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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 ☞달빛 별빛 가득한 백제 왕궁의 화려한 야경

2024 익산문화유산 야행 달빛 별빛 가득한 백제 왕궁의 화려한 야경 국보 제289호인 왕궁리 오층석탑이 있는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은 백제 30대 무왕 시기에 천도했던 백제 마지막 왕궁터입니다.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의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 역사 유적지구에 등재되어 세계가 인정한 자랑스러운 익산의 백제 유적입니다. 세계유산인 왕궁리 유적 백제 왕궁에서는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면 매년 큰 잔치를 벌여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요. 그 큰잔치는 14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 익산문화유산 야행입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4.19(금) ~ 4.21(일)까지 달빛 별빛이 고운 백제 왕궁 익산 왕궁..

(원주축제)원주 태장동 흥양천변 벚꽃축제(230406)

원주 흥양천이 벚꽃축제로 떠들썩하다 10여년 전 태장동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마을 앞을 흐르는 흥양천에 벚꽃을 심어 이번이 2회째 벚꽃축제이단다 원주 벚꽃 명소인 반곡역을 거쳐 축제장인 태장동 흥양천에 도착한다 원주시에서는 유일한 벚꽃축제이다 축제의 크고 작음을 떠나 원주 유일한 벚꽃축제이라 하니 가고싶은 마음이 솔깃하다 멀리 치악산이 바라보이고 흥양천 둔치는 축제 열기로 떠들썩하다 벚꽃나무는 자랑할만 할 정도는 아니어도 흥양천을 끼고 있어 만개한 모습이 운치는 대단했고 원주시민들이 다 모인듯 축제장은 시민들로 인산인해이었다 벚꽃축제는 상당히 규모가 큰 축제이었다 각설이가 축제 분위기를 계속 띠우고 있었고 여기저기 먹거리가 풍부하여 구경할만한 축제였다 메인 무대 위에선 가수들의 공연과 주민들로 구성된 섹소..

(원주여행)원주 반곡역 ☞운치있는 역 젊은 연인들이 즐겨찾는 중앙선 폐역

원주 변두리 깊은 산속의 역으로 지금은 폐역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반곡역이다 원주여행에서 꼭 들려가는 역으로 특히 젊은 연인들이 즐겨찾는 데이트 명소이다 햇쌀이 어울리는 운치있는 역으로 원주 벚꽃명소이다 특히 벗꽃이 필 무렵이면 젊은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라 때마침 벚꽃이 만개하여 우리도 한번 반곡역을 다녀왔다 일제 강점기인 1941년 임산물 수탈을 위해 일제가 개통한 중앙선의 83년 된 오래된 역으로 간이역이 아니고 보통역이었다 근대 철도 역사 건물 구조와 건축기술을 잘 보여주는 가치가 인정되어 2005년 등록문화재 165호로 지정된 역사이다 일제 강점기 소규모의 지방 역사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고 특히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다는 이유로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역사는 대합실과 역무실..

(산청여행) 남사마을 예담촌☞ 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 제1호

새봄을 맞아 매화가 필무렵이면 선비 품성을 지닌 다섯매를 잊지못해 늘 찾아오는 여행자들이 있는 마을이 있다 지리산 청왕봉이 진산인 산청군 남사예담촌이다 집집마다 오랜세월을 지켜온 매화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하씨, 박씨, 이씨, 정씨, 최씨의 다섯 문중을 대표하는 매화나무를 남사예담촌을 대표하는 5매로 오매불망으로 불리는 매화이다 이중 하씨 고가의 670년 수령의 원정매는 정당매, 남영매와 함께 산청 3매로 일커어지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리산 아래 경남 산청은 옛날에는 우리나라 오지 중 오지이었다 이 오지 마을에 그 이름도 유명한 남사 마을이 있다 하여 산청 여행을 다녀왔다 경북의 대표적인 한옥마을이 안동 하회 마을이라면 경남에는 남사 마을이라는 그 산청 남사마을 예담촌 여행을 다녀왔다 지리..

(산청여행) 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경호강을 따라 연분홍 꽃잔디 동산

경남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경호강을 따라 연분홍 꽃잔디 동산 이토록 화려한 꽃동산을 또 어디에서 볼수 있단 말인가? 산청군 생초면이 온통 천상의 화원이다 축제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눈이 부실 정도로 화산한 꽃단지 동산으로 절로 감탄사가 나오고 누구나 깜짝 놀란다 예전부터 민물고기 고장으로 소문이 자자한 생초면이 온통 꽃동산 천지가 되었다 축제가 시작되기 하루 전 지난 일요일에 미리 꽃잔디 축제장을 다녀왔다 어느새 입소문이 꼬리를 물고 전국의 여행자들의 발길이 산청 생초로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오는 4월 15일(월)~ 28일(일)까지 열리는 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때문이다 경호강변에 주차를 하고 먼저 경호 강변 강둑에서 축제장 전경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강둑의 반짝이는 꽃잔디도 구..

