도는 10월의 여름이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31도를 웃돈다고 하여 오후에 곽지해수욕장의 10월의 해수욕도 포함되어있는 날이다 핑크뮬리가 한창이다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이 메스컴을 타고 돌아 손자도 싫어..

(구절초 여행)정읍 구절초 축제☞전북 제1호 지방정원 정읍 구절초 공원

정읍 구절초 축제가 열리는 구절초 공원이 전북 제1호 지방정원에 등록되었다 구절초 꽃도 보고 축제도 즐기고 지난 주말 구절초 공원에 다녀왔다 왜 구절초일까 구절초(九節草)는 한문 그대로 아홉 마디 풀을 의미한다 아홉마디가 되어야 꽃이 피고 음력 9월9일 이후에 꽃이 핀다하여 구절초이다 구절초의 꽃말은 가을꽃 답게 가을여인이다 구절초 공원 한바퀴 돌며 가을여인을 한번 되어본다 3년만에 정식으로 축제가 열리는 구절초 공원은 예전보다 꽃은 못하지만 축제가 열리는 것만으로도 가볼 만한 곳이었다 전국에서 몰려든 여행자들로 구절초 동산은 인산인해 발 디딜틈이 없었다 지방정원으로 지정된지 처음으로 열린 축제 구절초 구경도 식후경 소머리국밥으로 든든히 점심을 해결하고 들꽃정원과 구절초하늘정원을 한바퀴 돌아본다 점심 한..

(제주여행)산굼부리의 억새풍경☞ 억새축제가 열리는 휘귀한 화산 분화구

산굼부리 이름부터 특이한 산굼부리 화산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특이한 화산이고 세계적으로도 희구한화산이다 천연기념물 제263호인 이색적인 화산 신굼부리는 분화구의 방언이며 산이 구멍난 부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한다 산굼부리 화산만은 다른 화산과 달리 용암과 화산재의 분출이 없이 폭팔이 일어나 구멍만이 남아있는 화산이다 분화구의 지름과 깊이는 백록담보다 더 크고 현무암 자갈층으로 되어있어 물이 고이지 않는 화구이다 분화구 안에는 원시상태의 식물군락이 완벽하게 보존되어있어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한다 가을남자가 되고 가을여자가 되는 곳으로 가을 여행지로 딱 어울리는 산굼부리의 억새물결을 본적이 있는가요 가을여행지로 소문이 자자한 산굼부리 가을억새단지이다 누구나 깜짝 놀랄정도로 억새들의 향연이 대단하며 산굼..

(제주여행) 천연 기념물 제주 일경 성산 일출봉 제주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제주의 보배 보물인 성산 일출봉(城山日出峰) 제주에오 올때마다 매번 오르고 싶은 산이다 제주여행에서 한라산과 우도는 아니가봐도 성산일출봉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들 한다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인정된 보물덩어리이다 성산일출봉은 경사도가 심한 산이지만 해발 182m이고 성인이라면 20여분이면 누구나 정상에 올라갈수있다 손자와 사위 23분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곳 성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것이 너무 아름다워 옛부터 일출봉이라하였다 산의 모양이 마치 성과 같아서 성산이라고 하였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성산일출봉에 오르면 절로 기분이 업되고 절로 힐링이 된다 정상 분화구 모양이 제주 한라산의 백록담과 비슷하여 백록담 동생 또는 백록담 축소판이라고 할수가 있다 일..

(제주여행)3바퀴 전기차 타고 제주 우도 한바퀴 여행

제주여행 둘쨋날 첫여행지는 우도이고 성산항에서 첫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야한다 이른 아침 숙소를 출발 성산일출봉 앞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첫배에 승선을 하니 10여분만에 우도에 도착한다 우도의 교통수단은 여러가지가 있다 자전거와 3바퀴 전기차도 있고 차를 배에 싣고 들어가도 된다 우린 우도의 추억을 위해 3바퀴 전기차 2대를 빌려탄다 직원이 운전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그러나 막상 운전해보니 뜻대로 차가 움직이지 않고 맘이 편차가 않다 가속은 오토바이처럼 핸들을 앞뒤로 조작을 해야 하는데 핸들도 뻑뻑하고 말을 잘 안들어 생각보다 힘들게 운전을 하였다 중간중간 우도 여행지에 차를 세우고 구경하는게 우도여행의 전부이다 중간 여행지 구경 후 다시 출발을 하려면 다시 시동을 걸고 출발을 해야하는데 요것이 내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