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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행) 경천대 국민관광지☞상주의 대표 관광지 상주 가볼 만한 곳

와이투케이 2022. 10. 19. 11:20

 

경북 상주는낙동강을 끼고있는 경북 내륙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상주가 예전에 큰 도시라는것이 증명하는 것은 경주와 상주가 합쳐 경상도라고 부르것에서 찾을수가있다 

1965년 27만의 인구의 옛 영화를 뒤로하고 지금은 9만여명의 소도시로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고장이다

 

곶감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주는 그동안 제천이나 안동갈때 스쳐 지나가는 도시였다

그러나 꼭 가고싶은 고장이었다

문경여행에서 고향 앞으로 가는 길목에서 몇시간 들려 구경하고 왔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누런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제일 아름다운 계절에 상주여행을 하게되었다

 

상주 경천대 국민관광지

낙동강을 끼고있는 상주의 대표관광지이다

낙동강을 내려다보이는 그리 높지 않은 언덕에 경천대라는 정자가 있으며 이 경천대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조상되어있어 국민관광지로 되어있다

 

경천대를 가면 상주여행을 전부 하는것이나 진배없다

낙동강을 끼고 경관이 무척 뛰어난 경천대 주변에는 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이 있으며, 자전거 하늘공원, 승마체험장에 농경문화관이 차로 5분거리 정도 아주 가까이 있다

 

여기에 경천대 국민관광지내에는 조각공원, 드라마세트장, 상주밀리터리파트, 캠핑장으로 변신하는 경천대랜드, 눈썰매장에 출렁다리와 구름다리까지 있는 상주의 사계절 관광지이다 

이중 경천대와 조각공원과 출렁다리 드라마세트장까지 돌아보았다

 

상주 경천대

낙동강 전망대인 상주 경천대는 낙동강가에 있어 낙동강 경천대라고도 부르고있다

상주 경천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가을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노란 들판과 낙동강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조선 17대 효종인 봉림대군의 주치의었던 채득기가 낙동강가에 세운 정자로  하늘이 탁 트이고 경이롭게 보여 자천대(自天臺)라 지었다가 경천대로 이름을 바꾸었다고한다

조선시대에는 경상도 출신 유림들과 유생들이 풍류와 여가를 즈겼던 곳으로 멀리 문경새재의 주흘산이 보이고 낙동강을 가까이서 내려다 볼수있는 낙동강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주에서 풍광이 제일 뛰어난 곳이다

폭포광장의 폭포 앞에는 정기룡 장군이 말타고 달리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폭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있다

정기룡장군의 상주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7년동안 영남의 곳곳을 누비며 승리를 이끈 영남의 유명한 장군이고고 한다

경천대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른 계단으로 숨을 고르며 천천히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

 

다음 상주여행지는 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조각공원과 드라마세트장이다

 

 

 

 

★상주 경천대 국민관광지의 조각공원과 드라마세트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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