(고창여행)고창 청보리밭 축제 & 유채꽃 물결 ☞고창 들녁에 넘실거리는 푸른물결 노란물결

봄이면 푸른 물결 노란물결이 넘실거리는 그 곳 봄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이라면 아니 가고는 안되는 봄축제가 바로 그 곳 고창에서 열린다 30만평의 관활한 푸른 청보리밭이 전국의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청보리밭축제이다 오는 4월 20일 ~ 5월12일까지 23일간 열리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어느새 올해가 21회째로 오랜 역사까지 자랑하는 보리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이다 올해는 특별이 초록물결 음악노트라는 컨셉으로 푸른 청보리밭에 고운 음악 물결까지 출렁거린다고 한다 축제 일주일 전 주말에 미리 다녀온 고창 청보리밭 어느새 푸른물결 노란물결을 이루며 여행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고창 청보리밭은 청보리밭 푸른 물결은 기본..

(완주축제)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가족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 좋은 건강 웰빙축제

25도를 오르 내리는 여름같은 따스한 봄날 완주 모악산에서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리어 완주 군민들과 도민 그리고 여행자들의 발길이 모악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축제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완주 모악산 웰니스축제이다 모악산의 축제에 참여하고 싶어 고창 청보리밭을 거쳐 축제가 열리는 모악산 도립미술관에 도착했다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길목마다 축제에 참가하려는 도민들로 트래픽이 무척 심했다 축제장에도 역시 남녀노소 할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으며 그 열기는 대단했다 완주 웰니스축제는 과연 어떤 축제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축제장을 자세하게 돌아보았다 전북 완주 모악산 도립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완주 모악산 웰니스축제는 올해도 건강하자. 여기에서 치유하자. 앞으로도 행복해라는 컨셉으로 열..

(이천여행)예(藝)스(S)파크 이천 도자예술마을 ☞도예와 공방이 한자리에 이천 가볼 만한 곳

경기도 이천은 청자와 백자로 유명한 도자기의 고장이다 도자기를 주제로 2018년 조성된 공예예술마을로 도자기 산업특구로 지정된 마을로서 매년 이곳에서 이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올해 4월25일부터 열리는 이천 도자기 축제는 올해가 38회로 이천 도자기 역사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고려 후기부터 이천은 도자기 고장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사기막골에는 가마터가 다섯 곳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도자기의 고장에 가면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 공예까지 모든 정보를 배우고 알수있는 도자기 마을이 있다 바로 예스파크(Ye,S Park) 이천도자예술마을이다 도자기 예술(藝術)의 공원이라는 의미를 줄여 예스파크라고 하였다고한다 이천여행에서 마지막 여행지이었으며 누구나 이천..

(이천여행) 이천 설봉공원과 설봉호 ☞이천 대표공원 & 대표 쉼터

도자기의 고장 이천쌀의 고장 경기도 이천 이천에 설봉공원이 있다 이천 설봉공원은 설봉 자락에 위치한 공원으로 설봉호를 끼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천 시민들의 대표 쉽터이고 대표공원이며, 매년 4월 이천 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기엑스포의 중심지이다 이외에도 설봉산 볓빛축제가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어린이 날 행사 등 이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설봉호 위쪽으론 이천 시립박물관과 이천 미술관, 이천 세계 도자기센터가 함께 있다 설봉공원과 설봉호는 이천의 대표 벚꽃명소이다 벚꽃만개의 계절에 설봉공원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설봉호를 끼고 나무데크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일년 열두달 항상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우리도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즐겨보았..

(이천여행) 볓빌 정원 우주☞ 별처럼 반짝이는 밤이 아름다운 신천지

덕평 공룡수목원에 이어 이천여행의 두번째 여행코스는 별빛정원 우주이다 별빛정원 우주라는 이름에서 보듯 대낮 여행지가 아니고 어둠컴컴한 저녁에 여행해야 하는 곳이다 빛과 조명으로 만들어진 신세계 판타지이다 저녁시간에 들릴 시간이 안되어 상상의 나래라도 펴볼 요량으로 낮에 부득이 들려보았다 모든 정원이 온통 LED전구로 꾸며놓은 테마파크로서 젊은 연인들이 찾아가기 좋은 파크이다 한국관광공사 반짝 반짝 빛나는 여행지로 12월에 가기 좋은 곳 6선에 선정하기도 한 밤이 아름다운 곳으로 특히 겨울이 아름다운곳, 12월과 새해로 이어지는 세모가 아름다운 곳이단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연말 분위기를 즐겨볼만한 낭만적인 여행지이다 오호! 저녁에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