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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화축제)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익산역 광장 전시장

백제왕도 익산, 유니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에서는 지금 가을축제가 한창이다 익산의 대표 체육공원인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익산천만송이 축제 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50여 곳에서 열리는 가을 국화축제 중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가 단연 최우수축제로 알려져있다 축제는 10월21일부터 10월30일까지이다 익산의 천만송이국화축제는 다른 곳의 축제완 남 다르다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답게 국보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과 국보제289호인 왕궁리오층석탑 등 백제의 유물과 문화가 국화꽃으로 표현되어있다 백제 30대왕인 무왕이 익산출신이고 무왕 재위시절 익산으로 천도했던 무왕 왕궁리유적이 백제왕궁이었다 백제 왕궁이 있던 지역의 이름이 옛날 아주 옛날부터 왕궁을 말하는 왕궁면 왕궁리이다 그러니 국화축제 구경하면 백제역..

19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개막 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제19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 개막 국화 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곱게 물든 단풍이 여행자들을 설레게 하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올가을엔 어디로 가을 여행을 떠나는가요? 단풍도 구경하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 향기가 그윽한 익산 천만 송이 국화 축제장으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보세요. 전국에서 열리는 50여 곳의 국화축제 중에서 단연 TOP이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인데요. 제19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화 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주제로 10월30일까지 익산의 대표 공원인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데요.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예전보다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축제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

제20회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발효식품 비지니스의 향연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매년 전주 발효식품 엑스포가 열린다 발효식품 엑스포 초창기 15년전일까? 오래전 한번 관람한 적이 있는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에 다녀왔다 전주국제 발효식품 엑스포는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선도상품관, 해양수산관, 글로벌농생명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농생명관에는 전라북도 식품 명인관과 전북홍보관, 해외기업관으로 되어있다 2곳의 푸드트럭 존과 전북 음식문화존, 체험존으로 되어있어 꼼꼼히 구경하려면 최소한 한나절 이상 걸린다 국제발효식품 엑스포이니 국제 박람회이다 명품 발효식품과 글로벌 발효식품이 한자리에 다 전시 판매하고있는 박람회이다 국내기업관은 글로벌농생명관과 선도식품관 생생장터관 해양수산관으로 되어있으며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기업관은 이탈리아 , 스페인의 와인 ..

(임실여행)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카메라 앵글속의 신비의 섬

임실 옥정호는 섬진강 강줄기가 시작되는 호수이고 섬진강댐이 있는 호수이다 이 옥정호에 그 이름도 유명한 붕어섬이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붕어섬 국사봉이나 오봉산에서 카매라로 바라본 붕어섬이 붕어 모양을 하고있다 하여 붕어섬이다 카메라 작가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즐겨찾는 출사 명소 중 한 곳으로 신비의 섬이다 특히 온도차가 심한 비온 후 다음 날 물안개 피어오를 때 즐겨찾는 곳이다 국사봉과 오봉산에서 내려다 보는 물안개 피어오르는 옥정호의 붕어섬이 작품성이 뛰어나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다 그동안 작은 배를 타고 가야했던 신비의 섬, 꼭꼭 숨어 사진작가들에게만 보여주던 옥정호 붕어섬이 출렁다리로 연결이 되어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섬이 되었다 바로 지난 주말 옥정호 붕어섬과 요산공원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개..

(상주여행) 조각공원과 드라마 세트장☞상주 경천대 국민관광지

상주의 대표 관광지인 경천대 국민관광지의 두번째 이야기 이다 경천대 여행에 이어 이색적인 조각공원과 드라마세트장이 시작된다 이색적인 조각공원은 경천대 입구에서 낙동강가 소나무 동산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들이 통상 생각하는 그런 조각공원은 아니고 엄청 큰 통나무를 직접 조각하여 만든 예술작품들이다 길손 작가의 작품으로 상주시에 기부를 하여 이곳에 조각작품을 전시하여 조각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작품마다 큰 통나무를 조각하여 우리네 인생살이의 희노애락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하여 만든 예술작품이다 조각작품 하나가 보통 성인보다 큰 작품들이다 조각작품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런지 조각공원의 작품들이 한 눈에 쏘옥 들어올 정도로 화려하고 멋드러진 작품은 아닌듯하다 공원 관리도 작품 관리도 잘 안 된듯 조각 작품이 때가 묻..

