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숙소) 문경새재 여행 숙소 라마다 문경새재호텔

 

문경새재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메스컴에서만 보아왔던 문경새재길

말로만 듣었던 조선 선비들의 과거길

대구 다녀오는 길에 가고 싶던 곳을 여행하기 위해 2시간 가까이 달려 경북 북부 문경새재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 내륙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은 접근이 쉽지 않은 내륙 깊숙히 위치한 산골마을이다

 

늦은 오후 시간 문경새재에 도착 숙소인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에 여장을 푼다

문경새재 길 조령 제3관문을 보기 위해 호텔을 나서 차로 30여분 달려 괴산의 제3관문 입구까지 달려갔다

그러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해는 뉘엇뉘엇 조령 제3관은 포기하고 덤으로 조령 제3관 입구에 있는 괴산의 가볼 만한 곳 수옥정과 수옥 폭포만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전국의 유명한 관광지 마다 라마다 호텔은 다 있다

대부분의 라마다 호텔은 규모가 크고 화려하여 예약하기 쉽지않은 특급 호텔이다

문경새재 바로 입구에 위치한 문경새재 라마다 호텔이다

호텔입구에서 부터 문경새재 옛길이 시작된다

옛길에 접근하기 좋아 좋고 새재 옛길의 상가지역이 호텔을 감싸고 있다

 

호텔 규모는 다른 곳에 비해 조금 작은듯 하고 오래된 광광지에 오래전에 건축되어 오픈한지도 오래된 호텔인듯하다

그러나 호텔 분위기가 무척 좋다

비록 하룻밤이지만 마음 편하게 쉬다 돌아와 먼 훗날까지 머리 속에 오래 남을 호텔이었다

 

호텔 프런트 관계자들의 친절도 널리 알리고 싶다

문경새재 여행길에 아내의 바바리 겉옷을 호텔 룸 의자에 걸어놓고 그냥 고향으로 돌아온 추억의 라마다 호텔이었다

어디에 바라리옷을 놓고 왔을까?

체크아웃하고 문경새재 옛길을 관광했고, 새재 할매집에서 점심도 했으며, 돌아오는 길에 상주여행도 하고 돌아왔다 

문경과 상주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컴에 올려 돌려보았다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 겉읏을 아뿔사 호텔에 두고 그냥 온것이다

 

호텔 프런트에 전화를 하였다

전화를 주고 받으며 옷의 칼라와 옷의 디자인 등을 상세하게 확인하고 바로 택배로 보내주어 잃어버렸던 옷을 바로 찾을수가 있었다 

친절하게 응대를 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해주고 싶었고, 고마운 마음에 문경숙소 문경새재 숙소인 라마다호텔의 숙박 후기까지 포스팅하게되었다

 

문경 상주여행의 다음 여행지는 상주 경천대국민관광지 이야기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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