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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꿈과 소라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새만금방조제 소라쉼터

와이투케이 2014. 9. 24. 18:41

 

 

그곳에 가고 싶다

새만금방조제

누구나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서 33.9km의 방조제가 군산에서 부안까지 이어져 있다

처음 개장했을때만 해도 전국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모두 다녀갔을것이다

새만금방조제의 도로가 온통 전국에서 온 관광버스로 가득차 있었다

 

지금은 개장 한지 몇년이 되어 도로가 뜸하다

그래서 새만금의 이곳저곳을 여유있게 구경을 할수 있고 여유있게 이곳 저곳 다 둘러 볼수가 있다

확트인 33.9km의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각종 쉼터들이 여기 저기에 있다

즉 소공원 같은 작은 쉼터 로서 이 쉼터들이 한가롭게 데이트 하기는 안성맞춤이다

 

신시도를 벗어나 바람쉼터를 지나면 소라쉼터가 있다

소라의 이야기 소라의 꿈을 이야기 하며 가볍게 산책할수 있는 소라 쉼터 이다

도로변에 서해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선유도등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움을 조망할수 있어 좋다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소라쉼터에는 아쉽게도 소라는 없다

소라를 닮은 큰 소라조형물 이라도 하나 있으면 얼마나 공원이 아름다울까 생각해 본다

 

새만금방조제는 2개의 배수갑문이 있다

즉 신시도 배수갑문과 가력도 배수갑문 이며 몇일전 사고가 난곳이 신시도 배수갑문 이다

★★ 새만금방조제의 바람쉼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17

 

 

 

 

 

 

 

 

 

 

 

 

 

 

도로변에 타워모양의 전망대도 있지만

화장실 옥상이 서해바다와 육지가 되는 새만금호수를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 이다

파도의 너울 모양의 지붕이 전망대 이다