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 공룡수목원에 이어 이천여행의 두번째 여행코스는 별빛정원 우주이다
별빛정원 우주라는 이름에서 보듯 대낮 여행지가 아니고 어둠컴컴한 저녁에 여행해야 하는 곳이다
빛과 조명으로 만들어진 신세계 판타지이다
저녁시간에 들릴 시간이 안되어 상상의 나래라도 펴볼 요량으로 낮에 부득이 들려보았다
모든 정원이 온통 LED전구로 꾸며놓은 테마파크로서 젊은 연인들이 찾아가기 좋은 파크이다
한국관광공사 반짝 반짝 빛나는 여행지로 12월에 가기 좋은 곳 6선에 선정하기도 한 밤이 아름다운 곳으로 특히 겨울이 아름다운곳, 12월과 새해로 이어지는 세모가 아름다운 곳이단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연말 분위기를 즐겨볼만한 낭만적인 여행지이다
오호! 저녁에 오면 정말 아름답겠다
언제 다시 들려봐야겠다는 무언의 예약을 하면서 한바뀌 돌아보았다
저녁 시간에 오픈을 하는 공원이라서 입장료가 있다
그러나 오전시간에는 오픈은 했으나 입장료는 받지 않아았다
오전 11시부터는 음료수 한잔 마시면 무료입장이고 저녁시간엔 성인 1인당 12,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사랑의 언약을 할수있는 공간도 보이고 어느 곳에서든 볼수있는 빛터널도 길게 이어졌다
오통 불빛을 내는 좁쌀만한 작은 전구로 동산을 만들어 놓고 나무마다 전구로 감아 빛잔치를 하는 공원이었다
산책로를 따라 발길 닿는 곳마다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빛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한 곳이다
이천 다음여행지는 설봉공원과 설봉호이다
낮에 찾아가 반짝이는 야경사진이 없어 홈페이지에서 몇장 모셔와 함께 포스팅한다
★설봉공원과 설봉호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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