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겨울철의 진미 제철 해산물인 굴찝이 생각나 찾아갔던 천북 굴단지와 보령의 핫플 천북 청보리밭 카페를 들려 대천해수욕장까지 왔다 그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움도 있고 겨울 바닷가가 보고 싶어서이다 콧등이 시릴 정도로 불어대는 차가운 겨울 바닷가의 겨울 바닷 바람을 몸소 맞아보고 싶기도 해서이다 그러나 겨울바다는 항상 쓸쓸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름 바다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우리도 해변을 어슬렁거리고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여행자들도 해수욕장 좁은 백사장을 어슬렁거린다 오늘의 대천해수욕장 구경은 옛날에 자주 찾던 해수욕장 정문 부근이다 오랜만에 이곳 해수욕장 정문 근처를 본다 대천해수욕장의 좁은 백사장을 처음 보는 듯하다 아마 대사리 기간인가보다 백사장의 폭이 겨우 2-3m정도이고, 이 정도의 좁은 ..

(보령여행)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2023 보령머드축제(230807) 보령머드축제 마지막 날 대천해수욕장의 열기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인의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예전같으면 머드축제장엔 온통 외국인들로 인산인해이고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이 모두 다 모이는 머드축제이었다 마지막 날 오전 시간이라서 축제장은 한가한 모습이었다 지구촌의 모든 세계인들이 모여 머드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고싶었다 얼굴과 온몸에 화려한 페인팅과 머드로 색칠을 한 모습이 보고싶었다 아내와 함께 매년 축제를 즐기는 보령머드축제 이다 축제 뒷켠에서 축제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젊음과 희열과 정열을 느낄수 있는 멋진 축제 이었다 아쉬울뿐이었다 축제장인 머드광장을 한바퀴 돌아보기도 하고 머드광장이 내려다..

서해안의 대천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강릉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피서객들이 제일 즐겨찾는 해수욕장 일것이다 여름휴가지로는 대천해수욕장이 으뜸 일게다 2019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날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젊음이 넘치는 낭만이 넘치는 해수욕장의 모습 장관이다 ..

우리나라의 대표 해수욕장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우리나라 3대해수욕장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이다 한시간 거리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바닷바람이 생각나면 자주 찾는 해수욕장 이다 마지막 가을날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아내와 데..

철지난 겨울 바닷가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갈매기와 한나절을 벗하며 즐기고 왔다 와이투케이의 새해 첫날 첫여행지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바닷가 대천해수욕장 이었다 설날 당일이고 겨울 바닷인데도 놀러나온 사람들로 백사장이 북적인다 특히 겨울바닷..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 포크송가수 윤형주의 히트송 조개껍질 묶어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대천해수욕장 윤형주가 젊은 시절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하루밤을 묶으며 여자들을 사귀기 위해서 그 여자들과 ..

뜨거웠던 지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이다 설악산에서 단풍소식도 들려온다 철지난 바닷가 대천해수욕장에서도 가을 정취를 느껴 볼수 있을까 철지난 바닷가 해수욕장의 모습은 어떤 모양 일까 그렇다 높고 높은 파란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뭉게구름이 해수욕장의 해안선과 어울..

황금연휴가 시작 되는 날 광복절이 연휴 첫날에 끼어있어 황금연휴에다 마지막 여름휴가가 절정일 금요일 대천해수욕장의 불타는 조개구이 예기가 아니고 온통 나라 전체가 마지막 여름휴가로 활활 타오를것 같아 불타는 제목을 달아보았다 불타는 대천해수욕장 글자 그대로 불타는 금..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진 곳 서해안의 최고 해수욕장 충남 보령의 대천 해수욕장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 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한해에 1천만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