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행)예(藝)스(S)파크 이천 도자예술마을 ☞도예와 공방이 한자리에 이천 가볼 만한 곳

 

 

경기도 이천은 청자와 백자로 유명한 도자기의 고장이다

 도자기를 주제로 2018년 조성된 공예예술마을로 도자기 산업특구로 지정된 마을로서  매년 이곳에서 이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올해 4월25일부터 열리는 이천 도자기 축제는 올해가 38회로 이천 도자기 역사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고려 후기부터 이천은 도자기 고장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사기막골에는 가마터가 다섯 곳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도자기의 고장에 가면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 공예까지 모든 정보를 배우고 알수있는 도자기 마을이 있다

바로 예스파크(Ye,S Park) 이천도자예술마을이다

도자기 예술(藝術)의 공원이라는 의미를 줄여 예스파크라고 하였다고한다

이천여행에서 마지막 여행지이었으며 누구나 이천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이천여행 필수코스이다

 

이천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은 먼저 124,000여평의 마을 규모에서 누구나 깜짝 놀란다

도자기를 비롯하여 공예, 미술, 음악, 조각, 사진 등 300여개의 현대식 건물 공방이 한 곳에 자리한 도예마을로서 모든 건물마다 공예와 공방이 입주하고 있다

예스파크 마을은 공원 같은 아름다운 중앙광장을 비롯하여 각 구역별로  회랑마을, 가마마을, 사부작1마을, 사부작2마을, 별마을, 카페마을 등으로 구분되어있다

 

대충 돌아보아도 몇기간을 훌쩍 지나가고 300여개에 달하는 공방과 도예마을을 다 돌아보며 꼼꼼히 관람하면 아마 3박4일도 부족할 정도의 엄청 큰 도예마을이다

 

건물을 따라 산책로 겸 마을 길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어 산책을 즐기며 도자기 공방에서 체험도 하고, 판매장에서 도자기도 구경하고 구매하며, 도자기 장인들과 도자기 이야기도 나누고,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에는 주차장도 여러 곳에 분산되어있다

마을 규모가 얼마나 큰지 주차장을 찾는데 한참 해멨던 추억의 이천 도자기마을 여행이었다

 

다음여행지는 원주 벚꽃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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