(제주여행 숙소)서귀포 KAL호텔☞ 호텔 정원과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제주 숙소

큰 딸 가족과 함께한 제주 가족여행 2박3일 꿈만같은 영원이 추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가족여행이었다 이번 제주여행의 숙소는 서귀포 KAl호텔이었다 가족이 한룸에서 같이 자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콘도나 리조트를 원했지만 딸 가족이 제주 여행 때 마다 묵는다는 칼호텔을 예약한다 몇년 전 제주여행에서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묵었던 추억의 호텔이다 호텔 분위기와 호텔 정원의 풍광 등이 낮이 있어 더 아름답게 보인다 첫날 여행을 마무리하고 늦은 시간에 도착해 호텔 야경을 즐긴다 룸에서 내려다보이는 야경과 바다 뷰 역시 예전과 똑같은 그림이다 이른 아침 호텔 베란다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일출도 즐긴다 호텔 분위기는 십여년 전 총기사고 났던 두달전에 가보았던 금강산의 어느 호텔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다른 점은 야자사 나..

(제주여행) 제주 3대국수회관 본점 제주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

제주 여행의 마지막 만찬은 3대국수회관의 고기국수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 중 하나가 바로 고기국수이단다 흙돼지 뼈를 오래 삶은 국물에 꺼먹 돼지 고기를 썰은 수육을 국수에 올려주는 국수이다 마지막 날 마지막 밤 비행기에 오르기 전 저녁만찬 이라서 부담없는 고기국수로 메뉴를 정했다 해가 뉘엇뉘엇 붉게 물들 무렵 도두봉에서 멀지 않은 제주 구시가지 일도이동에 있는 3대국수회관으로 차를 몰고간다 국수회관이란 간판도 독특하고 규모가 일반 국수집이 아니고 무척 큰 국수집이다 들어서며 국숫집 규모에 깜짝 놀란다 그리곤 여행자들이 밀려들어 자리를 꼭 체운다 제주엔 이렇게 규모가 큰 고기국수집 즉 3대국수집이 두 곳이 있다고 한다 한때 원조국수를 가지고 다툼이 있었던 국수집들이다 어쨋든 두 고기국수집들이 제주를 ..

(제주여행)섬의 머리 도두봉(島頭峰) ☞2박3일 제주여행의 마무리 여행지

제주시가지와 공항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제주섬의 머리인 도두봉 바다뷰가 아름답고 제주공항을 내려다 볼 수있는 작은 오름이다 바닷가와 제주공항 상이에 있는 해발 65m의 작은 봉우리로서 젊은이들 사이에선 제주여행에서 꼭 들려가야하는 뜨거운 핫플이다 도두봉 정상에 서면 제주공항 할로에서 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즉 비행기들이 오르는 곳이고 내리는 곳이다 반대쪽은 망망대해로 바다뷰가 장관이다 노을과 석양 그리고 일몰까지도 아름다운 도두봉이다 정상에는 인증삿을 남길수있는 포토존이 있다 키세스봉이라고 하는데 나무터널 입구에 서서 다양한 포즈로 인증사진을 찍곤한다 정상은 예전 봉화대가 있던 곳이다 무지개 해안도로가 시작되는 도두봉 아래 작은 주차장이 있다 그러나 도부봉을 찾는 여행자들고 해안도로..

(익산야경명소)배산의 은하수 터널과 미디어아트 쇼 익산 배산이 확 달라졌어요.

일출과 일몰, 야경명소 익산 배산 익산 배산이 확 달라졌어요. 배산의 은하수 터널과 미디어아트 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의 도시 익산에는 자랑하고픈 작은 산이 있는데요. 바로 배산입니다. 너만 산이냐 나도 산이다. 익산의 배산은 산은 산이되 언덕 같은 작고 낮은 산인데요. 호남평야의 익산으로서는 유일한 산이고 봉우리이며 익산의 진산입니다. 배산은 익산 시내 한복판에 있는 산으로 익산시민들에게는 지리산이나 덕유산보다 더 소중한 산입니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학창시절 소풍의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산으로 시내 가까이 위치하여 접근성까지 좋은데요. 소풍 가고 싶은 곳, 소풍 가기 좋은 산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익산시민들이 제일 즐겨 찾는 산책 명소 데이트 명소입니다. 배산의 정상 연주정은 익산 시가지 전망대인데..

(상주여행) 경천대 국민관광지☞상주의 대표 관광지 상주 가볼 만한 곳

경북 상주는낙동강을 끼고있는 경북 내륙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상주가 예전에 큰 도시라는것이 증명하는 것은 경주와 상주가 합쳐 경상도라고 부르것에서 찾을수가있다 1965년 27만의 인구의 옛 영화를 뒤로하고 지금은 9만여명의 소도시로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고장이다 곶감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주는 그동안 제천이나 안동갈때 스쳐 지나가는 도시였다 그러나 꼭 가고싶은 고장이었다 문경여행에서 고향 앞으로 가는 길목에서 몇시간 들려 구경하고 왔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누런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제일 아름다운 계절에 상주여행을 하게되었다 상주 경천대 국민관광지 낙동강을 끼고있는 상주의 대표관광지이다 낙동강을 내려다보이는 그리 높지 않은 언덕에 경천대라는 정자가 있으며 이 경천대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