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바닷가 대천해수욕장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수 있을까

 

 

뜨거웠던 지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이다

설악산에서 단풍소식도 들려온다

 

철지난 바닷가 대천해수욕장에서도 가을 정취를 느껴 볼수 있을까

철지난 바닷가 해수욕장의 모습은 어떤 모양 일까

그렇다 높고 높은 파란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뭉게구름이 해수욕장의 해안선과 어울려 한폭의 가을 그림을 연출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가을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마음으로 지난 일요일에 들려 보았다

 

물론 팔자에도 없는 주말부부가 되어 아내의 기쁜날을 같이 보내려고 이 가을에 제철에 나는 풍성한 활어회를 즐겨보려고 먼거리를 마다하고 대천해수욕장에 온 것이다

대천항에서 왕새우와 참돔으로 만족 하겠는가

이 가을에 대천해수욕장의 모습도 보아야 할것 아니겠는가

관광객들과 식도락가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는 대천항 활어회판매장에 들려 요즘이 제철인 왕새우와 참돔활어회로 점심만찬을 마친후 대천해수욕장에 잠시 들려 보았다

 

내일모래가 10월인데도 길고도 긴 대천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온통 젊음과 낭만이 넘쳐 난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연인과 가족들과 손애 손잡고 백사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도 한가하게 보여 좋다

특히 외국인 여성들이 수영복을 입고 선텐을 하고 있는 모습도 여기저기에서 볼수가 있다

역시 대천해수욕장이다

십여리가 넘는 대천해수욕장

오래만에 예전 해수욕장 정문 이나 다름없는 시민탑광장 부근을 돌아보았다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봄가을은 물론이고 겨울까지 사계절관광지가 되어버린지 오래 이다

★★ 대천항 활어판매장에서 왕새우와 참돔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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