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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숙소)서귀포 KAL호텔☞ 호텔 정원과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제주 숙소

와이투케이 2022. 10. 19. 22:35

 

큰 딸 가족과 함께한 제주 가족여행 2박3일

꿈만같은 영원이 추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가족여행이었다

이번 제주여행의 숙소는 서귀포 KAl호텔이었다

 

가족이 한룸에서 같이 자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콘도나 리조트를 원했지만 딸 가족이 제주 여행 때 마다 묵는다는 칼호텔을 예약한다

몇년 전 제주여행에서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묵었던 추억의 호텔이다

호텔 분위기와 호텔 정원의 풍광 등이 낮이 있어 더 아름답게 보인다

 

첫날 여행을 마무리하고 늦은 시간에 도착해 호텔 야경을 즐긴다

룸에서 내려다보이는 야경과 바다 뷰 역시 예전과 똑같은 그림이다

이른 아침 호텔 베란다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일출도 즐긴다

 

호텔 분위기는 십여년 전 총기사고 났던 두달전에 가보았던 금강산의 어느 호텔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다른 점은 야자사 나무이다

키가 큰 야자수 나무들이 호텔 입구에서 부터 여행자들을 반겨주며 이곳이 제주 임을 알려준다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호텔,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한라산으로 달려가고 싶다

정문 앞 광장엔 물허벅을 이고 있는 제주 여인상이 폭포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호텔의 정원 역시 그림이 장관이다

잘 가꾸어진 넓은 잔디밭에 뜨엄띄엄 서 있는 야자수나무들 남태평양 하와이에 온듯하다

잔디밭 옆으로 잘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 해변을 향해 가면 잉어와 금붕어가 노니는 고즈넉한 팔각정자가 있는 호수가 있고 호수 위의 정자에 앉으면 절로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는듯하다 

 

이른 아침 여유롭게 정원을 거닐며 제주만의 여유를 즐겨본다

정원 아래론 제주 올래길이 이어지고 올레객들이 가끔 지나간다

 

낚시를 즐기는 해태공들이 있는 해변이 시야에 들어온다

해녀의 집 옆으로  해변으로 내려가본다

울퉁불퉁한 크고 작고 제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있는 제주 화산석들이 길을 자꾸 막고 힘들게 한다

조심스럽게 바닷가에 도착하니 낙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일렬로 정돈을 한듯 나란히 서서 대어를 노린다

 

룸 창가에 앉으면 이런 제주 칼호텔만의 풍광들이 모두 다 시야에 들어온다

우리 가족들을 2일 동안 편안헤 쉬게 해준 무척 아름다운 칼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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