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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여행)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2023 보령머드축제(230807)

와이투케이 2023. 8. 20. 23:26

 

(보령여행)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2023 보령머드축제(230807)

 

보령머드축제 마지막 날 대천해수욕장의 열기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인의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예전같으면 머드축제장엔 온통 외국인들로 인산인해이고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이 모두 다 모이는 머드축제이었다

마지막 날 오전 시간이라서 축제장은 한가한 모습이었다

 

지구촌의 모든 세계인들이 모여 머드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고싶었다

얼굴과 온몸에 화려한 페인팅과 머드로 색칠을 한 모습이 보고싶었다

 

아내와 함께 매년 축제를 즐기는 보령머드축제 이다

축제 뒷켠에서 축제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젊음과 희열과 정열을 느낄수 있는 멋진 축제 이었다

아쉬울뿐이었다

 

축제장인 머드광장을 한바퀴 돌아보기도 하고 머드광장이 내려다보이는 3층 커피숍에서 커파한잔도 즐기며 축제장을 바라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으로 내려가 수 많은 인파가 피서를 즐기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많은 외국인들과 여행자들이 모여들것이다

그러나 우린 오후시간까지는.......

이렇게 우린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서 한나절의 피서를 즐겼다

 

메스컴에서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지구촌 청소년들이 대천 머드축제를 즐겼다고 한다

축제는 이미 끝나 철수를 했는데 보령시에서 다시 머드축제장을 만들어 머드축제를 즐겼다는 뉴우스가 전해진다

머드축제가 연장이 되어 계속 이어지었다고 한다

머드축제에 오기전 새만금 잼버리장도 들려 지구촌 청소년들을 만나보았고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에서 영외활동을 하고있는 세계천소년들도 만나보았었다 

함께 머드축제를 즐겼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았던 대천 머드축제 이었다

 

예전 2019년 머드축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