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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섬의 머리 도두봉(島頭峰) ☞2박3일 제주여행의 마무리 여행지

와이투케이 2022. 10. 19. 21:00

 

제주시가지와 공항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제주섬의 머리인 도두봉

바다뷰가 아름답고 제주공항을 내려다 볼 수있는 작은 오름이다 

바닷가와 제주공항 상이에 있는 해발 65m의 작은 봉우리로서 젊은이들 사이에선 제주여행에서 꼭 들려가야하는 뜨거운 핫플이다

 

도두봉 정상에 서면 제주공항 할로에서 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즉 비행기들이 오르는 곳이고 내리는 곳이다

반대쪽은 망망대해로 바다뷰가 장관이다

노을과 석양 그리고 일몰까지도 아름다운 도두봉이다

 

정상에는 인증삿을 남길수있는 포토존이 있다

키세스봉이라고 하는데 나무터널 입구에 서서 다양한 포즈로 인증사진을 찍곤한다

정상은 예전 봉화대가 있던 곳이다

 

무지개 해안도로가 시작되는 도두봉 아래 작은 주차장이 있다

그러나 도부봉을 찾는 여행자들고 해안도로 여행자들이많아  주차공간 찾기는 쉽지않다

 

장안사 입구에서  도두봉에 오르면 조금은 완만한 오름이라서 오르기 쉬우나 조금 길고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오르면 거의 직각의 계단길을 올라야 하지만 짧은 코스이다

우리 일행도 장안사 입구에서 구경을 하고 해안도로에 주차를 하고 도두봉에올랐다

 

용연계곡과 용두암에서 시작되는 해안도로는 제주올레길 17코스로서 도두봉까지이다

도두봉에서 시작하는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핫한 해안도로로서 해안도로 경계석들이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색깔 무지개빛으로 색칠을 하여 누구나 이곳이 무지개해안도로라는것을 금방 알수가 있다

일년 열두달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무지개해안도로는 관광버스까지 들려가는 필수 코스로 주변 맛집들도 즐비하다

 

바디뷰 공항뷰가 아름다워 대부분의 제주여행자들이 들려가는 곳으로 정상엔 항상 여행자들로 붐빈다

제주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대부분 도두봉이어 제주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는 곳이다

 

다음여행기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 제주여행의 마지막 만찬이 이어진다

 

 

(장안사 입구 도두봉 들머리이다)

 

 

 

(무지개해안도로 입구 들머리이다)

 

 

 

★제주여행의 마지막 만찬 제주 3대국수회관 본점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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