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고창 청보리밭 축제 & 유채꽃 물결 ☞고창 들녁에 넘실거리는 푸른물결 노란물결

 

봄이면 푸른 물결 노란물결이 넘실거리는 그 곳

봄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이라면 아니 가고는 안되는 봄축제가 바로 그 곳 고창에서 열린다

30만평의 관활한 푸른 청보리밭이 전국의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청보리밭축제이다

 

오는 4월 20일 ~ 5월12일까지 23일간 열리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어느새 올해가 21회째로 오랜 역사까지 자랑하는 보리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이다

올해는 특별이 초록물결 음악노트라는 컨셉으로 푸른 청보리밭에 고운 음악 물결까지 출렁거린다고 한다

 

축제 일주일 전 주말에 미리 다녀온 고창 청보리밭

어느새 푸른물결 노란물결을 이루며 여행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고창 청보리밭은 청보리밭 푸른 물결은 기본이고 여기에 덤으로 노란물결 유채꽃까지 출렁이고 있다

청보리밭 넘어엔 청보리밭 규모 정도의 유채밭이 있어 노란 유채꽃까지 덤으로 원없이 구경할 수 가 있다

청보리도 어느새 고개를 내밀며 피어 올라오고 있었으며 유채꽃도 만발하여 모든 여행자들이 인증사진 남기기에 바뻣다

 

청보리밭으로 들어가 실컷 청보리밭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발길은 유채밭에 와 있다

보리밭 사잇길이 유채밭까지 이어지며 한번 들어가면 청보리밭과 유채꽃밭까지 한번에 돌아볼 수 가 있다

드넓은 청보리밭 사잇길의 무대의 버스킹 공연도 이미 시작되어 음악물결까지 출렁이고 있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의 입장료은 무료이다

신나게 청보리밭 사잇길을 왔다 갔다 하며 신나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구경하다 지치거나 배가 고프면 축제장 앞 식당에서 보리밥 등을 사 먹으면 되고 카페에 앉아 청보리밭 바라보며 커피한잔까지 여유있게 마시면 된다

 

전국의 보리밭 중에서 제일 넓은 청보리밭이 고창 청보리밭이다

그리고 전국의 유체꽃밭 중에서도 제일 넓은 곳이 고창 청보리밭의 유체꽃밭이다

 

여기에 경관까지 비경을 자랑하고 있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고창 청보리밭이다

때마침 사진작가 동호회원들이 단체로 청보리밭에서 작품사진 찍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청보리밭과 유체꽃밭에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을 정도로 아름답다 

언덕이 있어 더 아름답고 언덕의 높 낮이가 있어 아름답다

여기에 도로변 가로수와 전망대까지 배경이 되어 더 아름답다

 

유체꽃밭과 청보리밭 아래에서 언덕 위을 바라보면 누구나 아름다운 경관에 깜짝 놀라 다들 스마트폰을 꺼내들어댄다

그리고 찰칵찰칵 사진들을 찍어댄다

이 순간만은 너도 사진작가 나도 사진작가 대한민국 5천만명 모두가 사진작가가 된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누구나 아니가면 후회가 되는 고창 청보리밭은 항상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와이투케이도 여느 해와 똑 같이 올해도 고창 청보리밭과 유채꽃밭 구경 한 번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